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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ving Tree 두번째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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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은행단풍
  • |
  • 2009-12-11 11:53
답댓글

울 아들 지난 주에 너무 진을 뺏는지 하기 싫다고 딱 잘라서 얘기하더군요.

자기는 집듣에 집중해야 한다고... (브종님의 집중듣기 신청했거든요. 애가 너무 기다리고 있답니다. )

 

쑥에 들어와서 참 많은 것을 느낌니다.

다른 맘들은 어쩜 그리 깊은 생각과 멋진 글을 뿜어내시는 건지, 내공이 없는 저는 너무

부끄럽고 매일 배워가기만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까칠맘이었는데 요즘은 까칠한 내맘을

사포로 밀어가면서 맘을 다듬고 있답니다.

 

 나무와 소년의 관계, 꼭 부모님과 자녀들의 관계같아요. 끝없이 주기만 하는 우리 부모님들.

이렇게 주기만 하는 우리 부모님들을 보며, 자식들은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답답해 하면서도

넙죽넙죽 받고 있네요.

우리 부모님도 아직까지 김장이며,밑반찬에 고춧가루, 마늘,호박,참기름,미역,김,멸치등을 택배로

보내 주시곤 합니다.( 울엄마,아빠 농사 짓는거 아님.서울사람들은 시골이라 말하지만 대구광역시에 살고 계심)

예전엔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것도 귀찮다고 짜증을 내곤 했답니다.

(지금 생각하도 참 4가지가 없군요.) 근데 요즘은 택배를 받으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울 아빠가 택배포장을 얼마나 딴딴하게 포장하셨는지, 그리고 울 엄마가 뭘 그리 바리바리 쌌는지...

며칠전에 김장에 간장에 선식등등 3박스가 왔습니다. 잘 먹겠다고 고맙다는 전화를 드렸더니,

뭐가 고맙냐고~ 당연히 엄마로서 하는 거라고, 죽기 전까지는 해줄테니 맛있게 먹기나 하라고...

전화 끊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이렇게 받기만 하고...

 

울남편이 제게 나중에 할머니가 되면 장모님처럼 손주도 봐주고, 김장이며 바리바리 싸서

보내라고 잘 배워두라고 하더군요.

저는 싫다고 못을 박아뒀습니다. 나중에 나이 들어서도 문화센터도 가고 신나게 즐길거라고..

 

옛날 부모님처럼 자식에게 모든 것을 다 주는 사랑...

그럼 과연 부모는 행복할까요? 그리고 모든 것을 다 받은 자녀도 행복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참된 부모는 자녀에게 모든 것을 주고 헌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과 어려운 일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부모도 자식에게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숙제와 별로 상관없는 글을 주절주절 적어봤네요.

지각생에다 숙제까지 부실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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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나무
  • |
  • 2009-12-11 16:44
진솔한 글... 잘 읽었습니다. 자녀로서의 역할과 그리고 부모로서의 역할 모두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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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11 19:53
저도 가끔씩 시부모님께서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 보내시는데..
말씀하신대로 어찌나 포장을 단단히 하시는지.. 부모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더라구요.
특히 저는 외국에서 살때 한국에서 온 검은 봉다리(미국엔 없거든요.) 들고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납니다. 어찌나 한국이 그립고 부모님 친구들이, 보고 싶은지.. 그릇들을 쌌던 그 검은 봉다리를 버리지 못했어요.

말씀대로 자기 방식대로 사랑하는 것은 쉬워도 남의 진정한 행복을 바라며 현명하게 사랑하는 건 힘이 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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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원맘
  • |
  • 2009-12-11 20:31
맘이 찡해지네요. 저도 부모님께 끊임없이 받기만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죄송해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부모님께 받은 한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지요. 저도 많은 순간 울컥울컥 합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그런데 그것을 부모님께 다 갚아드릴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그때마다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엄마가 좋은 엄마 되어 줄께. 할머니 할아버지로 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 너희에게 되돌려 줄께. 너희가 행복하다면 그것은 엄마를 행복하게 온힘을 다해 키워주신 할머니 할아버지 때문이야." 이렇게 말이죠.
전 사랑이 서로를 향한 방향으로만 흘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러면 순환이 안되고 정체되고 때로는 짐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사랑 받은 사람은 더 큰 사랑으로 베풀되 대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더 넓어지고 힘이 세어지고 그만큼 확장되어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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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영맘
  • |
  • 2009-12-11 11:43
답댓글

초코님 큰아이 신종플루 잘 이겼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고생하셨어요.^^

 

2.opportunity cost(기회비용)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소년은 apple,branch,trunk를 차례로 가져갑니다.

apple을 팔아 돈을 법니다.그에 따른 기회 비용이 사과를 먹는일이라면 이건 소년이 한 일이 경제적으로 훨씬 괜찮아 보이네요.사업성이 있어보입니다.매일 사과만 먹고 살수 없으니..그리고 내년에도 다시 사과를 수확할수도 있고..

나뭇가지를 베어 집을짓습니다.이것으로 발생되는 기회비용은 당장의 그네를 타고 숨바꼭질을 하는 것보다는 경제적이지만 내년에 발생할 사과의 생산량이 없으니 사과를 몇년 내다 팔아 저축을 해서 집을 장만하는게 더 경제적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무기둥으로 배를 만들었군요. 여행을 떠나지요. 여기에서 발생되는 기회비용은 나무기둥을 타고오르는 놀이를 할 수 없다 그리고  다시는 사과 근처엔 얼씬도 못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아이는 성인이 되어 나뭇가지에 오르는 것에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지요 반면 여행이 한 개인에게 주는 만족도와 경험치는 돈으로 환산을 할 수 없으니 이또한 어느것이 더 경제적이라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내가 이글에 나오는 사과나무라면 무조건 베풀기보다는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소년에게 경제에 대해서 좀 가르치지 않았겠나 싶어요.

사과나무를 좀더 경제적으로 보라고 말이죠. 나뭇가지를 주어 집을 지으라고 하는 대신  

사과를 판 돈으로 사과 묘목을 구입하게해서 사과 과수원을 만든후 거기에서나오는 부로 결혼도하고 집도 짓고 여행도하고....

단숨에 이루어지는건 뭐든 단숨에 사라지니깐 시간을 가지고 좀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자기를 대해달라고 교육을 시키지 않았을까싶어요.

 

But 어디까지나 이것은 경제적 이론일뿐 내 어머니의 어머니가 그랬던것처럼 나도 내아이가 원하는 게 있으면 무조건 해주고 싶고 하게 되는게

사랑은 경제로는 따질 수 없는 그 무엇인가 봅니다.

그래서 나무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마냥 비판 할 수 만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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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2-11 18:06
림&영맘님 댓글을 보니 기회비용이 엄청나네요. 소년에게 고기를 잡아주는게 아니고 잡는 법을 가르쳤어야 했었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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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11 19:54
이런 생각까지는 못해봤네요.
박사님 말대로 책의 해석은 독자의 몫인가봅니다.

저도 이론상으로는 아이들에게 cool한 엄마가 되고 싶은데 맘처럼 잘 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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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똘맘
  • |
  • 2009-12-11 11:09
답댓글

늦게 들어와서 숙제도 못 올리네요.

아이와 첫번째 미션 할 때 간단하지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어요.

딸은 아직은 나눈다는( 아낌없이 준다는 것) 의미를 공감은 못하지만 나눔의 기쁨은 조금은 알고 있는 듯하네요

3번 4번의 이야기만 올릴게요.

 

3. 이야기 속에서 둘의 관계

부모 자식의관계,

사랑하는 사람 사이의 관계- 사랑은 항상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4. 나무의 사랑

나무는 항상 소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년이 요구하는 것을 찾아서 주고 싶어합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준비된 엄마가 최고인가? 하는 의구심에 고민하고 살았는데...

그것만이 최선은 아닌 듯 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도  내 자식의 문제라면 그 객관성을 잃게 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라는 놈이 우리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네요.

콩깍지가 씌어야 하는게 사랑인지라  옆에서 말린다 한들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아 저두 장담하기 어렵네요.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틈틈히 아이의 독립을 종용하는 수밖에요.

 

알아들으면 다행이구요.

 

 

가끔씩 들어와 숙제만 올릴고 사라진는 숙기없는 맘이네요. 여기서 조차도 낯가림이 심하네요.

점점 나아지겠지요.   그러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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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11 19:57
저도 아이 갖기 전에 언니가 조카를 키우는 방식을 많이도 비판햇었어요.
근데 막상 제가 아이를 갖고 나니 그 객관성을 잃게 되더라구요.
역시 부모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가 봅니다.

똘똘맘님 저도 사실 낯가림 심한 사람이예요.
ㅋㅋ이것도 해보면 좋아진다고.. 자주 들어오셔서 글 올려주심 조금씩 나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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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2-15 12:47
게시판의 글에서도 성격이 드러나나요?
그래도 직접 마주 대하고 말하는 것보다 나아요.
글 읽고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붙잡으면 된답니다.
그게 바로 남의 말을 들어준 표시죠.
한 번 해보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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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원맘
  • |
  • 2009-12-11 04:49
답댓글

어젯밤에 하려다가 다 마치지 못하고 잠이 들었어요. 새벽에 일어나 부랴부랴 합니다. 그래서 숙제의 앞부분과 뒷부분에 시간차가 많이 존재합니다.

초코님 늦어서 죄송하구요, 담엔 더 열심히 할게요. 수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쑨짱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홍박샘이 "'분위기 비슷한 사람'이니까 딱 보면 알거야"라고 하셨는데,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알 듯 하더라구요. 얼굴 보면서는 쉽지 않겠지만 이곳에서라도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

밑으로는 숙제~~

 

1. 전체의 줄거리 요약 -우리 아들의 말을 그대로 받아 적었네요. 어법상 좀 이상할라나? 근데 참 자세히도 기억하고 있죠?

어떤 나무가 있었는데, 그 나무는 어떤 아이를 사랑했어. 그런데 그 아이도 나무를 사랑했어. 그래서 날마다 오곤 했지. 그 나무의 나뭇잎들을 모아 왕관을 만들어 숲속의 왕놀이를 했어. 그런데 어느 날 너무나 커버려서 나무가 놀라고 해도 너무 커서 놀수 없다고 말하면서 여자친구를 더 좋아했어. 그리고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나무는 열매를 그 아이에게 다 주었어. 그런데 그것을 다 판 다음에 부인과 살 수 있는 집을 달라고 했어. 그런데 나무의 집은 숲이어서 자신의 가지들을 잘라 집을 만들라고 했어. 그래서 가지를 잘라서 집을 만들었어. 그 후 오랜 세월이 흐른 어느날 다시 와서 배를 달라고 했어. 그래서 나무는 자기의 등을 잘라서 배를 만들라고 했어. 그래서 배를 만들어 타고 갔는데, 아주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후에 다시 왔는데, 나무는 줄 것이 없었어. 나무는 그냥 밑둥 뿐이었어. 그래서 나무는 아주 미안해했지. 그런데 그 아이는 너무나 늙어서 놀 수가 없었어. 그래서 그는 나무 밑둥에 앉아서 쉬었어. 끝~

 

2. 요건 밑에 있는 쑨짱님의 잘 정리된 것에 대한 ‘깊은 공감?’으로 대신하면 안 될까요? 죄송...

 

3. 이야기 속의 둘의 관계

아들에게 먼저 누가 떠오르냐고 물으니 할머니, 할아버지와 엄마가 떠오른다고 하네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계속 주고 엄마는 계속 받고.... 할 말 없음입니다. 안타깝게도 사실이기도 하구요. 항상 고맙고 죄송하죠...

 

4. 나무의 사랑법은 옳은가?

뭐라 말하기 참 어렵네요. 제 속에도 찬반양론이 함께 존재하거든요. 한편으로는 ‘끝없는 공감과 품어줌’이 사람을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길이라는 생각과 또 한편으로는 자신의 요구만 채우고 끝없이 받는 것에만 익숙하도록 만들어 자생하는 능력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서서 이해하고 나누도록 가르쳐야만 한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에서는 끝없이 주기만 하는 나무, 끝없이 받되 진정한 감사를 모르는 소년이 나오잖아요. 아낌없이 베푸는 사랑이 위대하기는 하지만 정작 둘 사이엔 진정한 ‘소통’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정한 소통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과 배려’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잖아요. 그런데 소년은 나무를 이해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끊임없이 베풀어 주지만 나무가 진짜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떠한 마음인지를 몰랐고, 나무는 자신의 사랑의 방식이 소년을 성장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몰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의 방식!!’ 전 그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해주는 것, 내가 대신해주는 것만이 사랑의 방식은 아니라는 생각이에요. 때론 나도 아프고 상대방도 아플 줄 알면서도 안 해주고 기다려야만 할 때가 있다는 것이죠. 내 요구가 다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통해 아픈 시간을 겪어가면서, 깨어지는 가슴이 ‘깨어남’이 되고 그 ‘깨어남’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세상을 살아가는 ‘성숙함’이 된다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무는 소년의 성장을 진심으로 돕지는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5. 아이들의 눈으로 책읽기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는 못해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우리 아들은 이야기에 푹 빠져버리는 아이랍니다. 슬픈 이야기를 읽거나 들으면 그 이야기가 끝나기도 전에 눈물을 펑펑 쏟고, 또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 장면을 떠올리며 깔깔대고 몇 번이나 반복해서 즐거워한답니다. 그만큼 ‘감정’에 솔직한 읽기를 한다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스토리도 참 자세히 기억하게 되는 것 같구요. 근데 어른이 되니 책을 읽어가면서도 판단에 근거해 선별된 공감을 발휘하게 되네요. 그 나름 각각의 장점이 있고 어쩌면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 되었건 이야기에 푹 빠져 공감하며 읽는다는 것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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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2-11 09:28
물론 두 분이 전혀 다르지만 내가 왜 분위기 비슷하다고 했나면요.
은원맘, 쑨짱 둘 다 말이 많지 않으세요. 그리고 아주 경청하는 타입이예요.
저와 많은 말을 나누지는 않지만 저는 당신들 속내의 깊이를 느낍니다.
은원맘보다 쑨짱이 속이 많이 여리기는 할 거예요.
책 얘기 않고 인간(?) 얘기로 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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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2-11 18:48
저도 무지 반가웠어요. 첫눈에 칼스마 팍팍 느껴지는 포스였답니다. ^^
테슬수업과 병행하신다고 힘드시겠지만 북클럽에서 자주 뵙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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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11 20:04
정말 아이가 줄거리를 자세하게 잘 기억하네요.
어른들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책을 일고 줄거리를 말하라고 하면, 자신이 인상깊었던 것 위주로 얘기하고 심지어는 없던 내용까지 얘기하기도 하거든요.
아드님이 은원맘님을 닮았나봐요. 느낌에.. 이야기에 푹 빠져 공감하며 눈물도 흘리는...
은원맘님은 문과 출신인가봐요.? 감동적인 멋진 글발에 이과 출신 초코는 늘 놀란답니다.ㅋㅋㅋ

순짱님과 박사님 만나셨나봐요.? 제가 더 설레네요..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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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2-12 22:08
쑨짱은 테슬 1기라 잘 알고 은원맘은 테슬2기라 잘 알고.
그래서 오늘 테슬 전체 모임이 있었대서 둘을 만나게 해줬어요.
서로 호감 가졌다니 띵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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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11 01:34
답댓글

미션 수행하기 힘드시죠..?

 

사실 제가 이 미션을 적을 때만 해도 아이가 신종 플루로 투병중이었거든요. 둘째도 혹시 옮을지도 모르는 상황이고..그래서 계속 북클럽에 못 들어올까봐.. 한꺼번에 미션을 많이 적어놓았어요.

한꺼번에 하기엔 벅찬 분량이라 생각됩니다.

한꺼번에 다 안 올려도 상관없으니깐.. 조금씩이라도 올려보세요.~

그리고 연말 어떻게들 지내고 계신지도 얘기 나눠주세요. 클마수 준비도 하고 계시나요..?

 

(아.. 글구 우리집 아그덜은 이제 다 무사합니다. 큰아이만 걸려서 약먹고 다 낳았구요.

작은 아이는 혹시 몰라서 지켜봤는데 괜찮네요. 그래서 내일 신종플루 예방주사 맞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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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원맘
  • |
  • 2009-12-11 04:54
아이들이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사실 아이들은 건강해주는 것만으로도 엄청 엄마를 도와주는 거죠.

저는 아직 크리스마스 어찌 보내야 할 지 생각없는데, 아이에게 좀 좋은 기억은 남겨주고 싶네요.
작년까진 그냥 아무것도 하지 못했었는데, 제 기억을 더듬어 보니 그런 추억들이 일생을 지탱해주는 힘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삼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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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2-11 09:30
에구 다행이네.
애기들은 일년 두어번 다 아파요.
그래도 매번 놀랍고 경험 못 해본 일처럼 당황스럽지요.
고생했네요. 아기들도 엄마도.
(난 자식은 다 아기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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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09-12-11 11:02
다행이네요~ 아이들이 아프고 나면,그 담엔 엄마가 아픈데, 초코님도 건강 챙기세요.(저처럼 밥도 마이 묵고, 주점부리 엄~청 하고 잠도 마이 주무세요~)
신종플루 예방주사 맞기전에도 엄마들이 부작용이 있다고 엄청 난리였는데, 울 아들과 딸 예방주사 맞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리고 효과가 있는지 요즘은 땐땐하게 학교,유치원 잘 다니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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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나무
  • |
  • 2009-12-11 16:50
작은아이들은 어리니 더 걱정이 될텐데 다행이 안옮았다니 다행이네요. 체력이 국력이다 라는 말이 요즘 다시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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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2-11 18:38
다행이에요. 지난 주말은 아이가 아파 주말내내 가슴 졸였을텐데
이번 주는 맘 편히 푹 쉬셔요.
초코님 미션 정말 만만치 않아요. ^^

크리스마스 올해는 참 실감이 안나는 단어네요.
라디오에서도 끊임없이 이 맘때 단골 노래들이 흘러나오는데
우째 이리 맘은 목석같이 한 치의 설레임도 없는지...
결론은...나이가 들었구나입니다.
그래도 애들은 손꼽아 기다리니 뭔가 이벤트를 만들어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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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11 20:08
이제 한숨 돌렸어요.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은행단풍님 말대로 이제 제가 피곤하더라구요.
오늘 낮잠을 2시간도 넘게 잤어요.ㅋㅋ
두 아그덜이 엄마훼방 안하고 어찌나 잘 놀던지..
둘 낳은 게 정말 다행이다 싶었어요. 근데 둘이 싸울땐..........ㅠㅠㅠ

순짱님..~~ 미션이 정말 만만찮죠..?
제가 미션올릴때 마음이 너무 급해서리...
이제 우리 천천히 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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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11 01:27
답댓글

1. 전체의 줄거리를 요약해 보세요.

This book is about a boy and a tree who love each other.The boy grow up with the tree and uses the tree in many ways.

He makes crowns with its leaves, eats the apples, swings in the branches, plays hide-and-go-seek, and rests in the shade.But as he grows older, he spends less time with the tree. The tree is sad.

Eventually the boy comes back and asks the tree for money.The tree offers its apples to sell, and the boy takes all of the apples.

He comes back years later and wants a house, so the tree offers its branches.The man takes the branches to build his house.

When he is an old man, he comes back to the tree and wants a boat, so the tree offers its trunk.

At the end, the man returns to the stump to sit and rest, and the tree are happy once again.

 

2. 책을 읽고 난 후 미션 1의 1)번을 다시 해 봅니다.

순짱님이 말씀하신대로 표를 채우고 나면 더 하기 쉽네요.

 

 Stages

of boy's Life

Tree's Gift

to the Boy 

 How the Boy

Used Each Resource

 

Little Boy

 

trunk

a place to climb

branches

a place to swing

leaves

a place for shade to rest; a crown

apples

food to eat

Young Man

apples

To have money

Man

branches

to help build a house

Older Man

trunk

to make a boat

Old Man

stump

to provide a seat

* Natural resource : the apple tree

* Goods :  apples, leaves, branches, trunk, stump

* Services: shade, place to swing, hide-and-go-seek

* Scarcity :  only one tree(there was only one tree and it couldn't procide enough happiness for the boy)

* Opportunity cost:

  사과를 팔아 돈을 버는 대신 사과를 먹는 것을 포기해야함.

    (The opportunity cost of selling the tree's apples was eating them)

  나뭇가지를 자르는 대신 그네를 탈 수 없게됨.

  나무기둥으로 배를 만드는 대신 나무에 올라가는 것을 포기해야함.

 

3. 누구와 누구의 관계로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저도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떠오르네요. (우리 아이는 친구와 친구사이의 관계를 떠올리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 저도 부모님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이 책에서 소년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 자식들은 부모님께 뭔가 맡겨놓은 사람처럼, 요구하고 받기만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 친정엄마는 다른 친정엄마와는 약간 다르시답니다. 제 주위 친정엄마들을 보면 산후조리부터 반찬, 육아까지 많은 부분 도맡아 해 주시는데, 저희 엄마는 이런거 싫다고 하십니다. 제가 직장 다닐때도 왠만하면 그만두지 말라고 하셨지만, 정작 제가 아이를 낳으면 좀 봐주실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절대.."No~~"랍니다. 차라리 직장을 그만두라고.. 어쩌면 엄마가 이렇게 노우..~를 할수 있어 더 다행이다 싶어요.

 

4. 나무의 사랑 법은 옳은가?

전 요즘 젊은 세대들을 보면 부모에게 너무 의존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을 해서까지 집장만을 해 주고, 요즘 심지어는 손주들의 학비까지 대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자식들이 손을 벌릴때마다 이렇게 부모가 그 해결사 역할을 해 준다면 자식은 끝까지 독립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자립할 힘을 잃게 되는 거죠. 부모의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모든 걸 베푸는 것이지만, 그런 부모의 행위가 실제 자식에게 도움이 될까하는 문제지요. 자식에게 진정으로 실이되는 지 득이되는 지 따져보지 않고 어쩌면 부모들의 마음의 위안과 행복을 위한 이기적인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나무가 행복했다는 구절은 나오는 데 소년이 행복했다는 구절은 나오지 않습니다. 과연 소년은 행복했을까요..?

 

5.아이들의 눈으로 책 읽기

위에 써 놓은 것처럼 소년이 계속 자라는 데도 boy라고 말하냐는 반응이 있었어요.

 

Trunk의 의미?

 

보통 trunk는 나무 줄기, 여행용 큰 가방,  자동차 트렁크, 코끼리 코, 몸통, 철도 및 도로의 간선, 남자의 속옷 등등 그 뜻이 아주 다양하지요.

그러나 Trunk의 원 뜻은 나무의 큰 줄기(여기서 나뭇가지(branch)들이 나오지요.)입니다.

이 큰 의미만 외우고 나머지 것들을 살펴보면 왜 그런 뜻이 나왔는지 이해가 될 것입니다.

여행용 가방은 예전에는 나무로 만들었지요. 그래서 짐을 넣을 수 있는 자동차 뒷부분을 trunk라고 합니다.

또한 나무줄기와 같이 굵고 긴 코끼리의 코를 trunk라고 부릅니다.

머리, 팔 다리를 제외한 몸통 역시 나무통 같지요.?

철도 및 도로의 간선 역시 거기서 나무 줄기처럼 쭉 뻗어나가니깐...

남자의 속옷도 나무 줄기처럼 본체가있고 나뭇가지 갈라지듯 갈라져서 생겨있으므로  trunks(이건 복수로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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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원맘
  • |
  • 2009-12-11 04:55
초코님글 보며 2번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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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2-11 09:38
소년이 행복했을까라는 질문에 가슴이 뜨끔합니다.
책 속의 소년은 갖고 싶은 걸 다 가져도 더 바라기 때문에 행복하지 못 했을 거란 추측이 됩니다.
저는 좀 다른 시각으로 내 아이가 행복할까?라고 생각하다 뜨끔했습니다.
저는 내가 멋진 부모되기 위해 자식에게 베푸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나를 다 버리고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행동을 하면 멋진 부모처럼 보이겠지, 하는 의식이 있어요.
그 얘기는 아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보여서 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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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나무
  • |
  • 2009-12-11 16:48
trunk의 의미를 대충 짐작만 하고 있었는데 초코님의 글을 보니 그냥그냥그냥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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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2-11 18:34
소년의 입장은 생각을 깊이 있게 안해봤는데
꼭 생각 해 볼 부분이네요.
소년을 탓하기만 하기에 나무의 사랑법도 결코 옳지는 않네요.
보모로써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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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원맘
  • |
  • 2009-12-11 20:40
홍박사님 말씀에 백배 공감입니다.
저도 열심히 산다고 하면서 그것이 가끔은 아이에게 암묵적인 폭력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나는 할만큼 한다' '난 너를 위해 이렇게 한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당당함으로 아이를 짓누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난 부모가 되고 싶었는데, 요즘은 잘난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구나 하는 자각이 들어 고민이 많습니다. 잘난 부모 보다는 끊임없이 아이에게 감탄하는 부족한 부모가 더 아이를 성장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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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나무
  • |
  • 2009-12-10 22:49
답댓글

1. 줄거리

어느 정도의 줄거리를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나무가 행복했었다는 말을 꼭 붙이구요.

2.

little boy           leaves, trunk apple shade            crown, swing sleep climb eat

young boy        apple                                         He sell the apples and he gain the money.

Man                 brunches                                   He made the house.

Older Man         trunk                                          He made a boat.

Old man            stump - chair                             He sit down and rest

 

3. 이렇게 유도를 해서 그런지 나무는 부모님, 아이는 자기들 같다고 하더라구요.

나무는 엄마아빠처럼 키가 크고, 자기들은 키가 작은게 Boy랑 같다구요.- 잘 이해가 안되는 거지만요.ㅎㅎ

나무는 부모님처럼 다 주고 재미있게 놀게 해주고 필요한 걸 다 사주고 다 해준다고요.

 

4. 처음엔 나무처럼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으 다 나눠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할수록 그것이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Boy가 나쁘고 밉다고 하더라구요. 다 해주고 다 주지 말고 받은것만큼 받아야 또 다른 걸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깐 무조건 주는 건 안좋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딸이 얼마나 주고 있나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ㅎㅎㅎㅎ

 

5. 작가의 사진을 보고 흑인이라 생소하다고 하더라구요. - 이것도 편견인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보는 대다수의 책들이 우리나라책이거나 서양책들이다보니 이런 편견도 있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사랑과 우정이 담겨있고, 나무랑 사람이랑 친근한 것 같아서 좋다네요. 그런데 그림이 흑백이라 색칠을 하고 싶다네요.ㅎㅎㅎ 그래서 흑백이 주는 느낌이 있다고 얘기했더니 조금 수긍하더라구요.

작가가 8페이지에 글을 진짜 나무잎이 떨어지는 것처럼 쓴 걸 보니 머리가 좋은 것 같다고 하네요.

 

6. Trunk가 뭘까 했더니 눈을 반짝이더니 차의 트렁크를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모르겠다고 해서 코끼리의 코, 기둥도 트렁크라고 알려줬는데 ... 그랬더니 기둥같은 걸 트렁크라고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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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10 23:51
아이와 진행을 잘 하시네요. 기쁘시겠어요.
저도 사실 님 아이처럼 흑백 그림에 색을 칠하고 싶은 맘이 들었거든요. 찌찌뽕..~ㅋㅋ
나무는 키가 크고, 키 작은 게 자기 같다는 생각이 아이스럽네요.귀여워요.
Trunk얘기는 제 숙제에서 할께요.~

그나저나 아이 클마수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전 요게 요즘 젤루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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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나무
  • |
  • 2009-12-11 16:55
나무가 아이에게 주는 걸 보면 부모님이 주는 것과 많이 비슷한 것 같아요. 어렷을 때는 먹을 것도 주고 놀아주고, 조금 크면 살 집도 마련해 주고, 독립해 살아갈때도 이렇게 저렇게 도움을 주는 것이.
Boy가 노인이 되어서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부모님이란 존재는 무얼 주질 않아도 그 자체로 편안하고 힘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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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2-11 18:55
나무잎 떨어지는 것처럼 쓴 게 있나봐요.
다시 책을 들춰봐야겠어요.
저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을 아이들이 찾아내는 걸 보면
아이들은 진정한 그림책 읽기를 하는 거 같아요.
그림에 보면 어느 순간 하트가 두개 새겨져 있잖아요.
처음에는 인식도 못했고 그 다음에 보면서 알았답니다.
그저 글 읽기만 바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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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09-12-10 21:42
답댓글

1.  제가 영어로 요약해보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못했습니다.

2.

little boy leaves, trunk, branches, apple,shade

make crown and play

,climb,eat, sleep

young man apples sell and have money man baanches cut off and build older man trunk make a boat old man old stump sit and rest

 

3.나에게 아낌없이 베풀어주는 모든것과 나.

  예)부모님,자연,쑥쑥

 

4. 전 부모님의 헌신으로 아이들이 성장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지금의 제모습도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나이 탓(?) 인지 어른들의 모든 희생이 아깝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저 또한 아이들에게 무한희생하고 싶구요.

   남편은 저의 생각과 정반대라 실천은 10%도 못하고 있지만요.

   그렇다고 물질적 후원 100%는 아니구요.

 

5.아이들과 함께 읽지 못했어요.

   영어로 함께 할 수있는 날을 기대하며......

 

###숙제가 넘 부실해서 좀 민망하지만 마감시간까지 제가 한만큼만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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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10 23:55
숙제가 부실하긴요..
사실 제가 이 미션을 올릴때.. 계속 게시판에 못 들어올 상황같아서
한꺼번에 많이 올렸거든요. 한꺼번에 하긴 벅찬 분량이라 생각해요.

아낌없이 베풀어주는 것에 쑥쑥이 있는게 참 신선하네요.
사실 전, 쑥쑥도 우리에게 많이 베풀지만, 우리 쑥 엄마들도 쑥을 많이 성장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 게 쑥쑥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전 사실 아이들에게 내 모든 것을 내어주고 싶지 않는데..
점점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부모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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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짱
  • |
  • 2009-12-10 01:13
답댓글

1. 아이에게 아직 읽어주지 못해서 패스할게요.

2.

Little Boy

leaves, branches, shade

crown, swing , rest

Young Boy

apples

money

Man

branches

house, firewood

Old Man

trunk

boat

Older Man

stump

place to sit and rest

표를 채우고 나니 Natural resource, Good, Services, Scarcity, Opportunity cost가 나름대로 정리가 되네요. 경제용어가 약해서요 ㅠ.ㅠ

 

Natural resource: 나무가 소년에게 내어준 것들이 모두 천연 자원이네요

Good; 잎으로 만든 왕관, 사과는 사과가 상품이고, 가지로 집을 짓고, 나무 몸통은 배가 되었네요.

Services: 요것은 뭘까 싶어요. 나무가 소년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는 마음?? 잘 모르겠어요.

Scarcity: 가지나 사과를 따가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마지막에 밑동만 남기고 잘라 가버려서 다시 그 밑동에서 새로운 줄기가 나오고 사과가 열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 시간 동안 잎도, 가지도, 열매도 모두 부족하네요.

Opportunity cost; 나무를 베어내지 않았다면 그 사과나무의 가지는 매년 좋은 땔감에 집을 지을 수 있는 재료가 되었을 것이고, 사과를 팔아 돈도 벌 수 있었을 텐데 결국 나무를 베어 배를 만들게 됨으로써 매년 얻을 수 있는 가지와 사과가 기회비용이 되는 셈입니다.

 

3. 모든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로 보입니다. 조건 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는 이는 부모밖에는 없을 거 같아요. 하지만 이런 경우도 포함될 거 같아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장기를 이식해 주는 사람 또는 버려진 아이를 입양하는 사람들이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정말 큰 사랑을 보여주는 분들이잖아요.

 

4. 나무가 내어주는 모든 것을 물질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분명 나무가 보여주는 행동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식을 경제적으로 독립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기도 하니까요. 반면 정신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봅니다. 세상살이에 지친 자식이 언제든 찾아가서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조건 없는 안식처를 내어 주는 부모의 깊을 사랑은 분명 한 인간이 험난한 세상을 용기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받아 본 이는 다시 내리사랑을 하게 되고 결국 이 세상을 좀 더 따듯한 사회로 만드는 원천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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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10 11:03
우와..~~ 1등이세요.
안 보이시더니.. 이리 미션과 함께 짜잔.. 나타나셨네요.
나중에 와서 찬찬히 읽어볼께요. 지금 아이들과 나가려던 참에 잠시 들어왔거든요.
오랫만이라 반가워서.. 후다닥 적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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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2-11 09:32
2번 정리 참 훌륭합니다. 그렇게까지 생각해보지 못 했네.
대략 느낀다 할지라고 글로 적어보려면 더 어렵죠.
남이 써놓은 글을 공감하기는 쉬운데.
그래서 우리 애들 글쓰기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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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나무
  • |
  • 2009-12-11 16:52
지난번 단어장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림까지 있으니 저나 아이나 이해하기가 쉽더라구요. 어려운 작업해주셔서 잘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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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09-12-08 23:51
답댓글

요즘 제가 완전 늘어졌답니다. 울 아들 시험이 끝나니까 더 늘어지는데...

이럼 안되겠죠?

The giving tree 도 만만한 책은 아닌데, 글밥이 너~무 없는지라,

아이핑계로 안 하다보니 ,그리고 울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땜에 여기저기

쇼핑몰을 뒤적뒤적하다보니 숙제가 늦어지네요.

초2 울아들은 산타가 주는 건지, 아님 엄마,아빠가 준비한 선물인지 쫴끔

아리까리한 단계로  7살 울 딸은 올해는 잠 안자고 꼬~옥 산타를 만날거라고 하는데 어쩌나 ㅋㅋㅋ

 

 초코님이 정성스레 준비해 준 미션인데 너무 게으름 피워서 죄송해용.

울 아들 한 번 꼬쎠서 숙제해야 겠네요. 목요일까지!!!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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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09 15:44
아드님 선물이 뭐가 될지 궁금합니다. 다 고르고 나면 얘기해 주세요.
울 아그덜은 산타에게 뭘 달라고 벌써부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7살딸아이는 예쁜 머리핀, 4살 아이는 아이클레이..
ㅋㅋ 넘 소박하죠..?

연말이라 그냥 정신없고 바쁜듯합니다.
미션 쉬엄쉬엄 해 주세요. ~ 늘 열심히 하셔서 걱정은 안됩니다요.
ㅋㅋ 저도 분발해서 미션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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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2-09 15:55
좀 늘어져서 쉬어도 돼죠.

초코네 애기가 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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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나무
  • |
  • 2009-12-10 22:29
초2 저희 딸도 긴가 민가 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엄마가 주고 싶었던 영어책을 산타할아버지가 주느냐구요...ㅎㅎㅎ 그래도 친구들이 산타할아버지가 없다니깐 아주 확고하게 하나님이 산타할아버지를 보내주는 거라구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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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10 23:56
아유.. 박사님..!!
전 딸래미 둘입니다. 그럼 몇인줄 아셨어요..??
제가 여기저기서 많이 야그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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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2-11 09:40
지난 번 사진에 한 명만 찍어올렸더라고.
내 크리스마스 트리 보고 사진 실력 그지 같다고 놀림서. 씩씩 (콧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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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09-12-11 10:42
산타맘들~ 선물 준비하셨나요?
저는 숙제는 안하고 고민고민 끝에 결정했지요. 오늘 택배가 오는데.... 이걸 우째 숨길꼬?
역사를 좋아하는 울아들은 한국사편지라는 책을, 그리고 엽기적인 7살 울 딸은 기~냥 묵고 노는 보드게임을준비했답니다. 우리 맘들은 어떤 선물 받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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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2-13 12:18
전 작년에 받은 잠옷을 빨래 잘 못해 수세미를 만들어놔서 한 벌 더 필요한데
남편이 사줄라나 모르겄슈. 마누라가 뭘 필요로 하는지 모를테니까.
하긴 저도 남편이 뭐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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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원맘
  • |
  • 2009-12-08 13:27
답댓글

저 은원맘입니다.

분발하겠습니다라고 말해놓고 한동안 들어와 보지도 못하고 미션1번도 수행하지 않았네요.

개인적으로 며칠동안 너무 바빠서 컴퓨터를 켜볼 수도 없었네요.

더욱이 아이와 미션1을 진행하다  쫌 삐긋거려서 시간을 두었습니다.

초2라도 우리 아들이 좀 느리거든요. 그래도 마음은 따뜻하고 감동도 잘 받아

CD를 듣더니 곧장 눈물바다가 되었답니다.

나무가 너무 불쌍해 가슴이 아팠다나 뭐라나....

 

여하튼.

미션1은 생략하고 미션2만 하면 안될까요?

그것도 아주 빠른 시간안에 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서도...

 

열심히 하시는 초코님께 죄송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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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08 14:18
아이와 같이 진행하는 게 더 어렵죠..? 안되면 그냥 은원맘님께서 하셔두 되는데...
미션2만 하셔두 되죠.. 뭐.. 바쁘시면 천천히 하시고.. 가끔 이렇게 들어와 안부전해주세요.

그동안 은원맘님 얘기에 많이 공감하고 궁금한 것도 많아서..
안 보이시면 넘 서운하답니다.

그나저나 초2 아드님 책 읽고 눈물을 흘렸다니..
참 감수성이 예민하네요. 우리 아이는 언제나 감동을 느끼려나...

같은 책을 읽으면서 엄마가 느끼는 감동을 아이가 전혀 몰라줄 때 전 가끔 허무하답니다.
(하긴 7살은 아직은 좀 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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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09-12-08 23:55
울 아들도 초2예요. 그리고 느리다 하면 울아들이죠. 울아들도 감성적이라 책 읽고 울고불고 합니다.
(눈물바다라고 표현하는 것과 느낌이 영~ 다르네요.)
언제 한 번 느림보 아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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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현맘
  • |
  • 2009-12-08 10:27
답댓글

안녕하세요.. 쵸코님&6기 여러분....

저도 겨우 첫번째 책 마지막까지 읽었는데 친정아버지가 좀 아프시고

요즘 작은아이를 유치원에 안보내다보니 쑥에 들어올시간이 정말 없어

궁금해서 지금 tv 좀 틀어놓고 들어왔습니다.

여전히 여러분이 열심히 활동하시네요.

작은애가 밤에도 같이 안자면 안자는 스타일이라 잠깐 누웠다가 일어나야지 하다가

매번 자게되고 낮에는 컴 할시간이 없는데 항상 과제까지 내주시는 분들과

열심히 과제수행하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

바쁘다는것보다 제 게으름이 더 크겠지요...

꾸준히는 못가지만 띠엄띠엄이라도 처음 글도쓰고 숙제도 했던 6기 북클럽에

마음을 담고 같이 가도 될까요?

 

초코님~~ 아이는 다 나아가서 다행입니다.

둘째가 있어서 더 신경이 쓰이셨겠어요...

제가 아는 분의 아이도 다행히 약 먹고 증상이 심하지 않게 잘 넘어갔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가 둘이라 어려서는 감기만 걸려도 같이 병원다니느라 일이였는데 조금

크니까 예전보다 괜찮더라구요. 

다른분들도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감기조심하세요~~

 

띠엄띠엄이 아닌 좀 더 촘촘히 들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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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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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10:52
에이, 자주 나오슈. 홍박이 쳐들어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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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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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14:22
안그래도 두현맘님이 안 보이셔서 너무 궁금하던 차입니다.
초기 저희반(4반) 멤버셨잖아요. 글구 열심히 하시던 분이라...

저두 두 아이 다 유치원에 안 보내고 있어요. 뭐 그냥저냥 견딜만은 한데..
제 시간이 많이 없어지더군요.
저도 잠이 많은 사람이라 아이덜 재우다 그냥 자곤해요..
ㅋㅋ 그러다 제가 좋아하는 아이리스 못 보면 남편더러 왜 안 깨워냐고 투덜투덜...

말씀하신대로.. 띠엄띠엄이라도 찾아오세요. 기다리고 있는 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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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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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23:57
초코님의 기억력!!!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제가 북클럽 6기라는 건 알겠는데, 몇 반이었는지는 가물가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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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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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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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북클럽 멤버였는디~ 기억하실까요??

초코님 날도 추운데 큰 아이까지 아펴서 정신없으셨겠네요..

지금은 좀 어떤가요..빨리 완치가 되어 씩씩하게 지내야 될텐데요..

 

그동안 바쁜일들로 참여를 못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래도 우리 6기 멤버분들이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응원차 들렸습니다..

비록 참여는 못하지만, 어느 자리에서건 6기 멤버분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6기 멤버맘님들 항상 건강하시고요..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세요..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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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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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03:36
해바라기님..~~ 반갑습니다.
2반 반장님이셨잖아요.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더군다나 님 아니랑 우리 큰 아이랑 나이가 같은 걸루..아는데.. 7살 맞죠..??

같이 못하시지만 이렇게 오셔서 응원해 주셔서 힘이나네요.
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이리 가끔 들러주셔서 안부전해주세요.~
(아.. 그리고 우리 아이는 이제 거의 다 나았어요. 혹 둘째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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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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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10:51
해바라기 요즘 바쁘요? 아픈 거는 아니고?
다음 책 읽을 때는 나오시구려.
원래는 엄마들 책 읽기로 가려했는데 여기 성격 보니
애들과 함께 읽는 책으로 정해봅시다.
그게 낫겄지유, 초코님?
전기문이나 과학책 중 쉽고 낱권 판매되는 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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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09-12-08 12:48
박사님과 초코님게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요즘 딸내미 책읽기는 무리없이 잘 흡수되 가고 있습니다..
근디, 이놈의 엄마가 왜이리 바쁜지요..
딸내미 챙겨서 재우면 인제 제 일하는 중입니다..
간혹 들어와서 안부 전할게요..
그리고 아이들과 같이 하는 프로그램 있으면 불러주세요..
열심히 배울랍니다.. 끝까지 같이 하지 못해 더욱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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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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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14:25
박사님..!!!!!!!!!!!
엄마들이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고 미션을 수행하는 것을 더 어려워하시는 듯 합니다.
저두 이해가 가구요. 아이들이 잘 안 따라주잖아요. 머리가 커질 수록 더..
전 유치원생이라 그냥저냥.. 같이 할만한데.. 초등학생만되도 자기 맘이 내켜야 하는 거니깐..
다음 책은 그냥 엄마들을 위한 책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 이거 함 물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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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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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16:55
원래 나의 생각도 우덜끼리 생각을 나누는 거였어요.
우리끼리 이렇게 책 읽는 시간이 없잖아요.
그냥 엄마 수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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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09-12-09 13:39
전기문, 과학책읽기에 필이 꽂히네요.
잘안읽어지는, 많이 안 읽어본 ,잘모르기도 하는 영역인데
읽어보고 싶었거든요.
엄마수다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도 좋구요.
아직은 아이들을 빼놓고 뭘할 수있는 시기는 아닌것 같아서
섞어서 하면 좋겠어요.
저희 초3,초5라 비협조적이긴 하지만
지극히 이상형인 초3 아들 가끔씩 먹히기도 하거든요.
꼭 껴안고 집듣 시작했더니 입이 헤벌레 벌어지더라구요.

해바라기님 안부였는데 댓글에 홉박쌤이랑 초코님 댓글에 수다떨고파서.....
해바라기님! 죄송~

초코님! 정성스런 미션 얼른 수행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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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나무
  • |
  • 2009-12-09 15:41
왜 안보이시나 했어요. 자주 들르세요. 그래야 북클럽이 해바라기로 환해지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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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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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6 08:36
답댓글

아웅~~ 초코 이렇게 잘 하믄 뽑혀서 일 받을낀데. 이리저리 부려먹힐지도 몰라요.

그런데 아이 아픈 거 잊어먹고 안부도 안 물었으니 죄스러서 못 부려먹겄네요.

수고가 많아요. 내 언제 보상하리다~~

쑨짱도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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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2-08 03:38
박사님 바쁘신 거 다 아는데.. 제 안부까정.. 안 챙기셔도 됩니다.
보상..~~ ㅋㅋ 박사님께 보상받은 일은 아닌디.. 암튼 기대하겄슴당...ㅋㅋㅋ

바쁜 가운데 이리 행차하셔서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 6기를 잊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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