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이면, 스토리붐붐이 더 나을것 같아요. 생활동화쪽을 많이 활용하시면 아이가 좋아할거 같구요. 실제로 그 개월수의 아이가 공감할 내용들이예요. 리딩트리는 있으면 좋지만, 좀 더 있다 사셔도 괜찮구요. 아직 그림이 예쁜 책들쪽으로 보여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 그리고 브라운베어.. 물론 유명한 책이지만, 우리애들도 반응이 시원찮았거든요. 다른애들 모두 잘 보는책이라도 그런경우가 있더라구요. 아이마다 취향이 달라서....^^
우리 애는 21개월인데요 책을 그냥 장난감마냥 만지고 가지고 놀고 찢는 수준이지 뭘 읽어주고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물론 빠른 아이들은 벌써 엄마가 읽어주면 잘 듣고 한다지만....아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고....지금은 그냥 아기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진 마세요.......좀 더 크면 다 해결됩니다......지금은 책도 중요하지만 언어적 자극....대화를 많이 해주세요......한국어든 영어든 엄마가 잘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많이요.......
리딩트리 저도 있습니다.....그냥 선택이 아니구 필수지요...근데 22개월이면 너무 빠릅니다.....이건 원래 영국에서도 초등학생들 읽기 책으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미리 사서 그림도 보고 가지고 놀다가 나중에 활용해도 되지만......잘 이해하려면 아직 너무 어린 연령입니다.
몇달전의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요. 저는 둘다 샀어요. 저도 여러맘들의 조언을 구했지만 둘 다 좋다는 의견뿐이었고, 사실 둘 다 좋아요. But, 돈이 부담이시죠? 저는 스토리붐붐은 중고로 샀는데요, 20%정도 싸게 샀는데도 불구하고 완전히 새책이더군요. 사실 동화책같은건 새책 살 필요없잖아요. 테잎도 전체가 비닐이 입혀진 그대로였고 책도 넘길때마다 쩍쩍 소리가 날 만큼 새책이구요. 리딩트리는 한솔이 아닌 인북스걸로 샀더니 가격부담도 없구요. 사실 한솔껀 한국말이 너무 많다잖아요. 암튼 전 둘 다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