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깻잎값이 좀 더 저렴하네요..ㅎㅎㅎ 열무두요..지금집엔 텃밭을 넓힐 공간이 없어서 지금은 대충 키웁니다 이사가면 자급자족 되게끔 해 볼 참입니다..농사가 주는 재미..특히 타국서 짓는 농사...ㅠㅠ / 거듭 축하드려요..재미나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실꺼라 캐나다서도 흥분하고 있다는거 아닙니까..ㅋㅋ
저도 올해면 꺳잎농사 3년차가 됩니다.^^ 깻잎 20장에 2불인데 그 돈이 아까와서 농사를 시작했는데요, 한국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어제 깻잎,쑥갓,상추,고추,완두콩,열무를 비롯하여 여러가지를 뿌렸는데요,올해 농사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자기가 기른 것을 직접 수확하는 재미, 안 해 보신 분들은 절대 모르죠.^^
식구가 불었구나 추카추카..(산세베리아를 잔소리 많이하는 장모의 혓바닥 같다는 뜻으로 Mother-in-law Tongue 이라고도 부른다는데..글쎄..그런 느낌이 전혀 안오네..장모는 좋은 목소리로 노래 하시는분 아니였나..ㅎㅎ) 울 꽃기린도 새순이 나왓다.넘 좋아..나무가 좀 말라있어서 선인장이란거 무시하고 얼음을 한두개씩 올려 놓았지 생각날때마다..천천히 오래오래 물을 먹으라고..그리고 나무가 너무 벌어져 잇어서 모양 좀 다시 잡아주고 가시와 가시 사이에 휴지로 서로 상처 주지않게 해 두었어.나중에 휴지 대신 뭔가로 고정을 좀 시켜줘얄것 같아.작업하다가 찔렸는데 따끔하더구만..^*^ 근데 그건 아닌것 같아..모든게 다 그런건 아니고 나무도 물건도 사람도 따로 궁합이란게 있나봐..그런것 같아./ 이젠 우리딸 최고~그러시겠네.^'^
구관이 명관이라는데..어딜가든 통하는 말인듯. 정감있는 도서관에 자주 갈 수 있다는거, 그게 행복이잖우~ 라일락이라...우리동네는 아직인디. 식물이나 동물이나 잘 맞고, 잘 자라는 집, 키우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언니의 손길이 아마도 생명력을 불어넣는 듯 하네요. 산세베리아 키우는 거에 작은 새순(?) 새싹(?)이 올라 왔어요. 관심 주면 더 잘 자라겠죠?!! 올해는 책 좀 많이 읽어야겠다는 재결심을 하게 되었네요^^ 아빠는 수술 실밥 제거후 퇴원하기로 결정 났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