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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플러스

초5 유진입니다.

자기 소개가 늦었네요. 신문을 읽는 것과 그것에 대해 감상평을 쓰는 것 자체가 이번이 처음이네요.

8살 위의 오빠가 이전에 인신당 활동을 짧게 나마 한 적이 있어요.(세월이 빠르네요. 오빠가 이번에 대학에 입학을 했어요.ㅎ)

쑥에서는 북클럽과 날따방을 진행하면서 리더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언니 오빠들의 활동을 보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 요즘 활동하는 회원분이 몇분이실까요?

이전의 경험을 되짚어 보면 기존회원까지 모두 탈퇴를 하고 새롭게 가입신청(기존회원은 재가입)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명단을 공유하면서 돌아가면서 미션을 제출하면 어떨까 하네요.

고등학교에 올라간 친구가 책임감으로 진행하려니 많이 힘들겠다 싶어서요.

저희처럼 초등학생은 엄마랑 주제를 고르고 함께 제출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주로 관심사가 아이돌, 게임, 연예계 등 제한적이지만, 재미삼아 하나씩 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저는 중1 Kevin입니당~

전에 인신당하다가 중간에 안했는데

이번에는 열심히 하께요 +<>+

으ㅡ땨ㅡ으ㅡ땨

아이대신 엄마가 신청대신합니다.

자기 소개글 적으라고 하면 '엄마가 신청했잖아' 이러면서 안적을거 같네요 ^^;;;;

초 6학년된 남아 신청합니다.

소개글은 올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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