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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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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서정시인
  • |
  • 2008-08-10 16:16
답댓글

오히려 이렇게 훈훈한 이야기가 더운 여름의 더위를 휘리릭 날려보내주네요. 마치 캄캄한 동굴 한켜에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처럼 말이예요.

존경할만한 선생님, 훌륭한 어머니가 계시다는 생각에 가슴 한 구석이 뿌듯해옵니다.

그런 훌륭한 분들이 넘쳐나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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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체
  • |
  • 2008-08-09 20:13
답댓글

정말 ............

두 분 다 좋은 분들이시네요..

주례..당연히 서주셔야 하겠어요...

아직도 그런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살만 한가 봅니다..

울 아이들이 살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싶네요..

^^*

참...기분이 좋아지는 저녁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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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니맘
  • |
  • 2008-08-09 11:21
답댓글
아유,얘기로만 전해들어도 가슴 너무 따뜻해집니다,도시락 열씨미 싸주셨던 어머님 복 많이 받고 사실겁니다,남편분도 선생님 이라고 하시니 참 다행스럽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마음 따스한 분들도 참 많은 세상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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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서민정맘
  • |
  • 2008-08-09 07:29
답댓글

모든 아이들을 살펴 세심히 챙겨주신 겨레맘님의 남편 분도 훌륭하시고

그 뜻을 따라 꾸준히 실천해 준 반장 어머니와 반장 학생도 정말 감사한 분들이네요~

 

모두 정말 멋지십니다.

주말 아침을 따뜻한 (날씨와는 어울리지 않나요~ ^^) 아니 상쾌한 마음으로

출발하실 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많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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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린마미
  • |
  • 2008-08-08 15:41
답댓글

정말 멋진 남편분이고...

그 반장어머니도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사실 그렇쟎아요. 뭔가 남을 위해서 하는 일이지만 생색도 내고 싶을터이고

칭찬도 받고 싶을텐데 누구에게 주는지도 모르고

그 받은 학생에게 고맙단 인사한번 듣지 못했을 그 엄마인데도 꾸준히 2년간

도시락을 싸왔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그리고 남편분도 그 아이가 혹여나 상처받을까봐 도시락을 지원하는 아이나...

지원받는 아이나 서로 모르게 연결해주신 점..정말 본받을만합니다....

 

넘 가슴 훈훈한 글에 살짝 웃음짓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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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이맘
  • |
  • 2008-08-08 11:50
답댓글

남편분도, 그런 일화에 감동하실줄 아는 님도 참 멋진 사람이세요

도시락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서 오는지 조차 알 수 없게 배려해주신 님의 남편분 같은 선생님이

어딘가에는 또 계실테죠..?

교실안에서의 학생들과 선생님의 좋지 않은 뉴스도 그런 분들과 그런분들의 제자들에겐

남의 나라 이야기일겁니다...

전 대통령들을 좋아하는 이유에서는 따뜻함과 함께 가슴이 아려오네요...

감사합니다...이렇게 잠시나마 가슴아플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세상이 살만 한 곳이란 생각을 다시한번 가질수 있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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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 |
  • 2008-08-08 10:39
답댓글

멋집니다..

가끔 삭막한 세상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어떻게 될까 걱정스러울때가 있는데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들으면 소망이 생깁니다.

아이들도.. 학원과 점수와 레벨테스트가 전부가 아니라

나누고 돕고 사는 것이 어떤것인지, 얼마나 중요하고 행복한 것인지 알수 있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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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영맘
  • |
  • 2008-08-08 08:52
답댓글

너무나도 따뜻한 이야기네요.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면 마음이 더 순화되는것 같아요.

각박한 세상속에서도 이렇게 따뜻한 구석들이 있으니 힘을얻고 살게되는것같아요.

따뜻한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베푸는 마음으로 사시는분들은

더욱 풍성하게 삶을 꾸려나가게 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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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나라
  • |
  • 2008-08-07 10:28
답댓글

쑥쑥에 이런 글들이 많아질때 진정한 교육싸이트가 되는 것이지요..

어딜 보내야되요

뭘 가르쳐야되요 이런 글들보다

윗님의 글같은 글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이 삭막한 세상에서 말이죠...

(다들 입만 열면 삭막하다고 하는데

막상 이 삭막한 세상을 바꾸기위해 노력하는 이는 점점 더 사라져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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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08-08-07 09:27
답댓글

훌륭하신 선생님과 학부모네요.

저도 그런 학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가슴이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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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
  • |
  • 2008-08-06 23:24
답댓글

쑥쑥에는 역시 아름다운 분들이 많으시군요. 글을 쓰신 겨레맘님이나 댓글을 다신 분들, 추천을 하신 분들, 그리고 이글에 공감하시는 모든 분들 덕택에 우리 사회가 그리 팍팍하지만은 않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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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터
  • |
  • 2008-08-06 20:29
답댓글

쑥쑥에 오니 이런 글을 읽게 되네요. 역시 쑥쑥!!!

많은걸 다시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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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he
  • |
  • 2008-08-06 15:39
답댓글

지금에야 글을 봤네요.

샘터에서나 읽을 법한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를 주변에서도 이렇게 들을 수 있네요..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요새 문득 문득 .. 어려운 이웃에 대한 무관심... 불감증 같은것을 느낍니다.

어느날 보니.. 너무 당연하게 무관심해진 것은 아닌가..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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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boza
  • |
  • 2008-08-06 15:32
답댓글

아름다운 분들이네요.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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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hoya
  • |
  • 2008-08-06 14:40
답댓글

감사하고 가슴 찡한 글이네요...

정말 세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만한 곳이네요...

그런 부모를 둔 반장...그런 선생님에게서 가르침을 받은 반장과

그 친구 모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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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든하자
  • |
  • 2008-08-06 11:42
답댓글

눈물납니다.

정말 훌륭한 분들이네요. 남편분이나 또 학부모님이나...

또 이렇게 좋은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겨레맘이나...

 

다수의 사람들이 뭔가 작은 일이라도 하기시작한다면

세상은 정말 변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두 아이들 왠만큼 키웠으니.. 몸으로 하는 봉사를 시작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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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 |
  • 2008-08-06 09:52
답댓글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의 봉사활동을 신청하러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나도 봉사할 수 있는데...'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작년에 한동안 하던 봉사를 바쁘다는 핑계로 올해는 쉬고 있었거든요.

봉사는 남는 시간에 하는 게 아니라 내 시간을 쪼개서 하는 건데... 

 

마침 어제 집에서 가까운 곳을 알아보고 연락을 했었는 데, 겨레맘님 글을 읽으니 결심이 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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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맘
  • |
  • 2008-08-07 11:29
예 저도 중학아들 봉사활동을 알아보다가 아이가 중증장애시설을 원해서
부모도 같이 가게 되었어요
여지껏 우리 아이들만 위해 여행하고 먹고 보여주고 놀아주고.....
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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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들움
  • |
  • 2008-08-06 00:00
답댓글

  맞아요.

 

  심각한 이야기...뉴스에서 접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주변 사람들이 무관심했을텐데요...

 

  범죄자도 주변사람들은 눈치 챘을 가능성이 많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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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돌맘
  • |
  • 2008-08-05 23:29
답댓글

정말 훈훈한 얘기네요... 2년 동안이나 도시락을 싸운 어머님, 호기심 많을 사춘기에 캐묻지 않고 도시락 심부름한 아이, 창피하기도 할텐데 그 도시락을 꼬박꼬박 잘 먹어준 소년가장... 또한 그런 방식을 사용해서 사춘기 아이의 자존심을 지켜준 님 남편도 정말 대단하네요.

요 몇 개월 동안 평생 봐왔던 것보다 많은 뉴스를 접하게 됐는데...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예산삭감으로 무료급식아이들의 수가 줄었다고 하네요.

잃어버린 10년... 말들 많았는데, 세상이 정말 10년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슬프고 두려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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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니
  • |
  • 2008-08-05 22:09
답댓글

어울리지않다시니요...^^

쑥쑥에서 이런 글 정말 마니마니 읽고싶습니다...

좋은 선생님, 좋은 학부모, 좋은 학생....

정말 미소짓게 하네요...

선생님남편에게서 좋은 얘기 많이 물어다...종종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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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현서맘
  • |
  • 2008-08-05 21:20
답댓글

정말 좋은 교사와 좋은 학부모의 전형이네요^^& 저도 부산 사는데 어떤 분일지 궁금도 하고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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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그늘
  • |
  • 2008-08-05 20:47
답댓글
참 따듯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 많이 듣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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