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음악이란 이론시험이 문제겠죠 방학때 한두달 음악 이론을 음대생이나 학원 선생님께 과외를 받으면
중학교 이론시험은 문제없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본인들이 좋아하는 악기를 배우는게 더 즐겁지 않을 가요 .. 피아노공부는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는 악기라서 아이들과 부모 모두 힘들어하죠 하모니카도 좋고
기타도 정말 재밌을거 같으네요 .. ^^
미술은 중학교 입학 전에(방학을 이용한...) 미술학원에 있는 수행평가 대비용 집중코스를 알아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선배맘들께 들은 내용입니다.
피아노는 제 생각엔 체르니는 찍어두어야 악보를 겁내지 않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시중에 나오는(^^) 음악 중 치고 싶은 악보도 자유롭게 칠 수 있게 되고...
바이엘만 하고 그만두면 정말 말짱 도루묵 되기가 쉽습니다. 어느 지인의 아이는 바이엘 그만두고 나중에 고백한 말이,
"엄마, 나 사실 악보 볼 줄 몰라요...그냥 듣고 친 거였어요..."하여 우리를 웃긴 적이 있는데 (베토벤 바이러스의 작은 강건우...?)
악기는 이 것 저 것 기웃거리기 보다는 하나를 꾸준히 하시는게 남는 장사인 것 같아요. 나중에 학원 시간 짜다 보면 아무래도 음악학원은 순위에서 밀리던데...그 땐 개인 교습도 고려해 보세요. 학원비보다 그리 비싸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제 친구는 피아노에 한이 맺혔는지(!),
"피아노 교습은 언제 시작하는냐 보다도 언제까지 치느냐가 관건이다"
를 모토로 삼고, 꾸준히 5학년 아이를 개인 교습을 시키더군요. 모짜르트 소나타 정도 치기 시작하니 제법이다 싶었어요.
저는 인생에 벗으로 삼을 악기 하나는 만들어 주고 싶더군요.^^
일단은 필요하면 배우는게 아닐까요... 음악은 요즘 시험을 보는지도 모르겠구 교과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피아노학원서 배우는 일반적인 이론을 안배우면 집에서 엄마가 해주긴 힘들지 않을까요.. 배워두면 쉽지만 안배우면 전혀 모르는게 이론이든데, 아무튼 음악이론은 그냥 책보고 독학으론 좀 힘들어요. 악기하나 다루고자 한다면 레스너없이는 거의 불가능하구요.
그리고 미술은 요즘 애들이 너무 잘하고, 과제같은게 나왔을떄 학원에서 안해봤던 애들은 좀 당황도 한다고 하드라구요. 저두 미술이 걱정인데 그냥 포기상태에요. 모든것을 다 잘할 수는 없기에
그리구 피아노는 제가전공하구 있어서 아는데, 어느책을 언제까지 배웠느냐 그게 몇살까지 얼마나 남느냐는 개인마다 다 달라요. 저랑 동생이 같은시기에 체르니40까지 똑같이 배웠지만 동생은 성인되서 악보조차 못보구요,
전 뒤늦게 다시시작했는데 감이 살아났구요.
사실 엄밀히따지면 체르니40 정도쳐서 손가락이 돌아가고 힘이생겨야 제대로된 작품 하나를 칠수있는건데 요즘피아노교육은 대부분 그쯤에 중학교진학으로 그만두죠.
근데 만약 초딩떄 꾸준이 음악학원을 다니면서 이론을 확실히 알고 악보를 볼줄 알게된다면
악기는 다룰줄 몰라두 중고등학교 한과목으로서의 음악은 전혀 문제없을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