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drunkard가 기억에 남습니다.
마시는 자신이 부끄럽고 그 부끄러운 자신을 잊기위해 부끄러워 다시 술을 마시는
악순환
저는 그런 타입이 아닌데 제 남편이 과거지향적인 사람이라서 참 답답합니다.
사람은 참 좋은데 일이 풀리지 않으면 자꾸 도피하려합니다.
2.Because flowers are ephemeral.
.... But what does ephemeral means?"....
It means ,'which is threatened by imminent disappearance
저는 어린왕자가 넘 줗아서 여기까지 북클럽을 따라왔습니다.
저는 어린왕자를 다 적고 싶습니다.
1. 왕, 허영많은 사람, 술주정뱅이, 비지니스맨, 가로등 켜는 사람, 지리학자 모두 자기 삶을 진실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구 누군가를 사랑하며 책임 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지도 않네요.
전 제 모습을 돌아봤습니다. 술마시는 사람보고 반성했어요.
첫째한테 실수하고, 둘째를 정성껏 돌보지 않고, 제 자신을 위해 성실하게 살지 않는다고 느껴져서 요즘 맘이 불편했어요. 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걸 알지만 변하려 노력하지 않고 그저 그 문제속에서 우울해 하는 거. 제가 좀 그러내요.
2.꽃은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사라져 버리는 거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게는 남편에게 느꼈던 애절한 사랑의 감정과 추억, 아이들을 바라만 봐도 행복했던 순간에 대한 기록이 필요한 거 같아요. 내가 얼마나 사랑했던 사람인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 아이인가, 내게 얼마나 기쁨을 주었던가, 소중한가 등등을 상기하면서 미운 순간을 잘 넘기고 다시 사랑하며 살 힘을 얻게요...
1. 독특한 사람들이 한명씩 나오는 별을 여행하는 어린왕자는 결국엔 "어른들은 참 이상해"라는 말을 남기며 다른별로 다시 여행을 떠나네요. 술먹는게 부끄러워 잊고싶어서 술을 계속 마신다는 아저씨. 아마도 술이 술을 먹고 있다는 뜻이지요. 누구나 정도껏 즐기면 좋은게 술인데 지나치면 정말 주위사람을 힘들게 하고 상처주는게 술이기도 한것 같아요. 가끔 남편과 맥주한캔씩 저녁식사후 하기도 하는데 둘째녀석이 항상 하는게 있어요. 냉장고에서 시원한 맥주를 꺼내준다. 그리고 따라준다..그다음 건배하자고 한다. 너무 일찍 배운것 같아요. 어쩌죠?
2. 꽃은 영원할 수 없다는 얘기를 합니다. 얼마전 화이트 데이에 남편이 장미 한송이를 사왔어요. 좋기도 하지만 잠시 며칠동안 바라보다 쓰레기통으로 가는게 싫어서 저는 꽃 잘 안사요. 너무 현실적인가요?
꽃만 영원할 수 없는게 아니라 이 지구도 영원할 수 있을까요? 엄청난 재난으로 지구 곳곳이 몸살을 앓잖아요.
오늘은 방사선 비까지...
긴글 썼는데 날아가버렸네요. 로그인 하구 오래있었더니 자동 로그아웃돼버렸네요.
1. 비지니스맨.
의미없는 콜렉팅에 대한 집착.
의미 없는 짓이지만 멈추질 못하는 관성을 갖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의 경우는 관성도 모자라 가속까지 붙어버렸다는..
책 사모으는 집착, 형형색색의 펜 사모으는 집착..
다 못읽은 책들도 많고.. 각종 펜은 개시도 못한 게 대부분...
램프라이터.
울 남편이 생각나더군요.
백프로 똑같은 건 아니예요. 울 남편은 융통성은 있어요.
일에 치여 자기 시간이 없다는 거 참 안타까워요.
게다가 분명 효율적인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효율적인 상부명령에 따라야하는 그런 시스템...
너무 비슷하더라구요.
2. because flowers are ephemeral.
제 책에 쓰고 싶은 것은 꼭 기억하고픈 내용.
책 읽어주는 사람과 같이 공유하고픈 내용.
미션 늦어서 죄송해요.
저도 다음주 미션 당번인데 뒷부분 부지런히 읽어야겠어요.
tippler를 보면 원인을 찾을 생각은 않고 보여지는 것 탓만 하는 사람이 생각나요. 회사일도 그렇고 가정일도 그렇고 가장 근본을 고치면 될 것을 무엇 때문에 누구 때문에 이렇게 밖에는 할 수가 없노라고 변명을 하지요.
businessman을 보면서는 땅투기 집투기 하는 사람들이 생각났어요.
들어가서 살 것도 아닌데 무조건 사서 값을 올리는 데에만 열을 올리죠. 집이란 사람이 들어가 살면서 가꾸라고 있는 건데 말이에요. 속이 꽉 찬 사람들은 자기 집값 오르고 내리는 데 연연하지 않을 것 같네요.
가로등켜는 사나이를 보니 열심히 성실히 일하나 융통성이 없는 인간의 형태가 떠오르네요.
상황이 바뀌거나 자신의 기본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는 과감히 때려치울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성실히 일하는 사람이지만 칭찬하고 싶지가 않아요.
지리학자를 보니 우리나라 정치가나 사업장의 윗대가리들이 생각나더군요.
현장을 모르고 관리 감독하는 탁상공론의 대가들...
결국 따지고 보면 쥐뿔도 모르는 것들은 바로 그들입니다.
7기 BB 여러분. 모두 봄바람에 바람들이 나셨나.. 왜들 이렇게 조용하셔요~~~???
우리 7기를 보면 모두 참 바쁘게 열심히 살고 계신 분들이 것 같아요.
그래도 할 건 하고 삽시다... ㅋㅋㅋ
1학년 엄마가 되고 보니 (큰 애때는 보지 못했던) 우리나라 엄마들의 변하지 않는 오지랍들에 기겁을 하겠네요.
학교도 교육청도 모두 변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엄마들이 결코 변하려 하지 않고 그저 내 자식의 이익에만 눈에 불을 켜고 두 팔 걷어부치니 참..
교육계가 변하지 않고 나라가 발전하지 않는 것은 전부 엄마들 탓입니다.
외계인 노릇.. 외롭습니다...
7세 다섯명! 까악~~~ 앤님 부디 힘내세요^^
저도 빨리 미션 답글 달려면 휘리릭 책 읽으러 가야겠어요^^
제가 요즘 sd* 어학원에 배우러 다니는 관계로 쪼매 바쁜데, 그래도 북클럽 아님 어디 어린왕자가
제게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ㅎㅎ 어여 읽자
오프라인 모임(엄마들 영어)에서 티모시, 까이유 대본 외우면서 얼마전부터 원서 읽기도 병행하는데,
첫번째 책은 책 먹는 여우였구요, 어린 왕자(요약본)가 이번 두번째 책인데 마침 넘 잘 됐네요 ^^
부족하지만 열심히 할께요. 다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