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어독서 시작 전에.. 우선 누누군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레벨테스트를 먼저 진행했어요.
알파벳은 소리도 나오고 크게 헷깔리는것 없이 잘 패스했는데...

파닉스가 나오는 테스트에선 소리없이 읽기만해야하니 누누군 살짝 당황했더라구요.
아무거나 눌러봤다고-_-;;

KA 파닉스 기본단계가 나와사 살짝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오히려 리딩게이트를 통해 파닉스 다지기가 가능할 것 같아서 그대로 수업을 진행했네요.

누누군의 레벨이 나왔으니... 레벨에 맞는 추천도서 혹은 과제도서를 검색해서
자신의 온라인 책장에 보관하고 수시로 보며 독서할 수 있게 되어있는 리딩게이트.

누누군의 레벨은 파닉스기본단계라서..
추가되는 책들이 다 파닉스 책이더라구요~ㅎㅎ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온라인영어독서의 기본은 A

우선 챈트를 통해 파닉스의 발음과 해당하는 단어들을 알아보구요..

어느정도 단어 공부가 끝나면 스토리텔링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스토리텔링이라지만... 부담스러운 양이 아니고
가볍게 4쪽정도의 이야기??

그래서 누누군은 온라인영어독서 라기보단 가벼운 애니메이션처럼 느끼더라구요.

영어책은 리딩게이트가 다 알아서 읽어주고 반복해주니
옆에서 보고 있는 엄마가 해줄 건 없던걸요?

책을 읽고 가볍게 문제도 풀어봅니다.

파닉스 책이라고 설렁설렁... 그냥 흘려듣는지 알았던 누누군.
마지막에 문장을 만드는 문제에서 2번정도 틀린것 말고는 모두다 맞추더라구요~

제가 제 아들내미를 너무 과소평가 하고 있는걸까요~ㅎㅎ??

아이가 얼마나 책을 읽었는지... 어느정도 과제를 진행했는지도 각각 표로 확인해볼 수도 있었네요.

요건 리딩게이트 파닉스 워크북이에요.
A에 대해 배웠으니.... 워크북도 살짝 진행해봤네요.

가볍게 온라인영어독서를 통해 읽기를 워크북으로 쓰기를 채워주니
딱 지금 누누군에게 필요한 수준 맞죠^^??

거기다가 3월 16일부터는 리딩게이트 앱을 통해서 스마트폰이나 탭으로도 독서가 가능하다니
좀 더 편하게 리딩게이트 영어독서가 가능할 것 같네요.

저도 이왕에 시작한 리딩게이트니 앱도 다운받아 앞으로 한달간 열심히 활용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