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의 가족이라 함은 루씨 뿐인데,,, 책 초반의 폴이 병에 대해서 루시와 상의하지 않고 있었는데 루씨는 폴이 무언가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것과 그리고 자신과 그것에 대해 얘기 하려고는 하지 않는다는 것에대해 속상해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마 루씨는 폴과 함께 이루는 결혼생활이 겉돌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것 같아요~ 구어체가 아닌 부분에서 찾아야하는

단어들이 너무 많네요.  반복적으로 쓰이는 의학용어는 괜찮은데 아,,, 어휘의 한계가 ㅋㅋㅋㅋ 디테일을 다 놓치고 있는 느낌이예요 ㅜㅜ 

사람의 행동을 규정하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심리적 인 요소들이 이론으로는 이해는되지만, 그 행동이 정당하거나 정의롭지  못 한것같다 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때 오는 딜레마 가 있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군중 심리 라던가,, 

뉴스에서 나오는 사건사고 중에 사람들이 불의를 보고 선뜻 나서지 못하고 방관하고 있을때 나오는 심리 같은 것들요~~ 

표현력이 짧아 글로 제생각을 조리있게 못 담네요 제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