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영어독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원서 다독을 통해 영어실력과 독서습관을 동시에 잡아줘요~

 

영어 알파벳, 파닉스부터 고전까지 4.300여권 수준별 영어 원서를 읽을 수 있고

 

독서 후 문제를 풀면서 내용 이해도를 측정합니다.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자기주도 학습 원리 적용~~

 

 

 

 

 

 

아직 알파벳도 제대로 배운적 없는 아들램...

레벨 테스트를 받았더니 KC level 이 나왔어요.

뚜둥~ 생각보다 잘 나온듯...

(KC 레벨은 미국 유치원생 수준 정도)

 

리딩게이트 레벨 체계는 취학전 (유치원생) PreK level 부터

미국 초등 6학년 수준인 Level 6 까지로 구분되어 있고

 

각 Level은 또다시 KA / KB / KC, 1A / 1B /1C 등 3단계로 나눠집니다.

 

 

 

 

 

Prek ~K 레벨에서는 알파벳, 파닉스 음가, 단어 및 Sight Words 등을 학습할 수 있고

 

Level 1~ 6 에서는 스토리를 일고, 어휘학습, 스토리 이해, 요약 쓰기 학습이 이루어 집니다.

 

물론 각 레벨별 스토리북의 수준은 많이 다르죠..

 

 

KC 레벨을 배정 받은 아들은

아직 파닉스도 떼지 못해서 알파벳 Land 와 파닉스 Land 를

유용하게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생도

 

어렵지 않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어 거부감이 없는것 같아요.

 

 

 

 

 

 

컴퓨터도 거의 만져보지 않은 초등 2학년 아들도

 

몇 번 클릭 클릭 하더니 금방 적응해서 혼자도 잘 놀더라고요.

 

공부라기보다 정말 영어로 논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흥미있어 하고 좋아해요.

 

 

 

 

 

 

간단한 스토리북을 읽고 문제를 푸는 형식인 KC 레벨 학습장면이에요.

 

정답을 맞추면 Awesome~

틀리면 Try again~

 

"Try again~ " 이 나오면 한번더 문제를 풀 기회를 줍니다.

 

스토리북도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주고~

문제도 영어로 나오고~

잘하든 못하든 응원도 영어로~

 

한국말 한마디도 없는 100% 원어민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니

회화공부도 절로 되는 것 같네요.

 

 

 

 

 

 

다양한 e-book 과 paper book 을 골고루 읽을 수 있도록 도서분류가 되어 있고

 

원서 장르도 픽쳐북부터 챕터북, 명작, 논픽션, 고전 문학까지 편식하지 않도록

 

방대한 양의 원서를 지원하고 있어요.

 

사실 이 책을을 다 사서 보려면 책값도 어마어마 할텐데

 

월 이용로 3만원으로 보고싶은 만큼 맘껏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레벨별, 장르별, 도서형태별로 다양한 검색 탭을 이용해서

 

원하는 책을 골라 읽을 수도 있고

 

책 표지 그림을 보고 책을 선택할 수도 있어요.

 

전면 책장에 올려진 책 표지를 보면 어서 빨리 뽑아 읽고 싶은 마음이

 

쏟구치지 않나요~

 

 

 

책 오른쪽 하단에 적힌 3.1 / 3.2 / 3.3 등은

 

책을 다 일고 문제를 잘 풀었을 때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R-Point) 점수 입니다.

 

레벨별로 일정 점수를 획득해야 다음 레벨로 등업이 이루어 집니다.

 

보통 한 레벨에서 원서 100권 정도 읽어야 레벨up 이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그냥 부담없이 온라인으로 원서 다독만 해도 좋지만

좀 더 큰 학습효과를 위해 워크북을 별도구매해서 복습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싫다 하시는 분은

스토리북에 나오는 새로운 어휘 목록을 바로 출력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엄마가 출력해서 파일철 해주면 유용한 학습자료를 만들 수 있답니다.

 

초등 4학년이 된 큰애는 3년간 리딩게이트로 원서 다독만 꾸준히 시켜왔는데

처음엔 듣기, 말하기 실력이 늘다가

지금은 읽기, 쓰기까지 가능해 졌어요.

 

어학원 다니는 친구들은 매일 영어단기 암기해서 시험보고

영어숙제에 치여 힘들어 하는데

전 그런 식의 공부는 전혀 시키지 않았는데도

다양한 스토리북을 꾸준히 읽으면서 문맥안에서 자연스럽게 익힌 어휘들을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엔 영어발음으로 들으면 아는 단어를 문자로 보여주면 읽지 못해서

스펠링을 외우게 해야하나 고민도 했었지만

 꾸준히 스토리북 들으며 책을 읽기만 했는데도 지금은 듣기는 물로이고

 영어로 된 지문을 스스로 읽고 문제를 척척 풀더라구요.

 

큰애가 리딩게이트로 영어실력이 좋아지는 걸 보고

동생도 학원이나 과외보다 그냥 맘껏 다독할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주자 다짐했어요.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 있는 스토리북을 읽고 이해하는 영어독서 프로그램이라

영어문제만 푸는 공부 방식보다 흥미를 잃지 않는다는 점이 최고 장점인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영어실력은 어느날 좋아져 있었어요.

 

 

블로그 후기 :  http://blog.naver.com/jaem75/22095086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