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맘님 정말 훌류한 장래의 시어머니십니다. 그게 바로 미국 스타~일 시어머니죠.. 울 언니네 시어머니도 맨날 외식 시켜주구요.. 생일이면 꼭 몇백불 싸인한 check을 봉투에 넣어주지요..가족이라도 서로에게 조금도 상처되거나 힘들게 하지않고 서로의 개인적인 시간과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지요..^^
사위는 백년 손님.....며느리는 백년 손님되면 안되나?......정말 슬프다.....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아들만 둘이라는 거다.......내게도 며느리가 생긴다면 난 꼭 손님처럼 대해줄거다............자식처럼 친근해도 항상 손님처럼 귀하게 대접해 주고 싶다..................저금도 많이 해야지.....며느리가 오는 날은 주로 외식...................갈 때는 꼭 용돈도 주고......그래야 자주 오겠지...........근데 왠지 슬프다......난 시어머니 되는게 정말 싫다............
제가 미국서 돌아오자마자 구정이라 가족들이 다 모였는데, 정말 한국의 결혼제도가 여자들에겐 너무 고달프다는걸 다른해와는 달리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미국의 시댁식구들의 태도와 울 나라 시댁식구들과는 천지 차이가 있기에.. 씁쓸했습니다. 울 언니는 시아버지 무릅에 앉아서 사진도 찍고 시댁가도 부엌에 들어갈 필요가 없구요.. 왜냐? 손님이니까?... 저는 그걸 보며 분개했습니다.
우와..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처럼 영어실력 절대 상상도 못하고 미국이란 나라는 지도에서만 구경해야할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신기하고 재미난 글이었습니다.앞으로도 혹시 떠오르는 에피소드같은것이 있다면 또 올려주세요..그리고..13개월(가실때 그랬으니 지금은 15개월?)에 output 이 시작된다니 무지 부럽습니다..^^&
영광의 코멘트 1번 제가 차지 합니다....긴 글 쓰시느라 힘드셨겠어요.....고맙게 잘 읽고 갑니다......보답으로 로얄티 200원은 면제해 드리겠습니다.....뭔 로얄티인지 아시죠? 제목 앞에 ### 붙이는 거요....제가 첨으로 했는데 집토끼님이 따라 하시더니.....이제 빠꼼이 님까지......푸하하하...영광이다.........바로 아래에도 따라하신 분 한 분 계시네요........게다가 제가 하는 유머와 개그의 바이러스도 쑥쑥에 퍼져나가고 있고......음매...흐뭇해라.......담부터는 200원 꼭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