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영어로 말할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지금 말하기 시작하면 거의 부끄럼을 모르고 늘 쉽게 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그정도 축척되어 있으면 엄마가 하나하나 풀어서 현재상황에서 말할수 있게 유도해 줘 보세요. 그리고, 아이의 연령수준에 딱 맞는 비디오도 좀 자주 보여주세요. 아기들이 비디오보고 영어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것 같아요. kipper 비디오 추천할께요. little bear 추천할께요.
그게 그렇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꽤 오랜기간 영어환경에 노출을 시켰는데 우리말이 급격히 늘면서 엄마를 김빠지게 하고 있지요. 책도 제대로 이해하고 좋아도 하고, 엄마의 몇마디 영어도 알아는 듣는데 대답은 우리말이거나 아니면 몇개의 단어로만 얘기하죠. 요새는 슬슬 엄마 말을 반복하도록 시키기는 하지만 별로 흥미로와하지 않아 그냥 두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하겠죠. 그리고 안하더라도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거부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때가 되면 잘할거예요.
아이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에 나올겁니다. 어른도 작정을 하고 이제부터 영어로만 말해야지 결심을 해도 아차하는 순간에 우리말이 나오지만 외국에 가면 외국인들 앞에서 절대 우리말로 유창하게 안 하는 것처럼 어른도 아닌 하물며 아이가 우리나라 환경에서 궂이 영어로 말해야 한다고 결심 내지는 작정을 할 리가 없잖아요^^ 속으로 다 쌓여 있을 겁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영어물음에는 영어로 우리말물음에는 우리말로 대답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전 꼬박 3년동안 지켜만 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