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때 부터 영어 환경 깔아준답시고 마더구스 영어 노래로 환경을 만들어주고 노부영으로 춤추고 놀았던 시기가 어저께 같은데...벌써 10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지금은 6학년아이는 작년 부터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애들에게 샅이 영어 리딩해 보는게 어떻냐고 제안을 했더니 큰애는 학원에서 숙제도 많고 하니 자기는 안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쉬운 맘으로 지금 작은 아이는 영어 수업을 따로 하지 않고 집에 있는 영어 책읽기를 하고 있는데...

관심을 가지면서 수업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토리구성은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관심을 가지면서  계속 하긴 했는데...

인터넷상으로 해야하는 단점이 들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해야하는 시간이 규칙적이지 않다보니깐 매일마다 하기가 점점 힘들어 져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유료로 하면 제생각에 sms로 수업시간을 정해서 문자정도로 연락을 주면 '아~~ 해야겠다'는 생각을 잊지 않겠지요?

두아이를 키워 보면서 리딩게이트를 접하면서...

이게 저학년때 부터 꾸준하게 일단은 습관이라는게 붙으면 영어 탄력이 엄청 붙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저학년을 다 보내고 중학년,고학년에 접어들면서 자꾸 영어학원문턱을 넘나보게 되네요.

답이 뾰족하게 있는건 아니지만 영어책읽기 습관잡기는 이것보다 더 좋은게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벤트를 통해서 우리아이의 잘못된 교육을 한번더 되집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

두아이가 조용해서 살짝들어가 보니,

방에서 리딩게이트를 틀어놓고 문제맞추기 하고 있네요.

저학년에 로그인은 반드시 부모님의 성의가 필요한것 같구요...

그 결과 아이들의 스스로 학습법은 더더욱 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 조금더 관찰하고 더 많은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일단 핸드폰으로 미션완료를 해야겠다싶어 이렇게 구구절절 적어보내요.

모든 교육은 '습관잡기' 인것 같습니다.

리딩게이트에서 좋은 경험을 할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 !

빠뜨릴 뻔했네요!

워크지를 단계별로 10권을 주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아직 1권도 마무리 하지 못해 아쉽고 미란한 마음이 들지만 아이스스로 펼치는걸 보고 감사하게 생각 할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워크지가 참 잘되어 있어서 스토리텔링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run119/22095078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