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따님,감사합니다.^*^ 깔끔해 보인다니 넘 좋으네요. 목표가 아무것도 없듯이 간단하게 놓고 넓찍하게 살자거든요. 집이 조금 커지니 사실 정리할 부분은 줄어듭니다. 손이 일이 많을것 같았던 제 생각과는 다르네요. 조금 덜 치워도 크게 지저분해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시간이 좀 지나니 석달 지나니 치우는 시간 보다는 안 치우는 시간이 배로 많은것 같아요. 이렇게 나가도 되는것인지...^*^ / 준비는 잘 하시고 계신지요?
oks2님~감사합니다! 이쁜 바란스라..아이고...그런디 우린 아직 주소가 시에도 안 올려져있는걸요~ㅎㅎ / 제 친구 페기가 집에 오더니 맘이 바뀌어서 넓은 땅에 집을 샀어요. 뒤뜰이 강으로 이어지고 한적한 곳에 아담한 집을요. 이젠 여름에 캠핑도 낚시도 따로 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친구네 뒷뜰에 모든것이 준비되어있으니깐요. 그런데 섭해요. 가까이 살자 그래서 옆으로 이사 왓더니 우릴 여기 두고 자기네는 더 시골로 가다니...친구는요 왜 그래 25분 밖에 안 걸려...그래요..ㅤㅉㅡㅂㅤㅉㅡㅂ. 이사 해얀다고 짐을 우리집 지하로 옮겨 놓고 난리가 났는데...왜이리 섭한지...나쁜 칭구죠...
반달~고마워~ㅎㅎ 나도 하는것도 없는데 25시네. 아직 아영이 중학교 갈 가방도 준비 못햇어 일주일 전에 준비물을 보내주니. 정말 남은 시간은 살인적으로 25시가 될것 같아. 올 여름처럼 한것 없는 방학은 또 첨이네. 애들 데리고 물놀이 다니는것 영화 몇편 본것...더 이상은 없는듯..하네. 그런데 방학때 뭘 해야는거지???
넘 오랜만에 왔더니 언니 새집이 올라와 있네요. 집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정성이 가득해서 그런지 더 예쁘고 이국적이고... 요즘 방학이라그런지 하는 일도 없이 바빠서 너무 늦게 와봤어요. 난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언닌 하루가 25시간이고 난 하루가 20시간인가봐. 왜그리 하는일도 없이 바쁘기만 하고 시간만 가는지...담에 또 멋진 집구경 시켜 주시고 부~~~자 되세요.
은영씨, 고마워요! 우리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화분의 저 코스모스가 ㅤㄱㅓㄲ일지경입니다. 여름 옷을 입고 외출하려면 고민을 좀 해야구요.ㅎㅎ 벌써 이리 되다니...이게 정상은 아닌듯 해서 걱정스럽네요. 해마다 뭔가가 조금씩 빨라져요. 계절이 자꾸만 토막 나는것 같아요. 짧아지고요. 그래ㅤㅂㅘㅅ자 여기 오타와는 두 계절뿐이지만. 겨울이랑 공사철요.ㅋㅋ 눈 덮힌 도로와 공사 하느라 파 혜쳐놓은 도로 두개가 두 계절을 말한다네요. 진짜 올해는 2주만 여름이였던것 같아요. 가을 그럼 곧 눈이 내렸는데. 그러지 말어야는데...자주 봐요~ㅎㅎ
이모야, 울산 집 생각난다. 나무를 고대로 살려 놓은 마당 넒고 대나무(?)로 둘러 쌓였던 집. 선물 받으신 소나무가 잘못 심어져서 새벽에 비상이 울리기도 했지. 마당에 빙 둘러 모여 고기를 구워 먹고 길게 쳐진 빨래줄도 기억난다. 아영이에게 가끔 사진은 보여주는데 기억이 안 난데. 그렇겠지. 그때가 언젠데... / 대마무로 둘러 쌓인 기억에 남는 두 집은 울산의 너희 집이랑 김혜자 선생님의 옛날 집이야. 비슷해. 김선생님 댁은 도시 중심에서도 한적한 시골 같은 냄새가 났고 너희는 진짜 고즈넉한 산골 어느 한 부분이고...마중 나오지 않음 어디 찾아가겠더나...ㅋㅋ 아참, 아주 오래 되었지만 내가 너에게 고맙다고 말을 했던가? 서울 가는 뱅기에 태워줘서 고맙다고. 기억이 안 나네. 담엔 내가 여기오는 뱅기에 태워줘얄텐데...^*^
희서맘~여긴 집들이 다 이런 모양새니 무덤덤해요. 속만 조금씩 차이날뿐 겉은 대개가 이렇고 이러 하다는. 이제 희서도 많이 자랏죠. 우린 아영이가 벌써 중학교 간다는데...아이고..아직도 실감 안 나요. 뭘 알고나 중학생이 되는것인지...ㅉㅉ 아들도 여전히 노는것뿐이고...걱정이 되는 한편 같이 퍼져가니 이건 또 웬일이래요...^*^
집 밖~ㅎㅎ 뒤집어 파 놓아서 아직이야. 아마 이번달 안에는 잔디가 올 꺼구만. 잔디가 오면 아이들 방학 보다도 내가 더 바빠지지 않을까나..ㅋㅋ 빌더에다가 집 주위로 돌을 깔꺼라고 어느 정도 남기고 잔디 깔아달라고 했디 그게 안 된데. 나만 그런 요구를 하는것도 아니고 아니 된데. 그럼 워쩌 내가 해야지. 잔디오면 하루 온종일 물을 줘야는것도 있고. 새 집이 다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상미 언니는 아직이야. 바쁘지만 가끔 여기와서 애들 사진 보고 가. 언니 엄마도 애들 보고 싶다고 그런다는데...
으미...작은 성에 온 기분입니다....역시 집 자체가 한국거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너무 멋집니다...안방 침대 이불을 보고는 굉장히 한국적이네 했더니만 역시 시어른께서 해 주신것이로군요....너무 좋아요..희서도 옆에 있는데 사진을 보고는 집 좋다..하네요...우리는 언제 저런 집에서 살수 있냐구..아마 못살것지요..ㅜㅜ...암튼 구경 너무 잘했어요....건강히 지내셔요..또 놀러옵니다...글구...여기에 제 방 생긴거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역시 살뜰한 지연님이셔요...^_____^;;
언니야.,.. 집이 넓고 좋네...^ㅡ^.. 무엇보다 거실이 많아서 좋다.. 여긴 딱 정해져있잖아.. 방들.. 거실과 함께인 부엌...참.. 아늑해 뵌다.. 내가 보내준 커튼도 한몫하고... 어울리는 곳이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기분좋네...ㅋㅋ.. 상미(?)언니는 저번에 단막극에 한번 나왔더라..그언닌 시집갔나?? 담번엔 집밖 풍경도 부탁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