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랑님과 어느부분 제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저도 조금이라도 남는 시간을 그냥 보내는게 싫어 꼭 독서를 하고 그러거등요..
그런데..
얼마전에<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소설 책을 다시한번 읽었어요..
지인께 추천해 드리면서 저도 다시한번 읽어보자 싶어서요..
치기힘든 공은 치지않고, 받기힘든 공은 받지않는.. 삼미의 야구에서 인생을 배우라는 작가의 메세지가
다가오더라구요..
열심히 살아가길 배워온 우리에게 잔잔한 파문을 주는 문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