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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to Terabithia-Final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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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초생달
  • |
  • 2010-12-30 23:44
답댓글

1. Look at me, he wanted to say to them. I'm not crying.

  이 대목이 맘을 아프게 했어요.

 Not for Leslie. They weren't crying for Leslie. They were crying for themselves. Just themselves.

 자신들을 위해 우는 것처럼 보이는 어른들 때문에 아마 Jess는 또다른 상실감을 맛보게 되었겠죠.

 

2. "Thank you for being such a wonderful friend to her."

 Leslie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준 것을 고마워했어요.

 

3. I woke up this morning and you was gone. I just wanted to find you, so you wouldn't be so lonesome.

  조금은 얄밉기도 했던 May Belle이 오빠 뒤를 쫓아왔어요. 오빠가 혼자라고 생각할까봐 마음을 쓰는 착한 동생이었어요. 어쩌면 동생도 안좋은일을 겪을수도 있었는데 다행히 Jess가 동생을 구해냈어요. 휴휴..

 

After Reading

 이번 미션은 읽으면서 줄을 죽죽 그으면서 읽었네요 ^^ 방학기간이어서 시간이 좀 여유로워서 마지막 챕터에 도착해서야 더 정신차려서 자세히 읽었어요.

 저도 역시. 처음에는 이게 뭔 내용인가 싶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제법 글의 흐름에 따라서 맥을 잡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기특해하고 있어요. 역시 미션 덕분에 내용도 더 잘 알게 되어서 북클럽의 소중함과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벌써 3권의 책이라니!! 뿌듯해요 ^^ (뭐 중간에 가끔 넋놓고 있던 초생달이었지만요 ㅋㅋ)

 

 벌써 12월의 마지막 날이 오네요. 늘 그렇듯 한해의 끝은 조금의 후회와 또 반성을 하게 하지만.

 그래도 바삐 보낸 올 한 해도 열심히 지냈으니, 내년에는 더 나은 한 해를 위해서 더 열심히 뛰어야지요. ^^

 내년에도 울 3기 여러분들과 함께 뒤따라가며 열심히 책 읽어내겠습니다!

 누구 엄마라는 자리보다, 나 스스로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북클럽이어서 더욱 행복하구요.

 모두들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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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12-31 08:00
책 한권 읽고 미션 해내는 시간들이 사실 만만치가 않은데 이렇게 함께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미션 올리는 날 아침의 그 뻐근함을 잠시 잊고 연말을 즐기세요^^(저만그런가요??ㅋ)
내년 한해도 초생달님께 활기차고 행복한 날들이길 바라겠고
때로 힘든 것 있어도 그저 툴툴 털어내고 우뚝 서시는 날들이길 바랄게요(원래 그러시듯..^^)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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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12-31 14:35
줄을 죽죽 그으면서 읽으시는 모습이 넘 행복해보여요~
항상 여유로움과 아이들 시험기간이면 눈코뜰새없음을 눈으로 보지 않아도 늘 느끼게 되네요.
새해에도 멋진일들과 많은 성취감을 듬뿍 맛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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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풍경
  • |
  • 2010-12-30 20:37
답댓글

 

 

1.

할머니와의 만남도 어색?하고 울음소리조차도 제스에겐 이상하게 들리죠.

나는 울지 않아 나를 봐 그 나이 또래는 제스하나였고 누구의 친구가 죽었는지 알죠 그게 제스에게 중요한거죠 

제스는 월요일에 학교를 가면 애들이 수근거릴거라고 생각해요.

그 애들이 빌리조를 쑥덕거린 일처럼.. 작년 그의 아빠가 교통사고 후로 그애는 아무하고도 말을 할수가 없었죠.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이 그를 특별히 잘 대해 주었죠.

 

2

레슬리에게 멋진 친구가 되어주어서 고마워하죠.

 

3.

메이벨이 일어나니ㅣ 제스가 사라져서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하죠

단지 제스를 찾고 싶었을 뿐이라고 그래서 제스가 외로워 하지 않게 하려고 그랬죠.

 

AR...

처음 읽는 원서로서 의미있는 출발이었지만, 다는 아니지만, 중간 미션부분만 읽어보는 게으름을 피우기도 했어요

물론 단어는 알겠지만 해석이 안되는 부분은 짐작만 하고 넘어가고..

다행이 마지막으로 갈수록 사전 찾는 횟수도 좀 줄어드는듯 했어요.

제가 제스정도의 나이었을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방학중에 사고를 겪는 친구들이 간혹 있었죠.

방학이 끝난 후에야 학교가서 그 소식을 듣게 되고 더이상 그 친구를 볼 수없었던 일들이 있었어요.

친하진 않았지만 그저 얼굴만 알고 지내는 친구였는데 그냥 무섭기도하고 이상한 느낌만 가득했어요.

그친구랑 친했던 친구가 겪었을 혼란 아픔 상처 그리고 헤아릴수조차 없을 그  부모님의 아픔도 생각이 났답니다.  

내일이 한해의 마지막이네요

3기식구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행복 가득~하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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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달
  • |
  • 2010-12-30 23:47
저는 그다지 많은 죽음을 마주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가끔 상상으로 누군가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너무 괴롭고 아픈것 같아요. 여러 생각을 하게 했던 책이었어요.
세상풍경님도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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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12-31 08:03
저도 고등학교 때 그런 일이 있었죠. 얼굴 모르는 선배였지만 야자 마치고 귀가 도중 교통사고로..
모두에게 죽음은 힘들고 아픈 일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정말 소중한 인연이었다면 더 그렇겠구요.
처음 읽는 원서로 좀 벅차진 않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북클럽 하면서 소설 첨 읽었어요(부끄부끄).
첫책이 무지 쉬웠어서 오늘 시간까지 있을 수 있었던 것도 같구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내년에도 많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날들 되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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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12-31 14:37
처음 읽는 원서로서 엄청난 의미로 부여하시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내년에도 좋은 작품 읽으며 함께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새해에도 올해만큼 좋은일들,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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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12-30 18:47
답댓글

미션 수행결과는,, 책사랑님과 동일하네요^^

친구가 죽었고 주변의 어른들은 눈물을 흘리고,, 그러고선 화장을 한다는 어른들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그들은 Leslie가 아닌 본인들을 위해 우는 거라고 , Leslie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Jess 본인 뿐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Bill아저씨는 Leslie의 멋진 친구가 되어 주어서 고맙다고 합니다. 전 이 대목에서 왜 그리 짠하던지...^^;;

그리고 동생 May Belle은 친구를 잃은 오빠가 걱정이 되어 뒤를 밟기도(?) 하구요. 오빠를 숭배 한다던 May Belle, 어린 동생에게도 친구를 잃은 Jess는 분명 걱정스러운 존재였나 봅니다.

 

첨 미션 시작하기 전에 이 책을 미리 읽겠다고 펼쳤을 때, 저또한 깜짝 놀랐습니다. 한챕터를 읽어 나가는데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물론 한 권을 끝낸 지금도 제가 모두 이해를 한 건 분명 아닐 겁니다. 헛삽질을 한 채로 마무리 되어지는 부분도 있을 테구요. 그렇지만 님들이 내 주신 미션을 하면서 많이 놓칠 부분들을 건졌다는 건 확신하네요.

 

올 한해, 소중한 인연 맺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얼굴 한 번 못 뵌 분들이지만(초생달님 빼공 ㅋㅋ) 모두 내년에 행복하시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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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달
  • |
  • 2010-12-30 23:49
저는 얼굴 한 번 본 초생달이니. 기도하실 때 더 잘 떠오르실꺼에요. 홍홍홍. ^^
저도 방장님과 만난 인연으로 이렇게 한 해 자알 보내고, 좋은 분들 알게 되어 너무 좋으네요. 만나지 못했어도 다른 분들과 막 알고 지내는 언니 동생같은 느낌이랄까요. ^^
이번 시즌도 고생하셨어요. 좋은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 또! 뵐께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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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12-31 14:43
미션수행결과 저랑 동일하시다는 말씀에 깜놀+안심!
늘 부드러우시면서도 중심이 잘 잡혀있음을 댓글보면서 많이 느끼게 되어요.
그 부드럼움과 방장님의 실력에서 오는 중심잡힘으로 여기까지 함께 올 수 있었네요.
많이많이 감사드려요^^
소중한 인연으로 챙겨주셔서 넘 행복하구요~
새해에도 방장님께 늘 신나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길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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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12-30 16:42
답댓글

1.할머니가 우는 모습을 보고는 tv에서 Polident?를 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우는것과 같다고 했고

  레슬리를 화장한다는 말에 그들이 우는것은 레슬리를 위한게 아니고 그들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2.Bill은 제스가 레슬리에게 멋진 친구여서 고마웠다고 합니다.

 

3.메이벨이 오빠가 더이상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뒤따라 왔어요.

호호!!넘 단답형인가요?애들이 단답으로 쓰면 길게 쓰라고 하는데...

 

After Reading

책을 다 읽고나서~~

처음 책을 잡을때 많이 당황했어요,알듯모를듯 비비 꼬인거 같기도 하고 해서 저에겐 좀 버거웠어요..

급기야 아이들 읽히려고 사둔 번역본 커닝도 하고,확인사살도 하고.

고백하자면 저에게는 그냥 술렁술렁 읽히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적당한 분량과 책을 제대로 읽어나갈 수 있게 가이드해준 미션덕분에 여기까지 왔네요.

조금만 더 버거웠어도 중도하차했을지도 몰라요.

아이들도 그러리라 생각했어요.

너무 넘치지않게 상태보아가며 한발자욱 정도는 앞서서 이끌어주어야 하지 않을까하구요..

 

읽으면서 중간에 레슬리가 죽는 건 넘 섬뜩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요.

제스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지금생각해도 암울합니다.. 

책제목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어느순간 책 제목의 의미를 알고는 슬그머니 웃음이 나오기도 했구요.

~끝~~~

 

다음책은 좀 쉬우니까 이제 이마에 주름살 좀 펴야겠어요..

마지막까지 넘 긴장하고 있었나봐요..

 

바쁘디 바쁜 연말연시네요!

 

가족들 건강 잘 챙기시면서

내년에도 올해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가득 채워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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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12-30 18:34
3기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책사랑님.. 제가 늘 가는 곳만 가고 하는 것만 하는 성격이라 이리 저리 기웃거리질 않는데 어젠 간만에 2기엘 들러 보았더니 책사랑님 계시더라구요^^ 저 뿐 아닌 여러분들께 선배로써 조언을 주시는 모습에 또 한 번 감동이었습니다^^
저에게도 만만치 않은 책이었고 나중에는 감으로 때려 잡는...^^
어쨋거나 무사히 한 권 함께 끝낸 건 축하드리구요,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한해도 복 가득, 행복 가득 이시길 진심으로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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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생달
  • |
  • 2010-12-30 23:51
저도 책사랑님 팬이야요!! 늘 따뜻하게 댓글 달아주시는 책사랑님 덕분에 더욱 풍성한 3기였던 것 같아요. 감사해요!!!
다음책은 좀 쉽다니 저도 주름살 좀 쫙쫙 펴고 ^^ 기다리렵니다. 책사랑님도 최고로 행복한 연말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도 힘차게.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답니다!
언젠가는 한 번 뵐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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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12-21 11:14
답댓글

마지막 챕터까지 잘 읽고 올께여~~~

 

초게에서 방장님 글 읽었는데 댓글도 못달아드렸네요,,

워낙 잘하고 계셔서 제가 달리 해드릴 말씀이 없어서요...

 

흔들리지 않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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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10-12-21 13:03
잘 하고 있음 그런 고민도 안하겠지요.
한동안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아 자만했었는데..너무 자만 했었나 봅니다. 이렇게 제게 또 생각해 볼 기회가 온 걸 보면 말이죠.
제가 작은 것에 넘 휘둘린 거죠.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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