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가 그사이 참많이 컷어요. 뾰로통한 모습도 참말 예쁘네요. 마지막 사진 화났지만 너무 근사해...ㅎㅎㅎ 몸으로 부대끼던 시절이 좋았죠? 친구가 너무 좋고 자기만의 생각들이 많아지는 게죠...분리되는 아픔이 있은후에 더 깊은 모녀와의 관계가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세요. 다 알면서도 가슴이 쓰릴때가 있어요.ㅠ.ㅠ 스티브가 상처가 남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이사하랴 여러가지로 마음이 분주 하겠어요.이쁜집 정리되면 보여주세요...울 딸은 8월에 보스턴으로 가기로 결정이 났어요. 기특하면서도 걱정은 좀 되네요.
이쪽을 치우면 저쪽이 전쟁터고...아마도 한동안은 그러이러하겠지..ㅋㅋ 마자 사춘긴가봐. 한글학교가 재미없다 그러네. 엽습하는 날 찍은 사진도 얼굴이 퉁퉁 부은게 나한테 혼나서거든. 자기 생각이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인데 무턱대고 누를수만은 없다는 생각이들어. 존 방법은 뭘까~??? 스티브는 교실에서 넘어져서 왼쪽 눈 옆을 크게 다쳤어. 넘어지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퍽~하고 일어나다가 의자에 부딪혔데. 그 상처가 없어지니 이번에는 누나가 휘두른 아연 채에 마자서 눈과 눈 사이에 또 다른 상처가. 그래도 참 다행인게 두번다 눈을 비켜갔어. 아이들 다치는건 순간이고 어찌 할 재간도 없자니여...이젠 두번째 상처도 다 아물어 가는데...다들 혹시 이번에는~이란 생각을 해..ㅠㅠ 그런일은 없어야쥐..절대로..^*^
이사 준비를 하고 이사를 하고..아직도 새집엔 거의 폭탄이 떨어진 수준입니다. 케이블 회사서 실수로 미리 인터넷을 끊어버려 보름정도 컴없는 무인도 생활을 했고 아영이는 숙제를 하려고 남편 회사에 가기도 했습니다. 다시 얼른 오겠지만 우선은 집안의 폭탄들 부터 제거 하고 돌아오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