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햇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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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9:31

컥 사진이 엉망이네여

죄송합니다

저희는 각 챕터 메모리만 했어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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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10:07

아잉... 햇살군의 멋진 글씨 보고 싶은뎅 잘 안보여염...^^
그래두 열심히 했으니 칭찬 많이 해주셔여^^

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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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17:10

햇살님 많이 바쁘신가봐요 게시판에서 햇살군사진이 안보이니 좀 허전합니당~
잘 지내고 계시죠^^

림스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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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0:10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구요

긴...리텔링입니다. 아시죠? 아이가 공들여 한 것이라.. 부족하지만 올린다는 걸,, 그냥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용^^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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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10:06

아잉... 헬렌은 역시 원어민이어유...
아마 미국아이들도 이렇게 편안하게 감정살려서 얘기하지는 못할 것같아요...
완전 부러울 따름입니다...^^

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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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0 20:55

저 역시도 유창한 헬렌의 말솜씨를 듣고 있으면, 이런 말빨(?)이 엄마표로 진정 가능한 것인가.. 놀랍기만 합니다. 너무 부러워요~! *.* 우리 딸래미 어눌한 말솜씨는 근래 들어 이를 3개나 빼서 그런 것일거라고.. 위로하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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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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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17:13

헬렌의 스토리텔링 정말 재밌어요
특히 계모나 언니들 말소리 흉내낼때는 울 연지가 어찌나 재밌어 하는지
옆에서 보는 저도 흐뭇하네요 앞으로 계속 들을수 있겠죠^^

포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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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2 21:31

가을이가 헬렌양의 스토리텔링을 보고~
왕자극을 받았답니다.
너무 멋지다고~하네요.
정말 훌륭합니다.

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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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23:14

오늘.. Dora양 담임 선생님을 만나 상담을 하고 왔네요.

처음 보고 "똘똘한 딸래미 하나 찾았다" 싶었는데, 하루 이틀 지나고 보니... 실수도 더러 하고, 의외로 덜렁거려서.. 혼자 많이 웃으셨다는 선생님 말씀에...

울어야 하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박장대소하며 함께 웃었습니다.

천성인 걸 어찌합니까? 낙천적이고 급할 거 없고, 항상 즐겁죠..

실수해도... '괜찮아요~' 이러고 말고 말이죠.

엄마도 별반 다를 거 없이 푼수입니다만, 딸래미만큼은 그리 키우고 싶지 않았는데..

에겅~ 엄마닮지 누굴 닮았겠어요? ㅠ.ㅠ

1. Reading Aloud

1st 2nd 3rd 4th 5th

ch.4-5 10:02 9:52 9:02 7:42 7:06

가을양의 영향력이 점점 더 위력을 발휘하는 듯합니다. ^^;; Dora양이 큰 어려움 없이 다섯 번이나 읽었답니다. 포차리님과 가을양에게 밥이라도 한 번 사야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2. workbook

이번 주에 남편과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축구공을 하나 샀더니...

Dora양이 축구를 너무 하고 싶어합니다.

어제도 별이 보일 때까지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왔는데, 오늘 또 그러자고 해서

웍북을 다 풀면 축구하러 나간다 했더니.. 정말 빛의 속도로 풀어놓았네요. 허걱~

결국..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며 아빠랑 실컷 놀고 돌아왔습니다.

참 상상이 안되시죠? 이렇게 선머슴처럼 뛰어노는 우리 딸래미...

Role Model은 Disney의 공주님들이란 점이.. 정말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껴? --;;

* 여담) 쓰기 싫어하는 Dora양이 웍북 24페이지를 공란으로 비워두었길래..

제가 문제를 읽어주며, 공란에 들어갈 단어를 맞혀보라고 했더니, 옆에서 놀고있던 Dora양 동생이 문제의 90% 정도 답을 맞추었네요. 어렵지 않은 문제들이었지만, cd를 그다지 듣지 못한 아빠가 헤매는 사이.. 아들래미가 문제 듣자마자 탁탁~ 답을 말하자, 아빠가 기절초풍을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듣기만 하고 알아맞히냐며... ㅋㅎㅎ

"이게 다 북클럽 덕이라고~!! 마누라한테 고마워하셩~ 흥!"

결국 잘난 척 한 번 해주었습니다. 이 재미로 북클럽하는 거 아니겠어요? 오호홍~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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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08:24

ㅋㅋ 선의의 경쟁 좋아요, 좋아...ㅎㅎ
Dora동생도 영어천재군요...ㅎㅎㅎ
신랑한테 한턱 쏘라고 하셔요....
알콩 달콩 열심히 하는 도라랑 동생 그리고 열심히 서포트 하시는 둥동이맘님 보면 흐뭇하실 껄요..^^

림스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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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0:11

이럴 때 정말 짜릿짜릿합니다 그죠^^
행복한 광경이에욧~~~

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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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0 20:52

* 심바님 - 오늘 다시 읽어보니, 제가 너무 자랑질~을 했나 싶어 부끄럽군요. 우리 아들래미의 실상을 이야기하자면, 여섯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글도 못 뗀.. 끝없이 느긋한 아이랍니다. 영어천재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ㅠ.ㅠ 제발 한글이라도 뗐으면 싶은 마음으로 오늘도 한글이 야호 dvd를 들이밀어봅니다. 흙~
* 림스마미님 - 그러게요.. 짜릿짜릿하다는 표현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만, 찰라인 것이 너무도 아쉽군요. 우연의 일치라도 일단은 기분 좋았슴돠.. ㅋㅎㅎ 자주 좀 연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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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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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09:05

서연이는 집듣만 매일 했어요...

이번 주는 피곤하시다네요...

글고 신데렐라 얘기 다 아는데 뭐 궂이 정리할 필요가 있나고 그러네요...

에효... 지가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네요...

그래 까이꺼 듣기만 해라 하고 놔뒀습니다...^^

림스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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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0:12

많이 바쁜가 봐요 서연이가..^^
저희는 삼학년 되고 조금 헤매고 있고 영어가 약간씩 밀리고 있습니다.ㅜ.ㅜ

지원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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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21:52

지원이 미션 올려요. 혼자 읽고 시간 재라고, 공책에 적어주었더니, 하루에 한 번씩 4번 읽었어요.

그리고 워크시트 다 풀고, 단어장은 그림 그리기만 했네요.

주말에 제주도 중문 유채꽃 앞에서 찍은 거에요.

저흰 따뜻한 남쪽나라 제주도에 살고 있어요 ^^. 서울에서 쭉 살다가 이사온지는 딱 1년 되었어요.

요즘 날씨는 넘 좋은데, 바람이 좀 많이 불어요. 유채꽃이랑 벚꽃은 한창이랍니다.

가끔 이쁜 제주도 사진 한 장씩 올릴께요 ^^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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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09:07

지원이가 제주도 아가씨였군요...
넘 좋겠땅...
지난주 1박 2일 보니깐 유채꽃이 장난 이이던데...
넘 귀여운 아가씨 유채꽃이랑 잘 어울리네요...^^

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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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22:53

에공~ 꿈에도 그리는 제주도 처자... ㅠ.ㅠ 너무 부럽네요.
만나기는 너무 힘들겠지만, 다음에 제주도 놀러가면.. 나도 제주도 아는 사람 있다고..
큰 소리 한 번 칠 기회가 생긴 것 같아.. 혼자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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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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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0:12

어머나~~!
꿈깥은 섬생활 중이시군요.
앞으로도 이쁜 꽃과 딸램 사진 많이 보여 주세요^^

포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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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17:31

얼마전에, 유창성에 대한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영어낭독훈련이니 유창성이니~교육계는 오늘 틀리고 내일 다른

말들을 쏟아내고 있어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 하나는요~

가을이가 큰소리내어 읽고 시간을 재기 시작하면서 많이 성장했다는 것~

이건 누구의 세미나에서 들은 내용도 아니고,

제가 매일 매일 느끼고 있는 진실입니다.

북클럽 미션에 대한 중압감이 없었다면,

또 흐지부지되고 말았을 일이었죠~

그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현영쌤도 그렇게 말하시더라구요~

출발이 늦다고 다른 아이들보다 안된다고, 실망하지 말고

끝까지 멈추지 않는 독한 엄마가 되라구요.

끝까지 걸어가는 아이가 승리하는 아이라구요. 정말 힘이 되는 말입니다.

<가을이의 Cinderella 읽기 동영상>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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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09:09

정말 소리내어 읽기... 요게 효자노릇 톡톡히 하죠?
서연이는 작년 이맘때 쯤 북클럽 시작할 즈음 떠뜸 떠뜸 잘 못 읽었거든요?
시간재서 소리내어 읽기하면서 정말로 일년새 많이 늘었거든요...
매일 매일 하는 게 조금은 부담이고 힘들긴 하지만
돌아보면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가을이 이번주도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