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잉글리쉬타임과 함께해요♥

류시펠이에요.

울 아기 이제 겨우 21개월차에 접어드는데요.

벌써 영어 가르치나? 싶을지도 모르겠어요.

결론은 아직 영어를 가르치지 않아요.

다만 일상생활중에 제가 아는 단어들을 들려주곤 해요.

24개월전의 유아기는 무의식의 시기로 가볍게, 간단하게 노출해주는것이 좋거든요.

24개월이 지나야 어느정도 가르쳐도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구요.

엄마가 아는게 없으면 이마저도 정말 쉽지 않아요.

이 단어가 뭐더라...기억이 나야 말이죠.ㅋㅋ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 영어에 대해 좀더 알고 싶어 이 책을 읽었어요.

결론은 우리 시대때 배운것마냥 알파벳 읽기부터 시작하면 안된다는거에요.

읽기를 시작하고 나서 말하기를 하는것은 정말 어렵거든요.

하지만 우리 모국어를 배운것을 생각해보세요.

책을 읽는 수준은 5-6세 정도가 되어야 어느정도 가능해지지만

그 이전 유아시절부터 이미 말을 할줄 알아요. 그 뜻도 이해하구요.

바로 읽기가 아닌 듣기와 말하기로 배웠기 때문이에요.

유아영어는 바로 듣기와 말하기로 시작해야 한다는것이 이 책의 핵심이에요.

영어뿐만 아니라 유아기에는 뭐든지 부모가 이야기해주는것을 듣고 그것을 말하면서 배우고 깨치게 되잖아요.

그런데 영어는 왜 그렇게 안하고 읽기부터 시작했는지...

그건 지금 교육의 현실이 그렇기 때문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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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엄쉽유)는 이 듣기와 말하기로 유아영어를 시작하는데

그때에 필요한 메인교재로 잉글리쉬타임을 추천하고 있어요.

잉글리쉬타임이 나오기 전에는 듣기와 말하기를 배울만한 메인교재가 없었거든요.

물론 엄마가 영어를 충분히 계속적으로 가르칠 수 있어 모국어하듯 생활화하여 들려준다면 교재까지 필요없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일하는 엄마, 바쁜 엄마들은 시간을 따로 내서 가르친다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집안일하고 나면 같이 책읽어줄 시간도 별로 없는게 현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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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말하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언어의 민감기인 영유아기 아이들의 우뇌언어로 구성된 메인교재가 있으면 참 좋겠지요.

영상물 스토리와 상호작용 CD롬을 가진 멀티미디어 코스교재가 있다면

아이들이 즐겁게 자발적으로 공부가 아닌 놀이라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접하여 배울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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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4개월 이전의 아기들은 가볍게 노출을 시켜주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좋아요.

영어노래를 들려주고,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인풋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동영상을 오래 보여주는 시기는 아니므로 노래를 자주 들려주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되요.

저도 그래서 영어동요 가끔씩 틀어주는데 제가 갖고 있는건 왜이리 재미없고 지루하죠?

노래도 한 사람이 주구장창 불러서 엄청 듣기 싫어요.

잉글리쉬타임의 노래는 신나서 아이도 엄마도 듣기 좋더라구요^^

우리 아이의 영어 교육은 언제 시켜야 할까요?

모국어 습득시기인 0세에서 10세 사이 "우뇌시기"에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이기 때문에 모국어배울때 자연스럽게 함께 시작하는것이 좋아요.

그러고보면 저도 늘 단어를 알려줄때 영어단어도 함께 알려주는것이 익숙해져있었더라구요.

깡충깡충 귀가 긴 토끼는 래빗!ㅋㅋㅋ

그래도 아직은 모국어를 더 많이 알려주고 있지만요.

영어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모국어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게 제 교육철학이라..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고,  이상한 단어(외계어 등) 쓰는걸 좀 많이 싫어해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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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자라면서 논리적, 분석적, 계획적인 사고가 가능해지는 좌뇌를 사용하게 되지만

영유아기 아가들은 감성적이고 직관적이며, 이미지화된 우뇌를 사용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뇌 교수법에 최적화된 영어 교재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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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타임은 캐릭터와 즐겁게 배우는 우뇌교수법을 통해 만들어진 교재임,

실생활 표현 학습으로 아웃풋을 가능하게 한답니다.

http://www.english-time.co.kr/12N_Digital/s_songbook.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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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동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어요.

엄마가 잘 알아야 아이에게 쉽게 가르쳐줄 수 있으니까요.

동영상을 통해 노래와 가사를 자연스럽게 익힌 후

가사를 보고 읽어보고 소리와 이미지를 통해 익히면 좀더 장기기억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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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 해석도 되어 있어 바로바로 익힐 수 있어요.

나중에는 노래만 나와도 저절로 통역이 될 수 있는 정도가 되는거죠.

회화책 하나 사둬도 정말 하기 싫어 익혀지지 않아 안하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아이와 함께 멀티미디어로 자연스럽게 습득되니까 따로 시간내어 영어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안그래도 기초영어가 너무 부족해서 TV에 광고많이 하는 인터넷강의라도 들을까 했었거든요.

근데 그것도 읽기와 문법 이런거부터 시작이라 왠지 결제후에 제대로 안할 것 같아 고민만하고 있었어요.

저는 그런 기초가 아니고 모국어배우듯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정도면 될 것 같아요.

아기에게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을정도로만요.

그래서 잉글리쉬타임이 딱인것 같아요. 무료 20곡으로 한번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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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타임 교재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나이와 수준에 맞게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블로그에서 후기보기 : http://minwooeu.blog.me/220960039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