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읽히다가 아무래도 단어를 외워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시점이 오더라구요.

단어공부를 할 수있는 교재도 있지만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괜찮은 어플을 찾고 있을 때

쑥쑥에서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네요.

어플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전을 검색해보니 재미있게 구성되어있어 흥미가 생겼어요.

어플에서도 사전처럼 단어 설명과 예문, 더 좋은건 그 어원이나 유래까지 소개되어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일단 전반적으로 화면이 깔끔하고 글자체도 커서 보기에 좋았구요.

단어를 공부한 뒤에 문제풀이도 많지는 않지만 핵심적인 것들을 다루어서 좋았습니다.

반면 단어가 주제별로 나와있는데 쉬운단어도 있고 가끔 어려운 단어도 섞여 있는 것 같아요.

주제별도 좋지만 레벨별 단어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단어를 본격적으로 외워야하는 아이들이 쓰기에는 좀 쉽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도서별 단어는 별로 쓰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것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필요로 하는 단어를 직접 입력해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기에 깔끔하고 재미나서 편하게 접할수 있어요.

거기다 레벨별로도 단어가 더 보강되면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