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체험단 - Read It Yourself 레벨2 (#1 The Gingerbreadman)

RIY 체험..

레벨1~4까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성이는 쉬운책으로 다지기를 할겸 2단계를 신청했답니다.

평소에 알고 있던 명작들이 많이 나와서 동생과 함께 책을 보자 너무 반가워했답니다.

평소에 좋아했으나 책은 없었던 페파피그도 있어서 인기만점이었죠.

책은 맨 마지막 리뷰 2페이지까지 31페이지정도 되었구요..

글밥은 다섯줄에서 일곱줄 정도 되더라구요...

페어런츠가이드입니다.

엄마가 영어를 조금 힘드신분도 어렵지않게 하실수 있게 자세한 설명과

워크북 정답 설명도 친절하게 나와있네요.

예쁘게 생긴데다가 그립감도 좋은 매직펜이네요..ㅎㅎ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장난감처럼 가지고 잔다고 할정도로^^

홀수페이지마다 talk스티커가 따로 있어서 붙여서 세이펜을 터치하면그페이지에 대한 간단한

질문을 해줍니다.

아이들이 잘 이해했는지 바로 알수 있더라구요..

엄마가 따로 물어보면 자꾸 확인하는 것같아 물어보기 힘들었는데 말이죠.

스피킹이 부족한 편인데 요 톡부분이 스피킹에 도움이 되며 자신감도 확실히 심어주었어요.

워크북이 키워드,파닉스,스토리확인하기,주요표현 익히기,인상깊었던 곳 그림그리기.워드리스트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워크북이 간결하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을 짚어주고 약간 모자른 듯 싶을 때 끝나주는 센스도

가지고 있더라구요..그래서 한번을 싫어하는 내색없이 워크북을 즐겁게 해낸 것 같아요.

정말 마음에 드는 워크북이었어요.

워크북 맨 뒷장엔 페이머스 스피치라고 책에 나왔던 주요 대화구문이 나와있어서

스티커 붙이면서 마지막으로 발화해보는 과정이 있습니다.

워크북이 버릴 게 없더군요..

세이펜으로 한번 들은 다음 읽어보는 영상입니다.

chased같은 약간 어려운 발음이나 연음등을 세이펜을 통해 교정해나가더라구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도 지겹고 어렵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read it yourself 말그대로 금새 영어를 스스로 읽을 수 있게 만들어진 프로그램 같아요.

RIY와 즐거운 영어를!!

네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