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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의 주범은 무엇인가? (바람결님께 답변드립니다)

컨텐츠

댓글 23 댓글쓰기 본문보기

  • 헬레나
  • |
  • 2008-08-03 07:00
답댓글

동감합니다. 정부에서 마무리 좋은 정책을 쓰고 핀란드식 교육을 한다해도  사교육시장 여전히 번성할겁니다. 윗분 말대로 부모들의 사고 방식이 바뀌지 않는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어둡기만 할겁니다. 우리 엄마들 부터 조금씩 바꿔나가야 할거에요. 내자식 무조건 서울대만 고집하기 보다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볼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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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8-01 16:03
답댓글
1년 10개월하는 교육감 뽑는데 320억을 쓴다는 게 더 이해가 안가요. 저는 한 5년 하는 줄 알았네요. 오늘 아침 제 친구와 이 문제로 투덜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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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바
  • |
  • 2008-07-31 14:35
답댓글

꿈처럼 들리지만

꼭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의 투표 결과를 보고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지나가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가올

영교시와 자율학습을 생각하니

부모로써 넘 맘이 아팠습니다.

저의 아이는 초등

공 당선자께서 초딩 부터 경쟁을 시키겠단 말씀 당연하게 큰소리내어

말씀하시는군요..ㅠㅠ

참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더군요.하긴

공부하다 죽은 아이 못봤다고 얘기하지 않았나요??-공당선자는아니지만...

 

하지만 임기가 1년이라니-맞나요?

다소 위로가 됩니다.--아니라면 어쩔쓰까...

 

확~~바뀌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향후 10년 15년이 걸린다하더라도

계속 포기않고 해야 합니다.

힘들어두 아이들을 위해...

 

초딩문제집 뿐만 아니라

저는 더 무시무시하면서도 더 허황한 생각

학원들 샷다 다 내려~~^^

에 (샷다내릴때쓰는 긴) 쇠꼬챙이를 흔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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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
  • |
  • 2008-07-31 14:41
정확히 1년 10개월이라네요. 공후보가 된게 어쩌면 잘 되었는지도 몰라요. 누가 되든 첫 선출교육감이라 감시도 심하게 받고 언론의 공격대상이 되게되죠. 주후보가 당선되었으면 견제가 훨씬 더 심했을 거예요.
1년 10개월 후 4년 보장받는 교육감이 되기를 바라야죠. 아이들 숨통을 터주는 능력있는 분이 후보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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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태양
  • |
  • 2008-07-31 10:00
답댓글

그렇죠. 진짜 원하는 건 그놈의 경쟁력을 갖었으면 하는거죠.

나보다 나은 삶을 살기 바라고 그러기위해서는 어디 이민이라도 가지 않은 다음에야 대한민국 교육현실을 하루빨리 받아들이고 아무나 쉽게 근접할 수 없는 곳으로 질주하도록 만들어야지요.

초딩1학년 학기말 수학시험 공부 봐주면서 시험의 기술을 가르쳐야하니 절로 한숨이 나오더군요.

정말 싫은데 하면서도요.......

오늘 아침 참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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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
  • |
  • 2008-07-31 10:41
내일의 태양님 힘 내세요. 제글이 부모님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점이 분명있네요. 자녀가 1%에 속하도록 열심히 가르치시는 거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또 그리하지 않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현실인데 현실을 무시하면서 사시라고 어떻게 말씀드리겠어요. 제가 책임질 수 있는 일도 아닌데.
아이가 힘들어 할 때 "얘가 안 하는건가?" "못하는건가?"는 항상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현실을 바꿀 수는 없을까?에 대한 고민의 끈도 놓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길이 있을 겁니다. '내일의 태양'을 위해 함께 꿈꾸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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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
  • |
  • 2008-07-31 00:40
답댓글

공후보 당선 결정되었네요.

음 아쉽지만... 정성이 부족했나 봅니다.

공후보님 찍은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이번엔 임기가 1년 남짓밖에 안된다는 점에 위안을 삼아야 겠습니다.

어휴~ 그런데 강남 맘님들 파워 역시나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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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돌맘
  • |
  • 2008-07-31 00:00
답댓글

아~~~~ 정말 꿈같은 얘기네요...

유아를 둔 엄마로서 울 애들 초등고학년되기 전에 어여 그런 세상이 왔으면...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불가능하겠죠?

오늘 교육감 선거 기사 보니까 평균투표율 15% 정도 되는데, 유독 서울특별구들만 투표율이 19% 이상 되네요.

이런~~~ 결국~~~ 교육감 결과났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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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
  • |
  • 2008-07-31 00:34
꿈을 가지세요. 지난 60년 우리나라가 어떤 변화를 했는지 돌아시면 현기증 나시죠. 앞으로도 더 바뀔겁니다. 바뀌어야 하구요. 윤돌맘님 아이가 대학들어 가려면 15년 이후죠? 그때는 구릉지가 되어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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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돌맘
  • |
  • 2008-07-31 01:09
절망스러운게요... 제가 20여년전 고등학교 다닐때가 지금보다 나았다는 겁니다... 과연 15년 후에 변화가 있을까요??? 제 뜻을 표현할 길이 선거밖에 없기에 그나마 선거는 꼬박꼬박 안빠지고 참여하긴 하지만, 근래의 선거 결과를 보면 과연 이 나라가 어디로 갈까...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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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
  • |
  • 2008-08-01 12:01
가만 생각해 보니 그러네요. 20년 전에 비해 사회는 많이 민주화되고 합리적으로 되었는데 입시는 더 힘들어졌어요. 20년전보다 공부에 더 메달여야 하구요.

서구를 보면 보면 민주주의가 한꺼번에 이루어진 게 아니죠. 돈있는 남자(브루죠아계급)가 먼저 권리를 획득하고 그 다음 중상공인, 그 다음 노동자 마지막으로 여성이 해방되죠. 그런데 서구에서 여성해방은 곧 아이들도 해방되는 것을 의미했어요. 자녀양육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여성이 민주적 권리를 누리니 아이들도 보호를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여성의 권리는 빠른 속도로 신장되고 있지만 아이들의 인권은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는 것같습니다. 학벌과 입시가 아이들의 인간다운 삶을 유보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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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맘
  • |
  • 2008-07-30 23:44
답댓글

내아이가 어떤이로 자랐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항상 똑같은 대답. 

"본인이 원하는 행복한 일을 하는 사람."

그런데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늘 고민

초딩부터 줄세우기 정말 싫다.

교육감 결과가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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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원
  • |
  • 2008-07-31 14:34
어머 제가 아이에게 바라는 바람이랑 똑같네요.
초딩부터 줄세우기 싫은 것도 저랑 똑같고.
역시 우리 통하는 데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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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7-30 22:22
답댓글

네, 나쁘지 않은데, 허황된 생각..그거요

저도 짜잘하게.. 나쁘진 않은데, 허황된 생각 하나 갖고 있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초딩 수학 문제집을 싸그리 수거해서 불쏘시개로 쓰는 거..

아!  돌 날라온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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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원
  • |
  • 2008-07-30 22:32
ㅋㅋㅋㅋ너무 재미있으시다
저도 사실 그래요. 수학 문제집 푸는 우리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
그래서 카라님의 허황된 생각이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돌이라뇨? 아이들이 들으면 쾌재를 부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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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7-30 22:38
그럴까요? 윤원님?
ㅋㅋ
여세를 몰아, 한창 자라나고 있는 꿈나무들에게 표를 좀 얻어볼까요?
ㅋㅋㅋ
지금부터 표밭관리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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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
  • |
  • 2008-07-30 23:00
어구. 저 수학 필요없다는 의미에서 얘기 한 거 절대 아닙니다. 수학필요하죠. 필요한 사람에게는 절대로 필요합니다. 수학없으면 과학이 발달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아이들에게는 너무 많이 가르치는 거 같기는 합니다. 제가 쓴 글이 수학과 전혀 상관없는 얘긴데... 예를 들어 설명하다보니 수학 얘기를 하게 된건데...

진짜 돌날라 오면 저는 도망...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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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7-30 23:15
아이고, 아영님 독해 딸리세요? ㅋㅋ

아영님 허황된 생각 = 구릉지
그것과 별개로
저의 짜잘하게 허황된 생각 = 불쏘시개

이거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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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
  • |
  • 2008-07-30 23:44
그렇죠. 제 독해에 문제가 있었던거죠? 휴~~ 다행이다.
그런데 제가 좋아해야 하는 거예요? 화가 나야되는 거 아닌가? 쩝. 복잡다. 머리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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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7-31 01:06
네, 돌을 맞는다면, 제가 맞을 것이니 좋아하실 상황이구요.
혹, 상황파악 안되시어 화를 내신다면, 뭐 뀐 놈(독해 못한)이 승질 내는 다소 구린 상황이 되는 겁니다. 하하하

바람결님께 드리는 글에, 이거 잡설이 늘어져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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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주맘
  • |
  • 2008-07-31 18:43
저도 초딩수학 베베꼬놓은 경시수준의 문제들 보면 욕나옵니다.
아그야, 이런건 나쁜 문제들이니까 절대루 풀지 말아라 하고 패스~~외치지요. 초딩때부터 머리털 빠지게 요상한 문제를 풀리게 만드는 사회가 이해가 안되요.
공교육감 교육정책은 베베꼬놓은 수학 문제들과 한 팀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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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자
  • |
  • 2008-08-01 03:01
카라님아~~~
우리집에도 불쏘시개 감이 하나 더 생겼는디...
아까 전에 울 아들넘이 8 + 8을 가지고 아주 지*발*을 하기에 터지려는 일갈을 삭히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 보시던 시엄니 왈....

야야... 저런 것은 먹고 사는데 지장 있는 것이니 가르쳐야만 하는 것 아니냐?

네... 어머님....

조용히 방으로 들어와 인터**에서 기적의 계산법 주문했다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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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8-01 13:33
8 + 8 이 왜? ㅋㅋ
긍게 어무이 말쌈이 맞네
사는 거에 지장은 없어야재~~
내가 말 하는 문제집은, 걍 초딩이 안 해도 되는 그런 문제들 말하는 거지..
근데, 8+8 땜시 기적의 계산법을 산다는 건 느무 오바아닌감?? ㅋㅋ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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