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neguri2000/221414302122

네덜란드에서 2년 못채우고 돌아온 이후로, 초 1이 된 큰아이 영어실력 유지에 가장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 쑥쑥 닷컴이에요.
" 날따르라" 참여하면서 챕터북 읽히고 워크북 시키기에 어미인 제가 재미가 들려서 ... ㅎㅎ
처음에는 거부하던 아이도 Mercy watson을 시작으로 nate the great에 푹 빠져서...6개월째 헤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중간에 쉬운 챕터북들도 주 1~2회 읽고 워크북 하면서 꾸준히 책읽는 버릇을 들이고 있어요. 워낙 책을 좋아하는 아이이지만 글밥없는 쉬운 책들만 좋아라해서... 그리고 책을 그냥 읽는 것과 워크북을 풀면서 정독하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인지라... 저는 영어를 국어의 개념으로 시키고 있어요.
Andrew lost 시작했는데... 쉽지 않네요. 일단 흥미를 갖게 해야하는데 .... ...
서두가 길었네요. ^^

제가 애정하는 쑥쑥닷컴 & 쑥쑥몰에서 파닉스 액티비티와 알파벳 라이팅 교재 체험이 있어서 응모해 봤어요.
네덜란드 갈때 4살이던 둘째가 이제 6세가 되어 파닉스를 하고 있는 터라... 파닉스 교재가 필요했거든요. (실은... 집에 띁지도 않은 파닉스 교재와 하다가만 파닉스 교재들이 있기는 했지만... ...)

파닉스의 경우, 영어 단어를 보고 파닉스 식으로 읽기를 제대로 하려면 엄청난 연습이 필요 한것 같아요.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니 영어를 접할 일 도 없고... 일부러 시키는 수 밖에)
 한글도 기역, 니은 배울때가 제일 지겹고 안 외워지고, 일본어도 히라가나 가타카나 외울때가 그랬던 것 처럼 영어도 알파벳과 파닉스를 완벽히 외우기 위해서는 재미있는 반복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아이가 흥미를 갖으면서도 익숙한 "그루팔로 시리즈 책" 과 연계된 액티비티가 무엇보다 탐이 났어요. 교재를 받아서 보니 생각했던 느낌이에요.
장수도 너무 많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할수 있더라구요.

알록 달록 컬러로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네요.

처음 시작은 I am...부터~

단계가 올라가도 어렵다는 느낌 보다는 단어가 다양해 지는 느낌으로 아이기 느끼는 듯

단계는 3단계인데 1단계 1,2권은 알파벳 쓰기부터 시작 입니다.

연두->주황-> 노랑 순으로 보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