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리딩게이트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어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우리 애들은 어떤 수준인지 레벨테스트를 했어요. 과연 우리 애들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궁금을 넘어 두렵기까지 했는데 의외로 파닉스를 알고 있어 신기했어요(그냥 찍었을까요...? ).

파닉스부터 고전까지 약 4,000여권의 영어독서를 할 수 있는 리딩게이트

-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 500여 곳에서 사용하며 탁월한 독서지도 효과를 인정받은 이 러닝 영어독서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한 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국내외 영어 독서 교육 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설계한 프로그램입니다.
- Reading에서 시작하여 Listening, Speaking, Writing까지 종합적으로 훈련하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수상작품과 Classic 시리즈, 아마존닷컴에서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Best Review 평가를 받은 인기 도서 등  유명 도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리딩게이트의 Happy ⓔ Readers e-book뿐 아니라, 해외 유명 출판사인 Britannica와 Flowerpot Press 등의 콘텐츠를 활용한 1000여 권의 e-book은 파닉스 훈련이 가능한 기초 단계부터 픽션, 논픽션을 망라한 다양한 스토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벨별 학습과정
전체 레벨은 Level Pre K ~ Level 6 총 8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K부터 각 학년별 A, B, C  3단계로 세분화되어 있어 자기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어요.

두 번째, 레벨테스트를 통해 레벨을 확인 후 해당 레벨의 도서를 검색 및 추가하여 학습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와 영상에 함께 따라 부르며 학습한 후 activity를 게임하듯 하는 것도 장점이에요. 학습적인 느낌이 나면 거부하는 애들인데 나도 타도하며 서로 해보겠다며 즐기네요

세 번째, 레벨 관리도 할 수 있어 엄마의 잔소리가 아니라 자기주도적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영어 까막눈인 엄마에게도 좋은 가이드가 될 거 같아요

그리고 핫한 소식!
2017년 3월 16일에 앱 출시한다고 하네요 더욱 편하게 리딩 게이트 이용할 수 있어요. 컴퓨터를 켜지 않고 시간, 장소 구애받지 않고 외출했을 때도 영어책을 볼 수 있다는 게 아주~~~~~글입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어를 해야지 왜 영어를 하냐고 묻는 아들아,
리딩게이트의 재미난 이야기 속으로 그냥 빠져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