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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딕잉글리쉬 살펴보기 마지막 편이예요

끝까지 기대해주세요~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드디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아이딕비디오 소개하는 시간이 왔네요~

천천히 살펴보기로 할게요~

렛츠고우~

아이딕비디오는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디오가 많이 들어있어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심지어 이제 그만보라고 말을해도 집중을 해서인지 말이 안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집중을해서일까요? ^^

아기일때도 안보던 뽀로로를 저렇게 열심히 보네요

(혹시나 눈이 나빠질까봐 하는 노파심에 멀찍이 떨어뜨려서 보게 한답니다.대신 소리는 크게^^;;;)

영어로 보는게 더 재미있다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처음에는 레별1단계의 시리즈를 위주로 보았는데 어느정도 보더니 다 알아듣지는 못해도 

난이도 상관없이 관심있는걸 골라서 보고 있더라구요.

아이딕비디오는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거 같아요.

다음은, 4주동안 아이딕잉글리쉬를 하면서 저의 느낌을 간단히 적어볼까해요.

무엇보다도 공부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영어에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도망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억지로 하는게 아닌 재미를 가지고 아이 스스로 흥미를 느끼며 진행하니

중도하차하거나 학원 공부처럼 하기 싫어서 몸부림 치진 않을 거 같아요.

저희아이는 하교하고 집에와 저녁을 마치고 나면

스스로 컴퓨터를 켜고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그리고 며칠전에는 집에 있는 영어책을 꺼내와서 혼자 읽고(?) 있더라구요.

참 신기했어요~

단기간에 아이에게서 놀라운 아웃풋이 나오지 않겠지만 천천히 가다가보면

놀라운 성과를 볼 수 있을거 같아요.

그옆에서 엄마는 아이에 대한 무한신뢰와 기다림인거 같아요.

그동안 체험단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