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히플러님 속상한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고 말이져.. 아무튼 미국에서 직접 구입하는 가격과 수입(관세)해서 구입하는 가격을 단순.절대.비교할 수는 없는게죠. 게다가 아이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떨어뜨리고 해서 고장이 한번쯤은 날 수밖에 없는 파워터치의 경우는 as를 생각 안할 수도 없구여. 게다가..제가 원하던 사은품은 공짜로 받게되니.. (저 자위하고 있어요) 전 그런대로 손해본 것 같진 않습니다. 게다가 이걸로 민규가 파닉스까지 뗄 조짐을 보이게 되거들랑 여기 게시판에 한바탕 후기 쓰렵니다.^
저 역시 주부인데 왜 그런 마음 모르겠어요..^^ 하지만 마음만으로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늕 것도 현실이지요. 사실 공구는 더 저렴하게 하기 위해 엄청 노력했는데..저도 속 많이 상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힘들게 얻어낸 가격이라는 것만은 다들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흑...
결과적으로, 우리도 빨리 이런 제품 수입 안해도 되도록 아이들을 키웁시다..(너무 비약했나요?) 사실 수입교재만 다루는 저희 입장에서 그런 비난의 목소리가 의식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최고의 책과 컨텐츠로 자라난 아이들이 후에 더 나은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게 된다고 봅니다. 외국것이어서가 아니라 '잘 만들었기에' 소개합니다. 아마 그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쑥쑥에서 그러한 가격차를 모르고 공구를 진행한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마존에서 배송비를 물며 사는 것과 한국에서 사는것, 결과적으로 어느쪽이 더 이익일지는 직접 여러분들이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애프터 서비스까지 포함- 아쉽지만 외국에서 직접 구입한 제품은 애프터 서비스가 안됩니다. 브이테크, 립패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비단 파워터치만의 문제가 아니지요. 비디오, 시디롬 등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서적은 이곳과 큰 차이가 없지만 (세금이 안붙으므로) 그 외의 제품들에 관해서는 어쩔수가 없다고 봅니다.
이미 김병화님의 답변이 올라와서 제 설명이 사족같이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장난감의 가격을 미국현지와 이곳과 ㅂ교하는 것은 사실 소비자들 김빠지게 하는 일입니다. 피셔 프라이스, 리틀 타익스 등의 제품등을 한번 찾아보세요. 립패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런 가격차가 단순히 수입사의 폭리구조때문이 아니라는 것은 조금만 살펴보면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책과 달리 장난감은 엄청난 관세가 붙으며, 유통 또한 복잡합니다.
저도 아는 사람을 통해 미국에서 직접구입하면 60달러 안쪽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평소 눈독들이고 있었던 '비밀의섬' CD ROM등 사은품도 괜찮은 것 같아서.. 그리고 라이브러리도 맘에 들고 해서, 그냥 구입했는데... 제 선택이 후회 없도록 뽕을 뽑아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