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릭칼 작품중에서 5권정도가 한글,영어 둘다 있구요. 비디오테잎도 가지고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은 것 같아요. 영어책으로 사 주기 전에 먼저 읽고 있던 내용이라서 제가 설명을 해 주지 않아도 영어로 읽어주면 내용이해를 해요. 다른 책들은 읽어주면 꼭 물어보거든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아니까 아이가 영어책을 덜 지루해 하기도 하구요. 몇 권은 같이 있으면 좋을 듯 해요.
저는 될수 있으면 겹치게 사지는 않는데요.. 좋은책이 너무 많이 나와 있는데 같은 내용의 책을 두권씩 산다는건 경제적 부담이 크잖아요. 그돈으로 다른책 한권을 더 사보는데 투자하고 있죠. 아이수준보다 넘 어려운것만 선택하지 않으신다면 영어책을 굳이 한글판으로 읽어주실 필요는 없을듯....
저도 한글 번역본이 집에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런 경우 한글책을 일주일이나 이주일쯤 전에 읽어 준 후 시간을 두고 영어책을 읽어 줍니다. 아이가 내용을 기억하고 같은 책이라는 걸 알거든요. 바로 같이 붙여서는 안읽어주는 편이예요. 왜 그렇게 하는지 뚜렷한 이유는 없지만 그냥 그렇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