드디어 체험기 마지막~~!!

RIY의 책으로 공부하기 좋았던점은 역시나 한창 관심있는 명작동화들이 많아서 내용을 미리 알고

영어책을 읽는 것이라 별 부담이 없었다는 점이다.

바로 해석이 되지 않아도 줄줄 들을 수 있어서 영어책이라는 스트레스가 없었고,

이쁜그림과 짧고 단순한 문장이지만 영어책을 읽었다는 자신감을 아이에게 줄 수 있었던 시간인것 같다.

마지막으로 체험기를 올릴 책은 빨간모자!!

역시 명작동화로 익숙한 내용이라 재미있게 듣고 읽을 수 있었다.

전체듣기를 한 후 페이지별로 다시 끊어서 들어보기!!

책에서 보았던 단어와 내용 다시 살펴보기!!

워크북으로 익힌내용 다시 정리하기!!

차례차례 여러번 듣고 공부할 수 있어서 거부감보다는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아 꾸준히 읽을 수 있었다.

즐겁고 유익한 체험기간이었고, 영어책읽기에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다만 리딩펜을 반납해야 해서 좀 아쉽고, 레벨 1,3를 따로 구매 할 수 있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