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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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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15:59
- 달팽이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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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08:14
1.저는 에로스와 프쉬케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에로스 자신도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는구나...사랑하는 자가 반복적인 실수를 하더라도 결국 사랑으로 모든것을 용서하는구나... 부모인 아프로디테도 자식의 사랑을 막을수없구나... 신과 인간 사이는 큰 갭이 있는것 같으면서도 이럴때 차이가 없는듯 싶습니다.
2. 의심이 자리잡은 프쉬케 (마음)에게 에로스(사랑)는 깃들수 없기에 에로스는 영원한 이별이라는 벌을 내리게 되어 떠나게됩니다.
결국 그들의 결말은 해피앤딩.
에로스가 제우스 대신에게 프쉬케의 죄를 용서해줄 것을 탄원하고 아프로디테의 허락을 받아 결혼을 하게되고 둘 사이에 헤도네라는 딸이 태어나게됩니다.
3.아버지인 태양의 시 헬리오스의 태양 마차를 단 하루만 빌려달라는 소원을 말합니다.
4.에로스가 상사병이 걸리게 하는 한 발의 화살을 아폴론에게 그리고 상대방을 혐오하게 하는 한발은 다프네에게 쏘은후 아폴론이 다프네를 사랑을 구애하며 쫒는 과정에서 다프네가 더이상 달아나기 힘들어지자 아버지에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거두어주길 비는데 그로인데 다프네는 월계수나무로 변하게 되었는데 월계수 나무가 되어 자신의 아내가 되지 못하게 된 다프네를 여전히 사랑해 내 나무라며 자신의 머리와 수금, 화살통에 월계수 가지를 꽂게 되었습니다.
5.데메테르의 부탁을 받은 리모스가 에뤼시크톤에게 허기의 씨앗을 잔뜩 스며들게하여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져 전재산을 팔고 빈털터리가 되는데 계속해서 시장기가 가시질않으니 허기를 견디다못해 자신의 신체를 먹게되는데 결국 이빨 한 짝만 덩그러니 남게 되었습니다.
6. 데메테르가 하데스를 찾아가 딸을 데리고오기전에 헤르메스를 보내 하데스에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페르세포네가 먹을것을 먹게끔 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수있다는 힌트(?)를 주어 결국 데메테르가 딸을 찾기에 앞서 석류 하나를 먹게해 혼령이 아닌 페르세포네의 운명을 죄지우지 할 수 있는 구실을 마련했습니다.
스튁스는 대양의 신 오케아노스의 딸로 팔라스와 혼인했는데 티타노마키아때 지아비 팔라스는 올륌포스 신들에게 맞서 싸웠으나 스튁스는 티탄이면서도 티탄을 도와주는 대신 올륌포스 신들을 도와주었는데 그래서 제우스는 이 스튁스에게 저승 왕의 궁전앞을 흐르게 해주었고 그 후 신들이 큰 맹세를 할때마다 스튁스강에다 명예를 걸고 맹세를 하게 되었는데 맹세를 번복할 경우 스튁스의 명예에 흠집이 나기에 제우스 신조차 스튁스의 명예에 흠을 낼 수 없었습니다.
- 유누유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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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19:37
- 달팽이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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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22:21
다음 미션 담당인데 걱정이 앞서네요. 😱
- 달팽이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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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0 23:36
미션 해결하면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미션 감사합니다.😊
-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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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11:30
미션보니 책 재미있게 읽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미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