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아직까지 수학문제집을 본격적으로 풀게 해본 적 없이

집에서 그저 쉽게쉽게 매일매일 홈스쿨링 수학만 해왔는데

드. 디. 어.

문. 제. 집.을 만났네요 ㅎㅎㅎ

국어든 영어든 수학이든 과학이든

어찌되었든 대부분의 공부과목에서 문제를 잘 푸는 방법은

그 유형과 패턴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

그 유형과 패턴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느냐

그 유형과 패턴을 얼마나 많이 접해봤느냐

즉 유형과 패턴의 연습이 얼마나 되었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ㅎㅎㅎ

그런 면에서 시매쓰의 생각수학은

참신하고

일목요연하게 조목조목 각가지 유형을 다루고 있고

아이의 생각을 잘 건드려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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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부분에서 수학에 관한 엄마의 걱정을 덜어주는 문제집이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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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을 다 풀고 나면

맨 뒤쪽에 메모 공간에서

자신이 틀린부분이라던지

자신이 좀더 짚어봐야할부분이라던지

중요한부분이라던지

체크할 수 있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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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북이라는 게 책속의 책으로 들어있는데요

좀더 하나씩 짚어보는 역할을 한다고 보여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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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촌스럽지 않게

정답지가 따로 분리되어 책으로 되어있다는 점이~

홈스쿨을 하려는 엄마로서 맘에 드는 부분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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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도 시작되었고

작년에 비해 수학의 난이도를 하향조정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1학년 첫학기를 시작하는 입장으로 놀고먹을 수는 없으니 ㅎㅎㅎ

이제부터 부지런히 아이와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생각수학해야겠어요

* 이 글은 쑥쑥닷컴과 시매쓰의 체험단 서평으로 씌여졌지만, 과하게 홍보하지 않고 체험사실만을 적시하려고 노력하였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