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면서 제가 요즘 상담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하고 싶은
공감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 ^^

솔직히 파닉스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
교육현장에서는 솔직히 보여지기 제일 좋은 것이 파닉스이기에
우리 아이가 영어로 읽을 수 있으면 잘한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의 구미를
맞추기 위한 사교육 현장의 교육자들의 책임이라는 말에 100% 공감해요.
정말 더 이상 파닉스가 우선이 아닌 듣고 말하기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
부모님들께 강조하고 싶어요 ^^

무료 체험 가능한 20곡을 체험할 수 있어요 ^^
주제별 필요한 노래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앞으로 아이와 주제별로
영어할때 노래도 함께 들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

아이들이 이중언어를 배울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즐거움"
엄마가 먼저 즐거워야 한다는 것.. 이때 필요한 것이 자기 표현에 자유로운 놀이와 아트..
그래서 저자는 Art English 교수법에 대해 강조하고 있어요 ^^
저도 공감하고 있는 내용이고
처음에는 미술놀이 만들기, 노래와 율동
그 다음은 독서와 만들기, 롤플레이
완성 단계는 아이가 창조와 교류.. 연극, 뮤지컬, 북메이킹 등을 해보는 것이죠.

워킹맘을 위한 영어교육 팁!!
1. 아침에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노래로 깨우기
2. 설거지, 빨래, 차 기다릴때 10분- 아이와 함께 영어노래로 흥얼거리기
3. 아이들과 영어노래 함께 듣기, DVD 스토리 사운드 함께 듣기: 스토리에 대해 모국어로 이야기 하기
4. 단어 찾기 게임 5분- 집안 곳곳에 단어 써놓은 종이 숨겨 놓고 찾아올때 마다 영어로 칭찬하기
5. 주말에는 아이들을 위해 영어 놀이시간에 투자- 30분
북메이킹, 인형극, 클레이, 영어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