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의 글을 보니 감동의 물결이 올라오면서~핑~
정말 12기 북클럽에 들어온 것 자체가 너무나 감동입니다.아직은 저만 그렇지만요..ㅋㅋㅋ
언젠가 우리 아이도 깨닫겠지요.
이렇게 훌륭한 미션을 내주시는 홍박사님과
다양한 잠재력이 있는 멋진 12기친구들 속에 자기가 함께 했다는 것..
그게 얼마나 행운이었는지..
아직은 우리 아이는 스스로 만만하게 하는 책은 아니어서 새책 시작을 버거워하고 낑낑대요.
(다음 책을 보여주니 기겁하네요. 너무 분량이 많다고..그래서 이번 책은 좀 쉽게가보려고..할 수 있는만큼해라라고요..)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가랑비에 옷 젖듯 함께하다보면 어느새 훌륭하게 자라있을 거라고 믿어요.
오늘 아이들 작품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12기 아이들은 정말 대단한 잠재력과 저력 그에 못지 않은 노력파들인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미션을 내주신 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네, 맞아요. 박사님...
우리 12기 아이들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틀에박힌 글들이 아니라 참신한 글들과 정성과 노력이 보여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역시 책읽는 아이들은 뭔가가 달라도 다르구나...느낀바가 많아요.
두꺼운 책을 소화할수 있는 아이들은 학원에서 단편지문으로 단어외우며 공부한 친구들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잠재력이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박사님 글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좀 전에 소피가 박사님 말씀 보고 정말 기뻐했어요.
아직 이번 과제글을 올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자기마음에 쏙 와 닿았나 봐요. 격려의 말씀 감사해요.
초등게시판에 진행기 쓰시기 굉장히 어색하시지요?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그냥 수다떠는 이야기 쓰셔도 모두다 좋아해요..
사실 말이지요..저도 아이진행기는 머리짜내도 점점 쓸말이 없어져요..쑥첨 왓을때가 아이초등 1학년때인데 그때 본격적인 영어몰입을 시작하려했고 아이나 나나 열의가 있었죠..시간이 지남에 따라 글쎄 우리가 우물안게구리인지..그냥 아주 느긋해졌어요.. 진행도 느긋해요 쩝... 그래서 머리쥐어짜도 쓸말이 없습니다만,,사람이 받은게 있으면 그만큼 되돌려야지요..그런심정으로 게시판글을 씁니다..이런맘없으면 나 필요한정보만 얻고 눈팅만하고 글하나 쓰지 않는게 더 깔끔하고 좋을지 몰라요..
직접 쓰기 뻘쭘하니 제가 한명씩 소개글을 띄울꼐요..그럼 게시글로 새로 누구누구진행기 또는 누구 요즘생활 이렇게 쓰시면 될거같아요...다들 개인사정이 있으실테니 먼저하고싶으신분 손드십시요 호호
어차피 다 하실거 여유나실때 먼저 하세요 ^^
책사랑님이나 휘윤맘님, 미르랑, 리오랑 레오 어떻세요? 소개글올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