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것땜에 고민이 되는데요..그냥 내 방식대로 나가는것이 아이를 위한건지 남들하는것들 울아이들에게도 한번씩 경험의 기회를 주는것이 나은건지 갈등이되네요..행복한거 좋은데 과연 내가 그 행복을 다 책임져줄수 있는건지 말예요..정말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의지가 약해서인가요?
알파벳이며 엄청나게 관심보이지만요. 물어볼 때만 단답식으로 가르쳐주고, 그냥 두고 있어요.그냥 왠지 벌써부터 글을 가르치고 싶지 않거든요. 아이가 글을 빨리 깨우치면요, 그림으로 얻을수 있는 감성을 잃는다고도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가 하루하루 얼마나 행복하게 보내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유년기를 행복하게 회상할 수 있게 해주는것이 엄마가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 아닐까요?
님^^ . 이곳에 이런글을 올리시는건, 아마도 다른 대답을 듣고 싶으신 건가요? ^^... 전, 선배맘님이 아니라 동기쯤 되는것 같네요... 우리 아가도 18개월 됬거든요... 저라면 좋은 동화책에는 투자해도, 학습지나 교육기관은 절대 자제할것 같네요. 우리 영원이는 13개월쯤부터 문화센터에 다니기는 하는데, 무슨 교육하는데는 아니고요, 그냥 엄마랑 같이 가서 신나게 놀고오는 프로그램하거든요. 친구들 많이 보고, 공동체 생활을 접해주고 싶어서 하는거구요. 마음껏 신체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지금은 한글이며, 영어알파벳이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구요. 어차피 엄마들의 의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싶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저희 아들 4세때까지 아무것도 한거 없구요.지금6세지만 학습지 한번도 한적 없습니다.책도 양보다는 질이라고 생각하구요.좋은 책 사셔서 읽어주시는 것보다 더 좋은건 없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양육방식이 중요하겠죠.엄마가 창의적이면 아이들도 그렇겠죠.돈 투자하는것보다 엄마가 얼마나 창의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지 ..바뻐서 다음에 올릴께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