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읽기 전 질문과 활동
(초2 여자)
선물을 줬을 때의 느낌 : 자기가 너무 가지고 싶었던 것을 선물로 주기에 자기것도 하나 같이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ㅎㅎ- 엄마가 너무 짠돌이 같지요? 아이거는 큰고 좋은 것은 안사주다 보니...
선물을 받았을 때의 느낌 :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것
여러가지를 이야기했어요.

2. 읽은 시간
- 제가 한 걸 올렸어요.
(1회) 3분 41초, (2회) 3분 7초 (3회) 3분 5초
3.픽션/논픽션
픽션 : 나무가 말하는 것, 나무가 행복해했다는 것
논픽션 : 나무에서 열매를 따는 것, 나무를 잘라내는 것, 사람이 점점 자라고 늙어가는 것
4. 작가의 의도 파악
8페이지에 나온 글자 배열이 삐뚤배뚤하게 되어있는 것을 보여주면서 왜 그랬을까? 했더니만 바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나뭇잎이 떨어지는 모양이라구요.
나무가 밑둥까지 내어주는 걸 보니 무슨 생각이 드냐고 했더니만 나무가 참 좋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부모님같지 않느냐고 물으니 그런 것 같다고 그닥... 심각하게 듣지는 않네요.ㅋ
5. 나무를 그리고 나무의 줄기와 뿌리 등의 단어를 한번씩 써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비룡소의 나무와 친구되기 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과학동화라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인 것 같아서 도서관에서 빌려와 같이 읽었습니다.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할 일이 있습니다. 큰 아이가 신종플루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 타미플루 복용하고 있고, 큰 부작용 없이 잘 견디고 있습니다. 아래로 동생이 있어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처럼 제가 북클럽에 자주 들를 수 없답니다.
그래도 이 책의 미션은 그대로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첫번째 미션올리면서 다음 미션도 생각해 두었던 터라 문서만 작성하면 됩니다.
내일(금) 밤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사이 다른 분들 글에 댓글 달고 서로 얘기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자주 오지 못해도 이해해 주세요. 모두 파이팅..~
1. 책 읽기전 질문 및 활동
선물에 대한 아이의 경험을 물어봤어요.(아이는 7살 여자 아이입니다.)
1) (아이) 동하(유치원 남자친구)한테 포켓몬 카드 준 것, 기분은 좋았지.. 뭐.
(엄마) 받은 것은?
(아이) 전에 할머니가 인형사준게 기억이 나.. 기분… ? 또 좋았지. 뭐
2)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fruites와 paper라네요. 색도 칠한다고 했는데 사진 먼저 찍었네요.
정작 중요한 것은 안 그리고 주인공인 자기만 예쁘게 그리느라..

특이하게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배 나무를 그렸네요.
자기가 배를 따서 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다른 하나는 종이..
요거는 유치원에서 나무 프로젝트 하면서 배운 것도 같고.. 종이를 평소에 너무 낭비해서 제가 잔소리처럼 나무얘기를 했었거든요. 그게 생각이 난건지..
그리고 초등 고학년 이상 숙제 제가 조금 해 봤어요.
natural resource : i.e. water, wind, sunlight, trees, etc.
goods : i.e. pencil, desk, paper, shoe, etc.
services : i.e. teaching, medical care, cleaning, etc.
scarcity : 거의 모든 천연자원이 여기 속하겠네요. 그리고 시장에서의 가격이 얼마나 더 부족한지를 알려주는 것 같아요.
2. 시간(일부만 소리내서 읽기)
아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 내어 읽기는 무리여서 And the goy loved the tree... very much. And the tree was happy.까지만 읽어보았습니다. 동영상으로 찍어놓았는데 요건 나중에 시간있을 때 올릴께요.
1회
2회
3회
1분 29초
1분 28초
1분 24초
갈수록 시간이 많이 단축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끊어읽기나, 발음 등등이 향상되는 것을 보아서 의미있었답니다. 점점 매끄럽게 읽더라구요.
4. fiction/ non-fiction
다음과 같이 세가지를 fiction이라 생각하더라구요.
1) 나무가 말하는 것이 거짓말예요. (작가가 꾸며서 쓴건 뭘까..? 하고 물어봤는데.. 거짓말이라는 단어를 쓰더라구요.)
2) Boy가 빨리빨리 크는 것..(ㅋㅋㅋ 역시 아이생각이라..)
3) 나무라 hide-and-go-seek 하는것.
4. 작가의 의도 파악
아이 왈) 왜 종이 아깝게 한장에 많이 안 썼지..?
(엄마) 좀 더 생각해봐. 왜 그랬을까.?
(아이) 정말 모르겠어.
---> 제가 제가 쓰는 A4 용지를 하도 가져다 막 쓰길래 좋아 아깝다는 말을 종종했더니 똑깥이 말하더라구요.
이 문제는 정말 작가가 의도하는 바가 있었는지 어땠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 그냥 저도 궁금해서 미션에 끼워넣어보았습니다.
제가 처음 책 소개를 했을 때 홍박샘님께서 동시집 얘기를 하셨죠..? 이 얘기를 듣고 책을 읽어보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쉘 스버스테인은 어린이를 위한 시문학과 우화로 유명한데.. 이 작품은 그 두개의 요소를 다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화라기 보다는 시라는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그리고, And he would gather her leaves.는 진짜 나뭇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서 작가가 일부러 단어를 배열한 듯합니다.
담주 월욜이 초2인 울아들의 시험이라 간단히 다뤄봤습니다.
1.울아들 겉표지를 쓰~윽 보더니, 나무랑 어린 소년이 사과로 공놀이(?)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2.이 질문을 빠뜨려 지금 막 잠이 들려는 아들에게 급질문했습니다.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열매, 목재 ,산소, 그늘
3.낭독시간- 울아들이 할아버지 목소리로 읽는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나중엔 정말 비실비실거리며 할아버지 흉내까지 내면서 *^^*
1회- 5분 59초 2회- 5분 45초 3회 - 5분 15초
4.울 아들 너무 간단하게 대답하더군요.
나무랑 말하는 부분과 숨바꼭질하는 부분은 fiction 이고, 나머지는 non-fiction 이라고.
5.글씨를 빼뚤빼뚤 적은 이유를 물어보니 예남매맘과 똑같은 대답을 하더군요.
정말 낙엽이 떨어지는 것처럼 재밌게 한 거라고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물어봤습니다. 근데 제생각과는 너무나 다른 대답!!!
모든 것을 다 주기만 하는 나무가 너무 바보같다고... 자기자신도 생각해야지,왜 소년에게
주기만 하냐고?
저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울 아들 성격도 모르고 무조건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된다,
자기만 생각하면 안된다고 어릴 때부터 그렇게 가르쳤더니, 유치원에 가서도, 놀이터에서도
아이들에게 양보만 하고, 자기 주장을 못 하더라구요.
선생님들과 다른 맘들이 울아들이 너무 착하다고 하는데, 항상 아이들에게 맞고도 가만히
있는 울아들을 보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다른 애들이 괴롭히면 너도 때려라 그랬더니 울 아들이 울고불고 난리가 났어요.
엄마가 왜 친구를 때리라고 하냐고? 그건 나쁜 거 아니냐고?
할 말이 정말 없더군요. 지금까지 아들 성향도 모르고 정말 무식하게 애를 키웠으니...
그 담부턴 무조건 양보하라고 가르치진 않았어요. 자기를 지키는 건 나쁜 게 아니라고
그리고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다른 어떤 사람도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
아무리 강조해도 그 본성은 못 속이죠. 마음이 여려서 상처도 많이 받아요.
근데 요즘은 애들이 괴롭히면 굉장히 화를 냅니다. 그게 자기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착각하고 있는듯해요.
나무가 바보같다는게 진정한 울아들의 생각일까 정말 궁금합니다. 엄마가 자기자신을 아껴야된다고
하도 강조하니까, 엄마의 눈치를 보면서 대답한 것 같아요. 아님 항상 양보하는 자기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진 걸까요?
엄마는 이 책을 읽으니까 나무가 꼭 부모님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의 모든 것을
아무 댓가없이 주는 부모님같다고.
부모님의 사랑하면 생각나는 책이 없냐고 물었습니다.
울 아들 눈가가 빨개지면서 만화로 본 가시고기가 생각난다고 펑펑 울더군요.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자신의 눈까지 팔아서 아들을 살리고, 죽어가는 아빠의 모습.
예전에 울아들이 가시고기를 읽고 자기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거실 여기저기를 오가며
대성통곡했거든요. 그 때 저도 맘이 짠해서 둘이 껴안고 운 기억이 나네요.
울 아들이 The giving tree를 한 번 더 읽어 보더니 한마디 합니다.
엄마! 사람은 영원한거야. 그 사람이 죽었다고 해도 우리 마음속에, 머리속에 추억이
남아있어. 그래서 완전히 끝나는 건 아니야. 그리고 할아버지,할머니가 돌아가셔도
엄마가 그 사랑을 나한테 전해주고 나도 내아이에게 전해주고 이렇게 계속 이어지는거야.
같은 책을 읽어줘도 울아들은 너무나 감성적이라 울고불고 난리가 나지만 7살 울딸은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우째 이래 다른지????
나:4분 55초 4분42초 4분17초
Julie(초2):7분9초 5분13초5분16초
이책을 읽으면서 엄마는 6살 Sally에게 아낌없이준다라고 강제 주입식 공부^^를 시켰네요.
1살 준영이가 배가고파 앙~하고 웁니다. 엄마는 쭈쭈를 주었습니다.
2살 준영이가 심심해서앙 ~하고 웁니다. 엄마는 장난감을 사 주었습니다.
3살 준영이가 책 !하며 앙~하고 웁니다.엄마는 책을 사주었습니다.
4살 준영이가 심심해서앙~하고 웁니다.엄마는 어린이집에 보내주었습니다.
5살 준영이가 예쁜 옷 사주세요 앙~하고 웁니다.엄마는 예쁜옷을 사 주었습니다.
6살 준영이가 아이**유치원갈래요하며 앙~웁니다. 엄마는 유치원에 돈을 보내서 간다고 했습니다.
봐 엄마는 준영이한테 아낌없이주지? 그랬더니 씩 웃으면서 고개를 끄떡입니다.
이맛에 애를 키우죠 ㅎㅎㅎ
4번은 내일 다시 해봐야겠어요 그림 한장씩 그리더니 둘이 짝짝꿍이 맞아서 그만하고 논다네요.
5번 작가의 의도 파악
나무 그림을 좀더 자세히 보라는 작가님의 깊은 뜻 아닐까요.
이 책에서 나무는 정말 살아있는 사람같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8쪽의 글은 예남매맘님 말씀처럼 낙엽떨어지는 느낌이 나는군요.바람에 살랑살랑




1. 겉표지와 제목을 보며- 두아이 모두(초5,여/초3,남) 모두 시큰둥해서 의욕상실.
(어렸을 때는 엄마 뒤집어지는 답도 잘해서 일기를 써줬건만 ㅠㅠ)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것이 이산화탄소라 하여 '과학적 접근을 시작하는구나'했구요
용어정의도 '몰라몰라'거부구요(사춘기예비단계)
2.소리내어읽기(엄마) - 5'25'' /5'14'' /4'50
4. fiction/non-fiction구분-소년의 행동은 fiction이고, 나무의 말은 non-fiction(?)
5.작가의 의도파악-한 페이지에 한문장씩은 인생의 긴여정요.우리들도 우주의 한 점 이쟎아요.
삐뚤 삐뚤 글자는 부모님의 그 무엇을 하나씩 둘씩 가져가기 시작하는 혼란스러움요.
(아직도 줄게 있어서 행복하시다는 부모님께 송구하네요. 그러나 그 또한 당신의 행복
이라면 주시는대로 받지요.)
지난번 책은 아이들과 나와의 관계를 재정립하게 했는데
이번책은 부모님과 저와의 역사를 되짚어보게 합니다.
나도 나무 밑둥같은 부모가 되어가고 있겠지.....위로하면서 읽었어요.
알고 있는 내용을 영어로 읽어서 그런가 문학적 묘미랄까 그런건 못느꼈구요.
* 아이들과 함께 해야하는데 혼자하다보니 답글이 삼천포네요.
두아이다 영어공부(?) 거부 중이라 답답하네요.
제법 잘하던 큰놈은 이사오면서 학원거부-이제 기초탄탄했구나했는데, 학원가도 문제없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시건만....
작은놈은 올 인 해도 모자라는데 덩달아 휴식중...
엄마표 한다면서 엄마숙제도 안하고
엄마 혼자 큰소리로 책 읽고 복습이라면서 cd틀고
요즘 1달이상 원맨쇼하고 협박하고 혼자고민하고
뒤죽박죽.
'엄마가 영어실력 없어도 문제없어 보여서 그런가'를 고민합니다.
저는 이 책 보면서 부모님 생각 많이 했어요. 맘이 짠 ~~~ 하네요.
1회 5분 37초 2회 4분 43초 3회 4분 45초
초1 딸에게 읽어주고 (영어로는 읽어주었지만 대강 그림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눈치 입니다.)
어떤 느낌이 드냐고 하니까, 나무는 착한 마음을 가져서 좋겠다고 하면서,
자기는 전에 친구에게 김연아 사진을 달라고 해서 주고나서 속으로 후회도하고 속상했다고 하더군요.
나무가 엄마 아빠 같지 않냐고 하니까 ---- 모르겠다고 하네요. ㅠㅠ
이 작가는 그림도 아주 맘에 들어요.
나뭇가지만 봐도 소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겠어요.
소년이 나뭇잎을 잡을 수 있게 잎을 천천히 흩날리기도하고, 달려가기도 하고, 술래를 찾아내기도 하고,
작은 몸짓하나도 큰 사랑이 있고,
단순한 글 한 줄에도 큰 사랑이 있네요.
내 사랑이 얼마큼인지 아이에게, 남편에게 장황하게 설명하지 말아야겠네요.
엄마에게는 마르지 않는 샘이 있다는걸(줄수록 많이 생긴다는 것) 모유 수유 할때 알았어요 ㅋㅋ
제가 우리 딸에게 유일하게 잘 한건 모유수유 하나네요.
하루 종일 꾸물꾸물하더니 스산한 밤이 되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너무 마음이 무겁네요..
게시판에서 로체님 소식도 그렇고요.. T,T
그걸 보고 눈물 뚝뚝 흘리고 있는데,
같은 사무실 선배아버님이 새벽에 운명하셨다고 해서,
또한번 눈물 뚝뚝..
정말.. 죄짓지 말아야지.. 주변 사람들한테 항상 고맙다고 해야지..
신랑한테 바가지 박박 긁지 말아야지.. 상냥하게 말하고..
짜증부리는 예남매에게 아프지 않다고 고맙다고 저녁에 말해주어야지..
항상 감사하면서도 투정만 부리는 못된 딸이지만..
평생 자식들만 보고 지내오신 우리아빠께.. 딸이 이대로 죽지 않아~~ 하면서,
나의 또다른 변신된 모습을 보여드려야지.. 뭐..
암튼, 무거운 맘 가운데.. 또다른, 고마움과, 의욕을 가져봅니다.
정말.. 너무 슬프네요..
게다가 오늘 여긴 어둑어둑 하고, 낮인데도 밤처럼..
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1.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것..
요즘 이불더미 쌓아놓고,
바이올린 활이나 파리채를 들고는..
고래를 잡았느니, 둘이 수영을 한다면서, 풍덩~~ 하면서..
노느라, 책도 거의 못보고.. 목욕사 시켜놓고, 노는데..
그렇게 한시간 놀고나면, 또 옷에 땀이 흥건할 정도로, 놀아서..
앉혀놓고 뭘하기가.. 무지 힘드네요..흐미..
어제 저녁에.. 상 펴놓고, 나무가 뭘줄까? 했더니,
말의 의미를 모르는것같아요..ㅎㅎ
예준이가 " 엄마, 나무? " 하더니,
사과나무? 이래요..
예인이는 어린이집 올때마다 보이는, " 소나무.. "
아니, 소나무도 아니고.. " 소누나무 " 이러구요.ㅎㅎ
2. 시간재기
1회
2회
3회
4 분 2 초
3 분 53 초
3 분 48 초
3. 느무느무 고맙습니다. 단어장 보고 잘 했습니당..흐흐.
4. 아직 애들이 협조가 안되는 관계로.. ^^
5. 작가의 의도 파악
정말 한번 보아서는 안될..
여러번 계속 보면서.. 생각해야할 책인것같아요..
어렸을때 동화책으로 봤을땐 그저 참 못 된 아이라고만 생각했던것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다시 보니, (아마도 우리말책이라면 휙휙 넘기면서 몇분만에 보았을터인데,
영어라 시간이 좀 걸리는게 오히려 더 생각을 하게하고, 좋은것같아요..ㅋㅋ
실력 탄로난다..ㅎㅎ)
작가는 그런걸 생각해서 이러한 배열을 하신거라 생각했어요.
페이지를 넘기는 수고를 하더라도, 그 짧은 시간이라도..
좀 더 뭔가를 생각해보라는..^^
정말 여기서 나무는..
우리의 부모님이 아닐까 해요..
우리의 부모들도... 모든걸 다 주시잖아요..
근데, 저도 부모가 되고 보니.. 자식일땐 까탈을 부리고.. 신경질을 부리고 하지만..
막상 엄마가 되니, " 모든걸 감수하고~ " 이렇게 항상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
뭐 대단한건 아니었지만.. 결혼전엔 절대 못했을 그런것들도..
엄마가 되면, 다 하게되는것같아요.
아직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더 지나면서 더 많은 어려운 경험들도 많이 하겠지만...^^
암튼,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책인것같아요.
어제 집에 가져갈땐, 큰 기대에 차서,
애들이랑 해봐야지.. 인쇄까지 해갔는데..
절대 협조가 안되어, 사진까지 올리고 싶었는데..
없네요.. T.T
반장님.. 저 그래도 봐주실꺼지유?~^^
8페이지 and he would gather her leaves가 삐뚤빼뚤한 것은...
낙엽이 떨어지는 걸 표현한것같아요..
아주 멀리서 페이지를 보면, 글씨인지,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인지 모를것같아요..
너무 쉬었네요.
날씨도 꾸물꾸물, 기말고사 시험을 앞 둔 초2 울 아들도 동작이 꾸~~~~~물 꾸~~~~물.
그래서 내맘도 심히 꿀꿀하네요.
책 한권 읽고나서 으샤으샤했는데, 요즘은 아이들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서 너무 힘드네요.
근데 여기 쑥에 들어와서 엄청 반성하고 있슴다.
정말 좋은 엄마도 많고, 실력이 짱인 엄마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게으르고 뻑하면 감정조절못하고 폭발하는 엄마거든요.
따뜻하고 아이를 기다려 주는 엄마되기를 다짐하고 다짐합니다.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지만 다시 맘을 가다듬고...
엄마가 갑자기 바뀌면 애들이 놀랄라나?????
아쿠~
지가 일주일 휴가동안 쑥에 못왔더니만,
감이 확떨어져서는.. (집에만 있었어요.^^)
반장님께 보고해야하는걸 몰랐네요.. ㅋㅋ
천사표이신 초코님은 다 이해해주실꺼에요..
그쵸..ㅋㅋ
휴가전에는... 휴가기간동안 애들이랑 정말 잘 놀고.. 맛난것도 해보고,
책도 많이 봐야지.했는데..
진짜.. 대청소 한다고 벌리기만하고, 수습도 안되고..
책도, 평소 시간쪼개어 보는것보다도, 못봤어요.
아니, 거의 안봤어요. --;
흑흑..
요즘 우리애들 어린이집에서도, 재원확인서 보내셔서,
아.. 유치원 어린이집 선정할때가 되었구나.. 했어요.
뭐.. 퇴근이 늦어서.. 별다른 대안없이, 지금 보내고 있는데, 보내고 있기는 한데..
항상.. 그런 것에 기준을 두어야 한다는 사실이 미안하지요 뭐.
다행인건.. 어린이집이 아직까지는 무척 마음에 들어서 감사할따름이고요..
내년엔.. 정말 5세되니, 좀 체계적을 이제와는 다르게..
영어고 뭐고 해줘야하는데..참.. --;
올핸 돌아보면, 애들도 간간히 아팠고, 저도 좀 바빴고..
말이 늦어서 그것에 온신경을 쓰다가 그냥 한해가 간것같아요.
정말 작년엔.. 한해 보내면서, 뭔가 뿌듯한게 있었는데..
올핸 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그런것만 남은것같아요.
내년엔 정말 잘해야하는데.. --;
다행히, 영어 거부증 같은건 아직 없어서..
너무 다행이라 여기고 있어요.. --;
한번은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손을 씻으시는데, 비누거품이 나니깐,
예준이가 옆에 있다가, " 버블 버블~~" 했데요..
그래서, 선생님이, " 예준이 영어 잘하네? 하면서, 토끼가 영어로 뭐야?" 하니깐,
아주 당당하게.. " 산토끼요.. "ㅋㅋ
영어가 뭔지 몰라요.ㅋㅋ
초코님 쑨짱님 수고 많으시네요.
저는 어제 둘째 손잡고 집근처에 새로생긴 아이러브유치원에 다녀왔답니다.
이녀석이 유치원 간판 보더니 엄마 아이러브 킨더갈턴이예요.하네요
같이 갔더 엄마 "우와 발음 좋고^^ ."하며 살짝 놀라더라던..
다니던 유치원 재원하리라 맘먹고 새로생겼다길래 구경만 갔을뿐인데
이녀석이 그 유치원에 필이 꽂혀 저녁시간에 아이러브 유치원보내달라고 30분을
꺼이꺼이 울어 재끼는데..두손두발 다 들었네요. ㅎㅎㅎ
첫째 시험이 목요일날 있는데 혼자 미리 공부하고 시험마치고 오면 책으로 간단하게 세모녀가 놀아야겠네요.
그리고나서 숙제올리겠슴돠.
제가 진행하는 것보더 몇 배 수준 높은 북클럽이 되었네요.
오매~ 신나요. 내가 반장을 잘 뽑았네.
원래 좋은 사람 뽑는 것도 능력 아닌감?
으쓱으쓱~
이왕 아이들 영어공부도 겸한다면 단어장도 요렇게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림카드 만들어서 영어로 설명해주고 아이들이 찾아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
영어로 된 설명이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그림이 있으니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초코님께서 그새 댓글 다셔서 요 댓글 안 지웠습니다.
답글에 첨부한 단어장 참고해주세요.
흐^^ 새책이에요.ㅎㅎ
박사님.. 내일까지 휴가에요..
책이 회사에 있어서.. --; (공부도 안하면서 한다고 들고 댕기다가, 회사에 두고 왔어요. )
수욜날 하고 숙제 올릴께요..
맨날 제가 퇴근하고 밤에야 애들 데리러 가고 했는데,
휴가동안, 저도 집에서 할것하고, 애들은 4시 30분에..
어린이집 차를 타고 오는데요..
정말 너무 우낀게.. 애들이 차에서 내릴때, 무지 부끄러워해요..ㅎㅎ
남들다 하는 아주 평범한 것들이, 이렇게 행복하고 좋을수가 없어요.ㅎㅎ
평소에 집에 맨날 밤에 오니, 집에오면서,
" 엄마, 밖이 깜깜하지??" 이러고..
하늘보면서, " 달이다.. look at the moon" 이러다가..
요샌 낮에 오니, " 엄마, 지금은 밤이 아니지? 맞지?' 이러는데.. 얼마나 미안한지요.ㅎㅎ
정말 내일이면, 12월이에요..
연말이면, 괜히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너무 이상해서, 뭔가 일을 꾸미려고 했었는데...
이젠 그런 것보다.. 그냥 매일매일이 너무 정신 없어서..ㅎㅎ
(하는것도 없이.. )그럴 겨를도 없는것같아요..ㅎㅎ
숙제는 얼렁해서, 올릴께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옴마....
저도 아들 녀석이랑 잘 할 수 있을까 젤 걱정이네요.
단어집은 오늘 밤까지 할게요.
허걱, 아직 책도 못 샀는데...
더욱이 우리 아덜이 따라 줄는지도 모르겠네요.
안되면 나 혼자 해야 겠네요.
사실 엄마의 인내심이 부족하여 아들을 잘 이끌지 못하고 있는 게지요.
맨날 엄마하고 싶은 것이나 하면서 버벅버벅.
곰곰 생각해보면 우리 아들 참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어찌 되었건 분발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