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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후기] 유게를 떠나며 #10. 아이의 유년 속에서 엄마도.. 즐거웠어요. ^^

컨텐츠

댓글 32 댓글쓰기 본문보기

  • 복덩이뽀뽀2
  • |
  • 2015-09-24 10:52
답댓글
정말 부지런하세요. 쑥쑥몰초보맘, 열심히 읽고 따라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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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3-07 02:48
답댓글

민은맘님! 우리 9기 방장님의 그동안 엄마표진행기를 써주셨네요. 이제서야 글을 좀더 꼼꼼하게 보고 댓글을 다네요. 민은맘님께서 마지막 유게글인가봐요.

9기활동하면서 민은맘님의 미션을 보면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지요. 직장까지 나가시는 분이 아이둘을 데리고 액티를 이렇게 다양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그동안의 내공이 많이 쌓인터였고 민은맘님의 타고난 손재주도 있으셨구요.

저도 지금 1년 넘게 읽기방을 참여하고 있지만 참 재밌거든요. 그런데 몇년 전의 읽기방은 더 재밌었고 더 유익했군요. 그 당시에 참여했었던 분들도 다들 유명하셔서 지금 초게 중게에서도 유명하시구요. 예전 읽기방처럼 진행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지만 지금 참여하시는 분들이 부담을 느끼실수도 있구요.

지금 테솔 2학기 수강중인데 가끔 박사님이 유게가 많이 죽었다라는 말씀을 하세요. 그게 무슨 말씀이신가 했더니 정말 몇년전까지만 해도 화려했네요.

그리고 9기가 계속 진행되어온 과정도 보았구요. 작년에 13기를 하면서 9기 북클럽참여하시는 분들이 넘넘 부러웠어요. 책도 너무 다양하게 하시고 고정멤버님들의 액티와 접근방법등이 부러웠는데 지금 같이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에요.

민군이랑 은양이 어릴때는 또 저렇게 귀여웠네요. 은양의 엉덩이 흔드는 모습 넘넘 예뻐요. 우리 민정이도 저만할때 엉덩이 흔들었던거같은데 그 순간을 포착을 못해서 동영상이 없네요. 은양의 모습으로 예전생각이 나네요.

민은맘님의 화려한 액티와 실험은 배울점도 넘 많고 한마디로 예술이에요.

민군 올해부터 초게로 넘어가더라도 9기에 같이 참여하고 있어서 넘 좋아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쓰셨는데 제 생각에는 자료모으는 데만 몇일 걸렸을테고 글 쓰는 시간도 많이 걸리셨을텐데 넘넘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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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셋
  • |
  • 2014-02-27 17:20
답댓글
민은맘님 언제나 민은맘님의 글을 읽으면 따뜻하고 행복한 느낌이 들었어요 맘이 편해지는. 역시나 행복해하면서 진행하셨던지라 그 맘이 글에 묻어나나봐요 ^^. 영어만이 아니라 꼬맹이쩍부터 성장 스토리를 보는둣해서 제가 왠지 코끝이 찡해지네요 ^^ 글쓰시면서 민은맘님도 맘이 남다르셨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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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3-01 16:57
맘이.. ^^ 남달랐죠.. 은양 머리털 없던 저 시절.. 지금도 그 시절 사진보면 자길 보면서도 오빠 어렸을때라하니.. ^^; 그때 하루하루 어떤 기분으로 살았었는지 새삼 생각나더라구요.. ㅎ 미리 정리 좀 하고 살껄.. 싶기도 했어요. 아이들 기록좀 잘 남겨둘걸 하고 말이에요. 언제 이걸 하기 시작했고, 어느때 되니 저걸했다.. 이런게 정말 가물가물한게.. 너무 아까워요..--;
북클럽에서 여자셋님과 참 오랜시간을 해오고 있네요. ^^ 여자가 셋인 집.. 어떨까 생각해보곤했는데.. 너무 부럽더라구요. ㅎㅎ 같이 목욕탕도 한방에 들어가고 얼마나 좋으세요.? ㅋㅋ 제가 어제 아이들과 찜질방에 다녀왔는데요. 은양이 탕에 들어가는게 그리도 재미있나봐요. 약간 무서워하면서도.. ^^; 바가지를 가져다가 물을 떳다 부었다, 제 몸에 물을 발라주질않나.. 걸터앉는 곳을 걸어다니질 않나.. 자주 와야겠다 싶었는데 민군이 딱! 걸려요. 이제 여탕에 같이 못들어오니 천상 아빠 있는 주말에밖에 못오겠다 싶은게.. 붐비는 주말은 피하고 싶은데 말이에요. ^^ 말캉말캉한 몸매를 지닌 작은 은양이 엄마랑 손잡고 같이 목욕탕에서 샤워하고 같이 신발장에 신발넣고, 옷장에 옷넣고.. 자기가 열쇠를 가지고 다닌다면서 한번 잃어버리기도하고.. ^^; 아.. 옛날에 우리 엄마가 저희 자매데리고 목욕탕 갔을때도 이런 기분이었을지.. 싶은게.. ㅋ 은양의 모습을 사진찍고 싶은데.. 그곳은 대중 목욕탕이었던 거죠.. ㅋㅋ
글을 읽고 행복한 기분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아,, 그러고 보니 여자셋님도 해윤이가 초등입학.. 유게 떠나는 글을 쓸 자격이 있으신 분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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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4-02-24 07:53
답댓글

언제봐도 그렇지만 민은맘님의 글은 차분하고... 뭔가 조근조근 얘기하는 느낌이랄까...

저랑은 정말 반대되는 ㅎㅎ

9기에서 처음 민군을 보았을때... 남아라고 보기에는 너~~무 뽀얐고 예쁜 피부에 반했달까 ㅎㅎ

지연이랑 친구인데 어쩜 더 예쁘더라는 ㅎㅎ

민은맘님의 읽기방 글이나 정리하는 거는 언제나 부러웠어요...

저리 차곡차곡 모아두니 얼마나 좋아요~~

저두 좀 따라쟁이하다 ㅎㅎ 지쳤다오~~

그저 자판앞에 앉아 후다닥 두드리고 마는... 너~~무나 즉흥적인 지.지.맘...

계획은 구체적이나 실천이 그중 20%에도 못미치는 ㅋㅋ

반면 민음맘님의 생활속 액티들 정말 부러워하는 사람인거 알쥬~~

한우물 꾸준히 파오신 민은맘님과 민군... 더불어 옆에서 이를 모두 지켜본 은양까지...

한순간 활짝 꽃피우리라는 걸 저는 믿어요~~

민군과 은양의 영상을 보며 저 어릴적 아이들 모습이 잠시 떠올라 정말 좋네요~~

미리 입학 축하하구요~~

초등에서도 계속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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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7 06:53
아,, 지지맘님~~ 푸근한 큰언니같으신.. ! ^^ 너무 재미있으신 지지맘님이라서 닉네임보자마자 입에 미소가 지어져요.. ^____________^
아까 최근 유게글을 거슬러올라가보니 지지맘님이 유게를 떠나며 글 1번 타자셨나봐요. ^^ 이따가 글 제대로 읽어볼게요. 지연이의 유년도.. 결코 그냥 넘길수 없는 이야기지요. ^^! 북클럽 5기도 재정비하시는것 같던데.. 많이 바쁘시겠어요.
지연이랑 지우랑 연년생.. 어릴적에 얼마나 바쁘셨을까.. 게다가 효부이기까지 하시니.. 늦게 공부도 시작하셨고.. 에고..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일이에요. ^^ 9기에서 유성이랑 지연이랑 민군, 이렇게 동갑내기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큰 힘이 되었답니다. 이 셋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주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
샬럿님이랑 언제 한번 안올라오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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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shkar
  • |
  • 2014-02-23 20:52
답댓글

민은맘의 소중한 글 너무너무 잘 읽었어요.

처음 글 올리셨을때 대략 읽고, 주말에 다시 열심히 찬찬히 읽었답니다.

다시 한 번 민은맘님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과 여러가지 등등..

글이 참 감동적이예요..^^

초게에서도 자주 뵙게 되겠지요?

요글 소중히 간직하고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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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7 06:49
pushcar님, 홍박샘 강연때 뵈었지요..? ^^
찬찬히 다시 읽어보셨다니 어디 오타는 없었나, 문맥이 틀리진 않았었나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감동이랄게... 뭐 있나요. 아이들 어릴적 사진 올리면 전 다 감동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의 어린시절을 더 많이 생생하게 기억하고 싶은데 하루가 분주하게 지나가고보니 잘 떠오르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 못내 아쉽네요. 다 기록을 해놨어야싶어요..
민군의 초등 입학..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여 아이들의 소소한 것들을 기록해야지.. 싶습니다. ^^
초게에서 활동도 하고 계셔요..? 가면 반갑게 또한번 인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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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4-02-23 10:57
답댓글

너무 감동스러워서 바로 댓글 못 달았어요. 긴 글을 썼다는 점 때문이 아니어요.

이런 엄마의 노력, 아가들의 노력을 철저하게 쑥의 다른 엄마들 도움으로 돌리는

민은맘의 심성에 감동을 했어요. 그 많은 사람들 이름 일일이 나열하며 공을 돌리시네요.

저는 그게 자신감이라 생각해요.

민은맘 자신이 확고하게 나아가는 길을 정하고 천천히 노력하는 심지가 자신감이죠.

많은 사람들이 자기 만의 노하우가 있는 것 처럼 고개를 세우는데 참 고맙습니다.

애기 비디오 두 세번 클릭해 봤어요.

같잖은(?) 음악 소리 나오니 남편이 또 애기 비디오냐고 하네요. ㅋㅋ

우리 쑥쑥의 애기들이 다 그만 자잤으면 좋겠어요~~ 궁딩이 넘실넘실 ~너무 예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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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7 06:43
박사님, 제가 이곳에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제가 힘들때, 고민에 빠져있을때 들어와 읽고 힘을 낼수 있었던 글들이 있었고, 조언과 위로의 말을 건네주는 분들이 계셨답니다. 아이와의 활동 뿐 만이 아니라 생활의 팁도 많이 얻었어요. 정말 지혜로운 엄마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박사님. 쑥에 엄마들이 모이고 오랜 기간 머무를수 있는 것은 박사님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박사님에게서는,, 정이 느껴져요.^^ 아이들을 예뻐하고 작은 것에도 칭찬하고 응원을 보내주시는 박사님.. 이상하게도 박사님의 칭찬은 마력을 가진 것 같아요. 박사님의 칭찬은 정말 사람을 우쭐!하게 만든답니다. ^^
늘 중심에서 균형을 잡아주셔서 감사해요. 영어 전문가이시지만 그 이전에, 먼저 아이를 키워본 선배 어머니로서 저희를 바라봐주고 좋은 말씀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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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4-02-23 07:33
답댓글
아이와의 행복한 일상들이 아름다워보입니다
지금 아이에게 글 한줄 더 읽게 하려는 제 자신을 되돌아 봤어요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갖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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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7 05:52
마굴맘님.. ^^ 제게 다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신 분..
오랜만이에요. 제가 마지막 읽기방 할때 함께 했던거 같아요. 예원이었지요..?
과학, 수학, 미술쪽으로도 아이와 확장활동을 많이 하셨던거 같아요.
요즘도 재미있는 시간들 보내고 계신지요..^^
민군때는 하지 않았던 다문화 수업을 은양때는 하더라구요. 얼마전 애버랜드 지구마을에 갔을때 은양이 '나마스떼~'하며 인사를 했어요. 정확히 인도는 아니었고 뭔가 피부색이 검은 어느 나라였는데 어린이집서 뵈었던 인도 선생님의 피부색과 같았나봐요. ㅎ 아이가 그리 인사하니 그 고사리같은 손이 어찌나 귀엽던지.. ^^
마굴맘님 뵈니 다시 도서관에서 다문화 관련 책들을 좀 빌려와야겠다 싶네요.. ㅎ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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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4-02-22 20:51
답댓글
민은맘님 주로 북클럽에 계실때 제가 쑥에 입문해서 뵐일이 별로 없었던 거군요.
쑥에서 이전에 제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여러 활동들이 많았네요.
저는 아이들 북클럽은 안 해봐서, 또 한 번 관심갖고 보고 갑니다. 글 감사드려요~
글 뒷부분 볼때까지 직장맘 아니신줄 알았어요^^
SP 등에서 앞으로도 자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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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7 05:50
네. sp에서 자주 뵐거 같아요. 일주일에 두번씩 댓글을 다니 ㅎㅎ 북클럽과는 또 다른 긴박함이.. ^^;;;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벌써 이리 흘러 그 시간동안 한 것들을 모아보니 여러 활동을 한것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실상 그리 많지는 않아요. 사진기 셧터를 많이 눌렀을 뿐.. ^^;
벌써 3월이 코앞이네요. 이제 네 밤만 자면 민군 입학식이에요. 준비물을 다샀는데 실내화가 아직이에요. 그 나이대 아이들 발사이즈가 다 빠졌더라구요. ㅎ 이것도 황금돼지의 힘인가.. 싶었어요. ^^; 준비물을 사러 마트에, 문방구에.. 같이 다니면서 고르고 가방 메어보고.. ^^ 이런 것들도 참 소중한 기억이다 싶네요.. 그렇죠.. 한번 흘러가면 돌아오지 못할 이 시간들인데,, 의미롭지 않은 것들이 어디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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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4-02-22 19:19
답댓글

아이의 유년속에서..엄마도 행복했어요..

참 가슴에 와 닿아요, 엄마도 행복했었다고 말할 수 있는 민은맘님이 부럽기도 하구요.

평범한 하루하루에 의미를 부어넣고, 나도 괜찮은 엄마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조금씩 노력 하려 했던..

이런 느낌들을 또 오랫만에 민은맘님이 생각하게 해 주시네요..

그래서 민은맘님과 자주 자주 만나야 하는데 말에요.

제가 복귀하고 자주 민은맘님을 떠 올려보곤 했어요..

퇴근해서 밥해먹고 씻기고 시간이 없는데 그런 활동들이 언제 가능할까?

혹시 지금처럼 이런 짜투리 시간이었을까? 하고 말이죠..ㅋㅋㅋ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글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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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7 05:42
준재맘님.. 저를 떠올리셨다니 부끄러워요.. 전 정말 얼렁뚱땅.. ^^;;;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 챙겨주시고 좋은 강의 들으시면서 그 내용도 공유해주시고... 겸손하시고 정말 정성을 다해 아이들과 함께 하신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댓글로 주고 받던 와중에도 그런 느낌 많이 들었어요. 제가 배우고 싶었답니다. 준재맘님의 심성을.. ^^
재정이의 통통한 볼살이 떠오르네요. 웃는 모습이 우리 은양과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많이 컸겠지요..? 준재맘님 복귀하면서 코피를 흘렸다던 준혁이는 좀 어떤가요..? 적응을 잘 했는지.. 준재맘님은 바쁜 하루하루속에 고되진 않으신지..
준재맘님,, 어디가면 준재맘님 뵐수 있나요..? 준재맘님의 말투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도 그립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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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4-02-22 11:18
답댓글

밑에 사진들만으로 그냥 막 행복해지네요...

사진 한장도 어찌나 아티스틱한 민은맘님이신지..

북클럽 민은맘님과 함게해서 정말 행복했었어요..

민군이랑 유성이 나이도 같고 밑에 여동생도 같아서 공감대가 많았었지요..

민군 유치원 문제로 힘들어하시던때..

유성이 머리감기로 힘들어하던때..

힘들때를 모두의 댓글과 쪽지등으로 함께 이겨내온것 같아요..

주변에서 말들하죠..영어 일찍 시작해봤자 좋으 거 하나없다.며

극성엄마 취급을 하며..

우린 단순히 영어만 한 게 아닌데 말이죠..

이렇게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어간건데 말이죠.

관여언니 말대로 요때의 추억으로 힘든 청소년기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겸손하시게 제 쪽지에 깜짝 놀라시더만 깜짝 놀라게 글을 쓰셨어요..ㅎㅎ

밤에 너무 무리하시진 않으셨나 모르겠어요..

또한번 추억들을 떠울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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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7 05:31
샬럿님 쪽지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 샬럿님 유게를 떠나며 글 5시간 걸렸다고하셨지요..? ㅎ 역시.. 유게 졸업 논문임에 틀림없어요. ^^
샬럿님 이야기들으니 정말.. 우리가 저런 고민을 주고 받던 때가 있었네요. 머리감기기.. 유치원 문제.. 제가 며칠 뜸할때 무슨일 있는건 아닌지 쪽지로 물어주셔던 것도 기억나요. 그때 은양 치과 진료 받았을때.. ^^ 어찌나 고맙던지 정말 울컥! 했어요. 혼자 끙끙대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네.. 단순히 영어만 하는 거였다면 맥 빠져서 못했을거에요.. ㅎ 버틸수 있게 해주는 다른 것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죠.
초게는 아직 분위기 파악이 안되네요.. 어쩌면 그쪽으로 넘어갈 생각을 못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지맘님이랑 샬럿님이랑 같이 간다면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갈수 있을거 같아요. ^^ 언제 한번.. 또 서울 안 올라오셔요..? 또 한번 뵈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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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매맘
  • |
  • 2014-02-22 09:12
답댓글
민은맘님 정리를 잘 해 주셔서, 
엄마표 하시는 분들 혹은 쑥쑥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아이들 사진 정리 하시면서, 지난간 시간들과 추억들에
흐뭇한 미소 지으셨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거저, 그렇게 실력과 내공이 생기는게 결코 아니겠지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로 알알이 채워 졌으니
아이들에게 알찬 열매들이 맺히고, 꽃도 활짝 피어날 겁니다..
민군의 초등입학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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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6 09:10
네.. 사진 보니 새삼스럽더라구요. ^^ 함께 했던 날들이 이렇게 흘러왔구나 싶으면서..
거의 매일을 쑥에 들어왔어요. 출근하고 컴 켜면 가장 먼저 접속하던 곳이 이곳이었죠.. ^^
같이 하는 프로젝트에 댓글수가 하나라도 늘어있으면 누가 글 남기셨나..? 하고 열어보고 또 댓글 달고.. ^^ 가끔 오프로 만나 이야기 나누고 아이들은 친구가 되고.. 참 신기한 곳이에요, 이곳은. 같은 아파트 저 앞동에 사는 누구네 엄마보다 더 편한 이곳 쑥쑥맘들이랍니다. 책이 쌓여있고 가위질을 해서 색종이 조각이 떨어져 있는 지저분한 우리집을 이해못하는 동네엄마들보다 말이에요.. ㅋㅋ
민군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 감사드려요.
그 말씀을 바탕으로 더 즐겁고 건강한 초등학교 시절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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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02-22 07:20
답댓글

어제 폰으로 읽고는 아침에 혼자 깨어서 차근 차근 글을 읽고 있어요. ^^

 

민은맘님~~~ 이리 멋진 사진들..

저도 9기 활동하면서.. 민은맘님 댁의 사진들 보는 재미가 컸었죠..

작년에 현우가 5살 되면서 함께 했는데... 앗! 그러고보니 벌써 1년이 넘었군요.. ㅎㅎ

암튼, 그 때 느낀 것은..게시판에 드러내지 않았을 뿐.. 이렇게 멋진 활동들이!!

하고 혼자서 얼마나 감탄을 했었던지요... ^^

 

민군과 은양의 동영상.. ㅎㅎㅎ 넘 귀여워요.

제가 민군과 은양을 조금 커서 만나서 저런 모습은 보질 못 했는데...

울 아가들.. 정말 많이 자랐네요~ 정말 사랑스러운 남매에요. ♡♡

 

글의 제목처럼 저도 아이의 유년시절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해요.

이런 행복한 기억으로 아이들의 청소년기를 함께 버틴다고 하던데..

 

요즘 6세 된 현우에 대해서 또 다른 고민이 생겼었죠..

그런데... 민은맘님 글을 읽으니 조금 더 이 시간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액티랍시고 하다보면 어느새 미술 놀이이고, 그냥 게임이 되는 때가 많았거든요. ㅋㅋ

그나마 지금은 잠시 쉬고 있어서 말이죠..

 

시간을 붙잡지는 못 하는 것...

이 시간을 현우랑 즐겨야겠어요~ ^^

 

소중한 글 정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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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6 08:59
읽기방이든, 북클럽이든,, sp든 살뜰하게 챙기시는 관여님.. ^^
이제 유게에서 관여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듯해요.. ㅎ 처음 관심과 여유님의 글을 보았을때 작은 현우와 너무 재미있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아마도 즐겁게 이곳에 오래 머무르실 분이라는 느낌이 왔어요. 제 예감이 틀리지 않았지요..? ^^
네.. 민군과 은양이 저런 시절이 있었더랩니다. 저렇게 머리가 짧고 숱이 없었던 은양의 어린시절이 있었죠, 아직은 발음이 서툴렀던 민군의 저 시절.. 어린 시절의 행복한 기억이 청소년기를 버틸수 있게 해준다니.. 그렇군요.. ^^ 더 많이 노력해야겠는걸요..? ^^
민군 5세에서 6세 넘어가던해에 고민이 생겼었죠, 관여님의 고민과 딱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의 목표와는 뭔가 달리 흘러가고 있다는..
처음의 목표: 민군이 평소에도 영어로 편하게 엄마에게 말걸 정도가 되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퇴근하고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많질 않았어요. 그 시간에 밥, 반찬해서 같이 저녁 먹고, 씻고 서둘러 재우기까지 겨우 3-4시간인데 그 시간동안 DVD한편 보면 저녁 시간이 거의 가요. 흘려듣기를 해놓았는데 이젠 둘이 대사(우리말로^^;)를 만들어가며 역할극하기 바쁘네요. 흘려듣기가 들리는 거실이 아니라 저쪽 침대방에서.. ^^;;; 제가 마음을 내려놓아야할 때가 되었어요.. 아주 아주 천천히 가도 .. 가는건 가는게지... 제 변명이 되더라도 아이들과 저를 편하게 해야할 방법이 필요했겠죠. 헌데 ^^ 나쁘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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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2-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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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맘님 제가 참 좋아하는 분인데 오늘 글이 올라왔길래

집에 가서 찬찬히 봐야겠다고 확인하곤 깜 놀랐어요. 제 닉넴이......@@

제가 완전 허당에 빈틈이 많은 사람인데 쑥쑥에서는 참 가식적인 모습으로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전 여기가 참 좋아요. 푸하하하하하.....부끄럽당.^^;

민은맘님 활동하신거 올리시면 그걸 보는 재미가 참 커요.

어쩌면 이렇게 해주실 수 있을까.... 놀랍지만 부럽지만 감히 따라할 엄두도 내지 못한다죠.

올려주신 내용도 별거 없다고 하시지만 이렇게 소중한 일상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구나 느껴져요.

민은맘님 따라서 9기하면서 참 많이 배워요.

든든한 버팀목이신 민은맘님 뒤꽁무니 따라다니며 있어도

그냥 마냥 저도 행복해질 수 있을것 같은 그런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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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6 08:47
허당이시라니요, 오공쥬님.. 제가 '엄마의 그릇 크기가 이렇게 아이를 달리 만들 수 있겠구나..' 라는 것을 진정 느끼게 하신 분이 오공쥬님이세요. 매몰찬 엄마라고 스스로를 말씀하시지만,, 저도 그래서 처음에는 강한 엄마? 쯤으로 오공쥬님의 이미지를 떠올렸지만.. ^^ 그게 아니셨어요. 오공쥬님의 육아는 멀리보는 사랑.. 이란 말이 맞을 것 같아요. 엄마마다 사랑의 표출 방법이 이렇게 다르네요..
오공쥬님을 뵈면서 저는 또 다른 육아의 전기를 맞이했었어요. 제 방식만을 알았고(사실 방식이랄것도 없지요.. 제가 늘 하던 패턴.. 쯤..?) 그것이 그런대로 괜찮은 방법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오공쥬님을 뵙고 오공쥬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또 다른 방식의 가능성이 제 머리속에 들어왔어요.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언제나 저런 과정이 필요한것 같아요. ^^ 그러면서 자꾸 절충이 되며 내 방법을 찾아가나봐요. 해답이랄게 딱히 없으니까 말이에요.
언제나 배우는 것은 제쪽인데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오공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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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4-02-21 17:37
답댓글

나.....

 

아니구나...

 

저....진짜...민은맘님..좋아하는데...요즘 바빠서...게시글도..못 읽을 지경.

 

ㅠㅠ...그냥..좋아한다는 한 마디나 하고..나갑니다유...새벽에..혼자 읽어야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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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6 08:14
사자털님.. ^^ 언제나 진심이 전해지는 사자털님 글.. ㅎ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니 가슴이 설레네요. 나이가 먹어도 사람 심리는 비슷한가봐요. ^^
사자털님에게 저도 좋아한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어요. 매력적이신 분.. ^^*
바쁘시죠.. 그런데도 짬짬히 쑥활동 하시는 모습 뵈면 정말.. 대단하셔요.
재능이 많은 사자털님을 뵈면 어쩜 저 많은 걸 다 할수 있지..? 싶었어요. 음식도 잘하시고, 자료 제작에 아이디어 팡팡! 집안 꾸미기도,, 여기저기 아이들과 체험 다니기도..
열정 이겠지요.. 그 힘의 원천은..^^
사자털님을 계속 뵐수 있어 더 좋은 쑥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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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2-21 17:03
답댓글

아~~ 내가 이렇게 하고팠는데.. 하는 마음이예요..그러나 언제나 몸과 마음은 따로놀고 아이에게 소리지르기 바쁘답니다... 정말 "나도 괜찮은 엄마다" ㅎㅎㅎ 저도 항상 소윤이에게 그러거든여.. 엄마처럼 해주는 엄마 있어?? 이러면서 생색내는데... 정말 괜찮은 엄마세요~~ 아니 훌륭한 엄마예요~~ ^^

요즘 나 뭐하고 있지... 나 잘하고 있는거야?? 이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저리 하루하루 읽은책 한일들 정리해보는것도 나에게 뜻깊을거 같아요...

9기 북클럽도 읽기방도 저에게도 힐링처이자 공감을 나눌수 있는곳..그리고 새로운 것에 눈을 뜨게 해준곳이랍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앞으로 함께하는 은양 그리고 민군 더더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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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6 08:09
릴리님, 여기서 뵈니 또 반갑네요. ^^ 소윤이의 단아한 얼굴이 떠올라요. ㅎ
릴리님 북클럽에서 뵈지만 좋은 엄마라고 강요(^^?)하시기 충분하셔요. 읽기방도 열심히 하시는 것 같던데.. 그렇게 매일이 채워지면 일주일이, 한달이,, 또 한해가 가더라구요. 어차피 흘러가는 시간일텐데 그렇게 의미롭게 보내면 엄마도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
이곳에서 좋은 벗들을 만났어요. 만남이 잦진 않지만 그래도 닉네임 보면 먼저 글 열어보고, 가까운 시선으로 글을 읽게 되지요. 우리아이들과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사람들이라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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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미
  • |
  • 2014-02-21 16:57
답댓글

민은맘님 글 감사합니다.

SP5기 같은반 나오미입니다.

 

민은맘님 글에서 아이들과 시간보내며 활동하시고 책읽고...하신거 보니.

몸은 고되지만 엄마랑 아이들.. 정말정말 행복했을거같아요

아이들이 나중에도 다 기억하겠죠?

제가 그리 못해서 그런지...정말 부러울따름입니다.

 

북클럽, 책읽기 진행도 입이 쩍..

많은 액티에 또한번..입이 쩍~

잘 읽었단 표현도 감히 못 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감사해요.

입학 축하해요 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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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5 07:43
안녕하세요, 나오미님.
SP 5기 같은 반 친구분이시네요. 에스더.. 7살 맞지요..? ^^
시작된지 얼마 안된 인연인데도 이렇게 제 글을 읽고 댓글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어느 책 제목 '내 아이의 잊지 못할 하루'가 매일 펼쳐지고 있다고... 나는 아직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이미 이 시절을 겪어보신 분들께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시간이라고들 하셨지요. 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어렴풋이 그 말들이 이해되기 시작했어요. 4살때는 2살적의, 7살때는 5살적의 아이의 지난 모습을 보면서,, 매번 '컸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고개 하나 들기가 힘들어 위를 노려보던 모습, 한발 한발 뗌에 있어 사력을 다하던 때, 어눌했던 말투로 조금씩 조금씩 문장을 만들어가던때,, 치카치카 혼자한다면서 그냥 칫솔을 입안에서 헛돌리던 때.. ^^ 당시에는 고되었는데 이렇게 추억을 떠올리니 다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실은 아직도 어린데 어느새 저도 큰 아이 취급을 하려는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어서,, 제가 요즘 심신 수련을 좀 해야겠다.. 싶은 때랍니다. 이런 때에 이런 글을 쓰게 되었으니..시기가 참 적절한듯하네요. ^^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매일을 보내는 더 많은 엄마들이 계시는데,,
칭찬의 말씀,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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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4-02-21 14:26
답댓글

민은맘님~~~

이렇게 글 보고 있으니 울컥하네요....

제가 요즘 좀 그래요...^^;; 자주 울컥거리네요..ㅋㅋ

민은맘님께 9기 북클럽 맡기고 나오면서 죄송스러웠지만, 그래도 민은맘님이시기에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우리가 9기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 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아요...^^

아직 미취학 아이들이기에 부담감도 없었고,

엄마도 아이도 서툴었지만 서로 격려하며 열심히 해 나가던 그 시간들이 참 그립네요..^^

 

민은맘님 글 때문에 잠시 추억에 잠겨보게 되네요..^^

민군이 벌써 초등입학을 앞두고 있다는 것도 아직 믿기지  않고요..^^

은양도 많이 컸겠네요...

 

암튼 민은맘님 아이들과 눈 맞추면서 이끌어주시는 거,

저도 많이 배웠답니다..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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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2-25 07:30
꽁이님.. 그저 언니.. 같다고 불러드릴 수 있을 것 같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같이 있어주신분.. ^^
댓글도 가장 먼저 달아주셔서,, 제가 심리적인 안정을 찾았어요, 꽁이님.
작년에도 그랬고,, 유게를 떠나며 글은 이곳 엄마들에게 졸업 논문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몇년간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을 정리하여 올린다는게 정말 대단한 작업같아 보였어요. 꽁이님도 1,2편에 걸쳐 올려주셨던 기억이 나요. ^^
헌데 저는 저리 별것도 없는 글을 써놓고 챙피해서리.. ^^; 다시 제 글보기가 민망하더라구요.
그런데 꽁이님의 첫번째 댓글에 이제 힘이 났어요. 잠시나마 추억에 잠겨보셨다니 제가 행복해지네요..
^^ 감사해요, 꽁이님.
9기초창기 멤버로서 함께 해 왔던 우리 아이들이 어린 시절. 함께 눈에 담아 즐거웠어요. 우리 아이들의 그 시절을 기억해주는 또 다른 분이 계시다는 것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부족한 저에게 9기를 맡겨주신 그 마음도,, 부끄럽지만 고맙습니다..
아직은 어린 둘째와 초등의 토깽이, 직장 생활까지.. 많이 고되실텐데 꾸준히 가시는 꽁이님을 보며 저도 또 한번 배웁니다. 언제나 잔잔히, 차분히 진행하셨던 모습 기억해요. 늘 겸손하셨던 모습두요.
봄이 오고 있어요. 우리 언제 또 한번,, 만날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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