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에 관심을 갖는 시기를 잘 지켜 보세요. 우리 아들도 50개월즈음에 시작했습니다. 엄마 아빠 동희라는 글자를 그리면서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글자 읽는 흉내도 막 내구..그래서 가르치기 시작했더니 금방 배웁니다. 적기를 포착하면 쉽고 즐거워해요. 엄마도 힘 안들구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는 그렇게 일찍 한글을 하지 않았답니다. 33개월 아이가 흥미도 못 느끼는데 굳이 한글을 시작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말을 하는 것과 문자를 아는 것은 조금 다르잖아요. 저라면 아이가 영어에 흥미있어한다면 흥미있는 것에 좀더 투자하겠어요. 대신 한글이라는 문자교육은 미루더라도 한글책은 많이 읽혀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