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님~잘 지내셨죠..^^ 두번 다시는 못할 일이라는거 절실히 느낍니다..예전에 제가 카펫에 촛농 떨어뜨린거 어떻게 제거 하냐고 물어봣어죠..그거 때문에 하루 왼종일 엎드려서 칼로 얇게 카펫을 짤라냈어요..그리 고생을 했는데..올 여름에 마루를 깔것 같네요..마루를 다들 선호해서 깔아얄것 같은 분위기예요.지금은 아들이 무서워서 걍 있고 팔기 직전에 깔려구요...진짜 두번 다시 않하고 싶은 일입니다..이사..ㅠㅠ 미국의 집값..그게 집값입니까..금값이지..그나마 캐나다니 저도 집이 한채 있는거구요..(자주 뵈요~저도 이제 자주 나온답니다~ㅎㅎ)
루피나~님..ㅎㅎ 진짜 가까이면 늘 불러다가 부려 먹을텐데...그보다 가까이면 국수라도 한그릇 함께 할텐데...일할땐 서로 바쁘고..지금은 너무 멀고...그래도 어느날엔 밥 한번 먹겠디..ㅠㅠ 근디..너 그거 알아야해...나랑 만나면 이쁜 사람이 밥값 내얀다는거..나 여태 밥값 낸 적 없음..푸하하하^*^
생생한 집 소개 넘 좋았어요^^가까이 있음 한 번 가서 도와 줬을텐데...낼 대청소 한 번 해 볼까나!?? 부지런한 언니^^ 모든 과정이 셀프 라니 더더욱 '정' 이 남겠네. 살 찔 틈이 없네용~ 규모가 있는 집이라 관리 하는것도 수월치 않을 듯... 새 주인 잘 만나게 되길 바래요.
선생님~꼬맹이 장독 너무 이뿌죠~ㅎㅎㅎ 집 잘팔기에서 좋은 가격에서는 맘을 비웠어요.우리가 그동안 자알 산것 그것만으로 충분하니깐요..대신 얼른 팔려얀다는게 이집에 대한 마지막 소망입니다..ㅠㅠ 현관앞을 직접 꾸미셨군요..기대됩니다..전 새집 가서는 타일을 깨어서 모자이크 장식하는걸로 현관부터 계단까지 길게 연결해서 할까 해요.자료 수집은 끝내놓았는데..고땐 또 하루 온종일 문앞에 앉아 시간을 다 보내겠죠..그런 제 모습이 좀 이뻐 보였으면 좋겠어요..^*^
ilwaba~ㅋㅋ 지니님에겐 졌습니다..ㅎㅎㅎ 사실 첨에 남편이 페인트 칠을 하겟다고 할땐 믿음이 안가서 쫌 그랫어요..그런데 점점 날렵해지고 기술도 늘어나고 무엇보다 나중엔 즐기면서 하더라구요.사실 남에게 맡기면 작은방 하나만도 80불입니다.게다가 우리집 처럼 1층과 2층이 이어진 복도는 그곳만도 500불이 넘구요.우리 복도 높이가 거의17피트에요...밑에서 사다리 잡아줄때..제가 더 아찔했다니깐요..다행이도 새집은 그리 길게 이어져있지 않아서 남편이 고생을 좀 덜 할것 같네요..ㅎㅎ 전 남편이 휴가를 내어 힘들게 일해야는게 첨엔 속상햇는데..오히려 남편은 집에서 일하고 아이들이 올 시간에 문 열어주고 그게 너무 좋았데요..보통 사람이 느끼는 큰 행복이겠죠..고거시..^*^
jeje님~치운다고 치워도 표 안나는게 집안일이잖아요..어떤날은 열씸히 치웟는데 퇴근 한 남편이 청소 좀 하지..낮에..이러면요 퇴근한 사람 바로 출근 시켜버리고 싶어진다니깐요..오늘 낮엔 뒤뜰에 상추도 심고 해바라기도 심고 단 호박도 심었어요.기름지게 만들어 놓은 땅에서 마지막 농사가 될것 같아 벌써 서운할라고 그러네요...^*^
이사하는것도 버거운일인데 청소하랴 인테리어 신경쓰시랴 힘드셨지요. 그냥 청소만 하시고 파실수도 있겠으나, 신경쓰시면 훨 낳은 조건으로 돌아오겠지요? 집안 구석구석이 지연님 냄새가 많이 나옵니다. 언제 우리집 현관 앞에 타일 작업한것 보여드릴께요. 오늘은 밤늦도록까지 일이 겹친 하루이지만, 아름다운 집과 그윽한 방방마다의 색깔들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도록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