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네, 저도 어떤 논의을 "지적" 하고자 한 것은 아니고, (저 역시 학습서 좋아합니다.^^) 제가 겪은 생각의 변화를 되짚어 보고 싶은 마음에서 써 본 글이었습니다.
영어 책만 읽다가 학습서를 해야 할 시점을 놓치거나 학습서에로의 접근을 견디지 못하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라고 보거든요. 하니비님께서 글을 지우셨던데, (아니, 웹칼럼에다 옮기셨을라나...) 그 역시 공감이 가는 현상이구요.
다만, 문과생의 한 사람으로, 또, 소설이 주는 맛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어린시절 말랑말랑한 정서로 받아들이는 책과의 소중한 교감을 제 아이에게 지켜내고 싶어서 써 본 글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