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지금9세) 3년 전부터 축녹증으로 겨울이면(한 4개월 정도) 항생제를 달고 살았어요. 올해엔 한 한달간 먹었나?... 많이 줄었죠. 청정기를 들여놓아서인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혹시 공기 청정기 있으세요? 청정기의 안 좋은 점 때문에 들이기를 망설이다, 할 수 없이 들여놓았더니 아침에 확실히 코막힘이 줄어들더라구요. 저는 청정기가 효과 있던데요.(워셔블 방식이긴해요.)
또 비염 고치기로 유명한 한의사의 처방 중, 느릅나무가 주 재료라고 하길래 느릅나무피를 사다가 우려서 물대신 먹였어요.(맛은 평범해서 먹기 쉬워요.)
항생제 먹으면 속도 안좋다고 하고 그러니, 밥도 잘 못먹고... 겨울애 우리애는 키 잘 못커요.
그래도 이번 겨울엔 조금 낳네요. 소아과 의사도 올해만 잘 넘기고 10살 정도 되면 축농증으로 병원 올 일 많이 줄을거라고 하시네요.
저희 아이 비염으로 아직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여름 한 두달만 빼고, 1년 내내 코 훌적이고 아침마다 코 풀고 막혀합니다.
약을 너무 많이 먹여서인지 항생제도 듣지 않아 식염수로 코 세척합니다.
식염수를 살짝 데워서 물약병에 넣은후 코 입구에 대고 안으로 뿜어 넣지요.
아이가 무척 싫어하지만,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주로 잠자기 전에 하면 밤에 잠을 편히 잘 수 있어요
큰아이가 3개월 가까이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고 좀 낫는가 싶더니 몇주안에 다시 킁킁거려 다시 병원을 다녔습니다..문제는 그 약을 먹는 동안은 속이 메쓰꺼워 밥을 잘 안 먹는다느것이죠... 약종류를 바꿔도 마찬가지..궁여지책으로 아침저녁 정수한 물에 죽염을 타서 코로 들여 마시게 했습니다..처음엔 좀 힘들어도 이젠 알아서 잘 합니다. 그 뒤로 병원 안 가도 머리 아픈것도 없고 코도 시원하다네요.. 오비이락인지는 모르지만 감기도 안 한답니다
저희 아이도 이번에 초등입학입니다. 3주전부터 갑작스레 코가 막혀 엄청힘들어해서 병원에 갔더니만 엄청 심한 비염이라고 ㅠㅠ 그때부터 인터넷뒤지고 아침 저녁으로 청소해대고 이불털어 말리고 지금도 하도 이불털어댔더니 팔,어깨가 아픕니다. 그래도 꾸준히 치료받고 약 열심히 챙겨먹으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앞으로도 계속 재발할게 걱정이네요. 열심히 하던 영어도 올스톱 ㅠㅠ 차마 힘들어하는 아이데리고 하라 마라 말 못하겠더라구요.
어제는 한의원에 갔더니만 폐는 괜찮은데 위, 장에 열이 너무 많아 염증이 생기는 거라고 하면서 속열내리는 한약
지어주더라구요 면역력강화도요. 약간의 침도 맞고요. 이번에 약 먹고 제발 재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도 힘들어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 마음은 피가 마릅니다. 님 우선 주변에 잘하는 이비인후과 찾아보셔서
꾸준히 치료받고 약 열심히 챙겨 먹이세요. 저도 처음당하는 입장이라 좋은 방법은 모르고 일단 아이가 힘들지
않게 체력관리 잘 해주시고 면역력 높여주어야 할거 같아요. 저희 애도 비염심할때 손끝이 다 벗겨지고 얼굴도
거칠고 어둡더니 지금은 얼굴도 윤기도 있고 손끝도 매끄러워 졌거든요. 사골도 과서 먹였어요
면역이 14살이 되야 완성된다니 그때까지 몸에 좋은거 많이 많이 해주고 감기안걸리게 해주고 보약도 먹여야 될것 같아요.
님도 기운내시고 아이가 빨리 좋아지길 바래요.
저희 아이도 코가 안좋았었는데 수영하면서 더욱 나빠졌었어요.
감기도 자주 걸리고 감기만 걸리면 항생제는 기본으로 달고 살았었거든요.
고민하다가 수영은 관두고 체력도 약하고 해서 태권도를 시켰는데 한 세달 정도하고 나니 체력은 물론이고 코가 많이 좋아지더군요. .
지금은 태권도 한 1년정도 시켰는데 본인도 아침마다 코도 안막히고 코에 콧물 하나도 없다고 아주 좋아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이는 태권도 효과 톡톡히 본답니다. 늘 업드려서 그림그리거나 책만 보던 아이가 요즘은 방방 뛰어다니네요. 여자아이인데도 자기는 검은띠까지 꼭 다닐꺼라고 한답니다. (사실 엄마맘은 이제 태권도도 좀 접고 영어나 악기에 더 투자하고 싶은데 말이죠.)
그리고 태권도학원이건 다른 학원이건 선택하실 때 환기는 잘 되는지 청소는 열심히 하시는지 꼭 확인하세요. 제아이가 다니는곳은 부부가 같이 운영하면서 청결관리를 특히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요즘 방에 공기청정기 없애버리고 환기 열심히 시키고 물걸레질 엄청 열심히 해대고 있습니다.
글고 아침저녁마다 세수하면서 물과함게 코풀어 주고요. 뭐 식염수로 세척하면 더좋다지만 사실 매일 그건 좀 힘들구요. 세수하면 서 코만 잘 풀어줘도 도움이 됩니다.
축농증 앓고 한의원가서 돈많이 쓰는 엄마들 보면 꼭 이야기합니다 산소호흡 많이 되는 규칙적인 운동 시켜주라고...꼭 도움이 되시길...이글 쓸라고 로긴했어염
저희 아이는 이제 7살인데 축농증이 있어 코비한의원에 다녔었어요. 근 5개월을 다니며 100여만원을 썼지요.
당시에는 상당히 호전이 된 듯 했고, 저도 비염치료를 함께 했는데 효과가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가 수영을 하면서 다시 심해지기 시작했고, 임시방편으로 이비인후과에 다시 다니게 되었어요.
양방에서는 코비 같은 한방치료를 말도 안된다고 만류하더라구요.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닌데 학계에서 검증되지도 않은 걸 엄마들은 어쩜 그렇게 맹신하느냐구요.
엄마 입장에서는 애한테 항생제를 퍼 먹이는 게 싫어 장기적으로 한방이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겠지 하고...큰돈도 마다하지 않고 투자하는 거지요. 하지만...실상은 그게 아니라는 말에 적잖이 혼동이 왔었습니다.
지금은 그때 그때 축농증이 생길 때 마다 꼬박꼬박 항생제를 먹이고...되도록 자주 이비인후과에 가서 드레싱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배출하지 못 하는 속으로 고인 분비물을 코와 목구멍에서 뽑아내고..연고바르고..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지금은 저도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아이가 내성이 생길 때까지 믿을 만한 이비인후과에 되도록 자주 가서 축농증까지 가기 전에 막고..가더라도 부지런히 치료해서 만성으로 까지 가지 않게 하는 게 최선이라구요.
병원이 안 맞으면 다른 곳으로도 가보시고...한곳이 잘 맞으시면 그곳을 계속 꾸준히 다니시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아이..축농증..정말 안타까운데..잘 치료하시길 바래요..
저희 아이도 1월에 축농증...치료 했는데..2월에 또 생겨 다시 항생제 먹어요. 그나마 여름이 되면 덜해진다 하고...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면역력이 생겨 호전된다고 하니...그말을 믿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