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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들 진심으로 제사상에 올린것들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니 다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명혜의 훌라가 이색적이었고,난정의 책이 기억에 남아요.난정답다는 생각에.

2.관절이 좋게 타고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새로이 알았고 / 제사에 대해서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게 되엇어요~

3.남자가 화수에게 염산을 던졌다는 것이 충격요.

4.마지막에 실린 인터뷰중 하고 싶은 말 다햇다. 앞으로 살아갈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이니 이젠 그만 말하겠다 하면서 당신의 선을 마구넘지 않는 점 -책이 없어 세세히 기록은 못했어요.대충 이런 의미다 싶게 적었어요.

5.저는 난정에게 애착이 가더라구요.책을 많이 읽기만 한다는 점이 그랬고,명준과 각자의 일을 하면서도 쿨하게 지내는 점이 와닿았어요~

네~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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