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깜짝이야...같은 시간에 여기 있는거군요..ㅎㅎ 저보다 더 많이 속상하실텐데...저를 위로해 주시고..감사합니다.사실 신문에 난 기사 글 보다 책을 만나게 되는 독자 한분 한분의 맘이 더 중요한거라는거 알면서도 여전히 아직도 섭합니다..ㅎㅎ 그냥 한번 읽고 책장에 전시할 책이면 덜 그랫겠죠..암튼 책을 보고자 기다리는 엄마도 있고 하니..이런걸로 위로를 삼을랍니다..ㅠㅠ 책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멀다 보니 살다 보니 알아얄것 보아얄것 조차 놓치며 그런것들에 대한 아쉬움의 폭도 좁아지는데..좋은 기회 주신것 다시 감사드립니다..^*^
지연님, 무슨 말씀이세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수고로움을 마다 않으셨는데, 그것만으로 감사할 뿐이구요. 사진이야 있으면 설명이 더 잘되는 부분이 있으나, 없다 한들 내용이 바뀌는 것도 아니구요. 전 글을 쓰면서 여러 사람에게 공감이 가고 도움이 되는 의미로 인정받았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출판 시장이 연예계나 스포츠계 처럼 스타 중심세계이다 보니 좋은 글들도 제 빛을 발하지 못하는 예도 있구요. 이름자 덕으로 세상에 그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는 예가 있습니다. 어쨌든 제 경험과 제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내용으로 그런 감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분들과 나누고픈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책 내용보다 더 값긴 것이 바로 지연님의 노고입니다. 멀리서, 아무런 댓가없음에도 열정과 애정으로 소개하시고 안타까와 하시는거 감사하고, 존경스럽네요. 저도 지연님의 그런 열정으로 살아가야겠어요.
속상하셨겠어요. 첼로님에 대한 미안함까지 더해서... 그래도 좋은 책, 좋은 작가분을 그곳 교포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올가을 꼭 읽고야 말겠다는 책중에 하난데 언제쯤 시작할지 모르겠네요. 어쩌다 보니 잠깐 동안의 책 읽기보다 잠깐만이라도 눈 붙이고 한숨 자는 게으름이 몸에 베어서리... 이러다 정말 뇌는 줄고 배만 늘어나는 건 아닌지... 맨발의 책 읽는 사진이 너무 이뻐서 셈만 낼게 아니라 나도 따라 해야겄쓰요.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