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님~ㅎㅎ 사실 이제는 모든 나무들이 라인을 꽂고 있어서 눈으로 수액을 보는건 좀 힘들것 같아요...여기도. 나무 마다 굵기가 다른 라인이 쳐져 잇고 이제 더이상 수액이 나오지 않을 나무는 팻말을 붙혀놓앗더라고요.할할아버지 나무라고. 그냥 지나치지않고 아니들이 그걸 하나하나 읽으니 새삼 팻말을 붙혀놓은게 별일 아닌것 같아도 그렇치가 않터라고요. 오히려 더 길게 서 있게 되고 진짜 더이상 나오지 않을껀가..더 올려다 보게 되구요. 끝난 나무중에는 잘려져서 산책 하시는 분들이 안아 쉬게 모아 두었는데 그곳으로는 가지 않았어요..그냥요..ㅠㅠ 저 장면은 운 좋게도 하나 건진것 같아요. 좀 서 있으니 한방울 똑 떨어지는데 기분이 참 좋터라고요.괜히..ㅎㅎ 똥 중에 말똥이 젤 독한것 같아요..참을수 있다고요..ㅋㅋ
은영씨, 캐나다산이 깊고 부드럽고 입안에 맛이 오래 남아있고..그러는것 같아요...저희도 이제 점점 풀려 갑니다. 아들은 오늘 낮에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바퀴 돌겟다고..그런디 그라고 들어와서 춥다고 바로 벽난로 앞에 누워 자더라고요..ㅎㅎ 아직 봄 올라면 멀었다는 증거인지..원..ㅎㅎ 다음주쯤, 춘분(spring begins)은 되어야 풀릴껀가봐요..여기는. 은영씨도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팬케잌에는 꼭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을 고집하지요. 설탕과는 다른 진하면서도 오묘한 그맛 땜시.. 강원도에 갔을때 고로쇠 수액을 나무에 저런식으로 설치해 놓고 뽑더군요.. 풍경이 강원도랑 흡사한것 같기도 하네요. 한국은 날이 오늘에야 제법 풀렸어요. spring frost 라고 하나요? 꽤 쌀쌀 했는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