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외에는 특별히 다른 교육에 신경쓰지 않았어요.
큰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외국어 교육은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죠.
그래서  영어 교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죠 하지만 관심만으로 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영어가 필수가 되는 시대를 살아야 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엄마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워킹맘이라 아이 공부 봐줄 시간이 많지 않은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내 영어교육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자 책을 펼쳤어요

워킹맘들도 하루 10~20분만 시간을 내면 아이와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해요.

첫단계의  영어 교육의 목표는
듣고 말하기라고 해요.

모순인 것이 대부분의 영어 교육은
듣고 읽기 중심이라죠.

듣고 말하기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려면
언어의 민감기인  영유아기 아이들의 우뇌언어로 된 메인 교재가 필요하다해요.

영상물 스토리와 상호작용 멀티미디어 코스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노래.  스토리.  게임.  퀴즈.  미술놀이 같은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이렇게  영어 공부한다면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듣고 말하기가 된다면 한글을 읽는 6.7세 아이들은 저절로 영어를 읽는다해요.
말하기에 선행된 파닉스 교육의 부작용은
단어를 읽되 뜻은  모른다는 것이네요.
글을 읽어도 그에 대한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으니 재미가 없다는거죠.

원어민 교사도 기본적인 듣고 말하기가 되어야 그 효용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공감가는 말이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요?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요.

회화체 패턴 문장에 노출시키라해요.
그림. 영상물. 노래와 연결된 스토리로 구성한다면 효과적이라  말하고 있어요.

언어의 목적은 의사소통 이라는 것을  잊지말라하죠.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꾸준히 지도할 선생님이 필요한데 엄마가  딱 이라고 하네요.

엄마 중심 영어를 위한 준비

첫 영어교육의 목표를 올바르게 정하고 그에 맞는 교재. 교수법.  교사를 찾으라해요.

모국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요.

아이에게 하나의 정답만을 요구하지 말라해요.

엄마중심  영어를 위해 중요한 내용이
요약정리 되있네요.
주의사항을 보니 살짝 찔리는 부분도 있네요.

잉글리쉬 타임 교재를 적극 활용한
말문열기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즐겁게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아이들이  멀티미디어에 너무  빠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더라구요.

그런데 오프라인 액티비티가 있나봐요.
오프라인 활동에 꼭  참여하라고 하네요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필수 주제를
정리해서 보여주네요.
이정도 내용을 안다면 말할수 있다는 거군요.

다양한 읽기 활동으로 영어를 확장하라해요
다양한 읽기책을 소개해줘요
아트 잉글리쉬 활용예제도 보여주네요.

같이 받은 씨디와 음원 들려주며
아이와 영어로  놀기
시작해 보렵니다

아침에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 노래들려주기부터 해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1prussian/220963039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