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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비시아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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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쓰기 본문보기

  • 화영맘
  • |
  • 2010-09-02 01:10
답댓글

학창 시절의 라이벌이라.....

흠흠... 생각해도 딱히 떠오르지 않는건.. 제가 넘 경쟁 없이 살았기 때문 일까요?

아니면 건망증 때문일까요?? ㅎㅎ

 

레슬리의 옷차림은 다른 친구들과 많이 다릅니다. (이부분에서 음악선생님인 에드먼즈의 옷차림이 학교 다른 여선생님들과 다른 것이 생각 났어요..) 아마 레슬리와 에드먼즈 선생님은 서로 좀 공통된 부분이 있지 않을까생각 했답니다. 친구들은 레슬리가 온 첫 날 점심시간에 레슬리가 먹는 요거트를 보고 상한 우유라고 말하는 등 별로 나이스하게 대하지 않네요.. 게다가 레슬리 남자들 만의 달리기 경주에서 이기기까지 했으니 앞으로 친구 사귀기 좀 어려울 것 같다는 (ㅎㅎ) 예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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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9-06 10:49
경쟁을 안 해도 될 정도로 너무 잘하신 건 아닐까요?^^
고학년 여학생들과는 좀 다르죠. 우리만 해도 친구들과 수다 떠는 걸 좋아하는데, 레슬리는 달리기를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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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맘
  • |
  • 2010-09-01 00:10
답댓글

레슬리의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에 아마도 보수적인 이 동네 아이들에게는 깜짝 놀라는 첫만남이었을 것 같아요.책을 읽을수록 당당하고 두려움이 없는 중성적인 레슬리의 모습이 정말 매력력이네요^^ 

 

레슬리를 보고 있으니 저의 절친이 생각나네요.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 되면서 친구가 되었는데 늘 책과 음악을 좋아하고 긍정적이고 자신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를 지켜보면서 참 부러웠던 것 같아요.

세상의 잣대나 평가보다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친구가 정말 멋졌고 지금은 호주에 살고 있어 자주 보지 못하니 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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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9-01 14:50
절친이 먼 곳에 계시네요.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3명만 있어도 성공이라는데, 나이드니 속내 털어놓을 친구 사귀는 게 어렵네요. 세상의 잣대나 평가보나 소신을 가졌다는 친구분... 힘이 센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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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8-31 22:36
답댓글

레슬리는 일단 옷차림부터가 달랐죠. 말쑥한 차림의 아이들과 달리 꽤나 캐주얼하게 입고

금기시 되는 것들에 대한 아무런 두려움이 없는 아이..

그렇지만 뭇 말괄량이들과는 달리 상대의 마음도 민감하게 감지를 하는 것 같습니다.

막무가내의 아가씨는 아닌 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방송반하면서 다들 제 목소리가 예쁘다고 무척 부추겨 주었더랬죠.

2년을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자긍심도 대단했는데 일년 후배 중에 거의 전문 아나운서 같은 아이가 들어온 거예요. 얼굴도 예뻐서 별명이 300대1(남녀공학이었는데 그 때 1학년 남자애 수가 300명이어서..) 공부도 반에서 3등안에 들고 목소리는 하늘이 내린 듯한... 예의까지 바르니 미워할 수도 없는 아이였죠.

흠..........노력으로도 따라갈 수 없는게 천부적인 거구나.. 생각했습니다.

결국 성악을 전공하더니 인천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목회자에게 시집가서 지금 사모님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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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8-31 23:56
저도 방송반했어요. 반가워요. 앤님...
그런데, 전 초등학교에서 했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아침 방송은 제가 매일 하고 나머지 한명만 돌아가면서 바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목 쓰는 직업을 하다 베이스가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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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주니
  • |
  • 2010-08-31 17:19
답댓글

테라비시아는 모르는 단어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동안 해왔던 다른 챕터북에비해 문장도 그렇구요.

여러분들은 어떠셔요?

무엇보다 그림이 별로 없고 흑백이다보니 오늘처럼 흐린날엔 괜시리 우울해지기도 하네요.

둘째는 낮잠을 늘어지게 주무시고계시고 큰애는 학원갔고 정말 저만의 시간이 펼쳐지고 있네요.

이럴때 책을 읽어야하는데말이죠.. 딴짓만 하고있습니다.

 

저는 라이벌은 아니고 고등학교때 저희반에 어떤친구가 있었는데요...그녀는 항상 지각도 많이했고 때로는 수업시간에 졸기도하고 그러면서 미술은 잘했어요. 근데 시험을 보고나면 언제나 성적이 상위권이었죠.

그래서 넌 어떻게 공부하니? 그랬더니 집에서 늦게까지 예습 복습 철저히 한다고하더라구요.

옆에서 죽으라고 공부하는 아이들에 비하면 너무도 여유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지금쯤 뭐가 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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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8-31 22:39
어렵다면서도 일등으로 답 다셨구만요.뭘...
여기서 찾은 단어들 다른 책에서 무지 많이 나오니까 힘들어도 억울해 마셔요.. ㅎㅎㅎ
저도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그림이 좀 예뻤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아이들 모습도 어째 좀... 시골이라 그런가...
두번째 읽는 저도 정독해야 하는데요 뭘.. 열심히 해보자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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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8-31 23:54
그러게요. 저는 샬롯도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찾느라 휴대폰을 엄청 눌러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마치고 나니 뿌듯하던 걸요.
이 책은 읽으면서 머리 속에 그림이 잘 그려지지가 않네요.
더디 진행된다고 할까요?
이 책은 초반에 다 그런다고 하니, 우리 조금만 더 달려갑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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