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책은 Lilttle red hen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결과만 얻으려고 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는 너무나도 유명한 빨간 암탉이지요.

각 책의 맨 앞 페이지에 있는 등장 인물 소개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쥐를 mouse가 아니라 rat라고 소개한 점인데요,

cat과 rat이 라임으로 입에 착착 달라붙네요 ㅎㅎㅎ

역시나 아름답고 구체적이 그림이 좋아요.

-Will you help me~~~하며 암탉이 도움을 요청하는데도

딩굴거리며 -No 하는 저 녀석들!! 정말 얄밉습니다.

전자펜으로 소리를 듣고 첫 음을 듣는 문제입니다.

잘 구분했는데 rainbow에서 'l'과 'r'을 헷갈려했습니다.

그리고 자주 나오는 단어쓰고 문장 채워보기!

보면 볼수록 워크북을 참 잘 만든 것 같아요.

아이가 질리지 않을만큼 복습하면서 중요한 부분은 다 짚어주거든요!

참 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