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이제 40개월 되가는데요. 처음엔 전체문장을 다 읽어주지 마시고 아이가 이해할수 있는 주요부분만 읽어주시다가 몇문장씩 늘려서 읽어주면 아이도 쉽게 이해하는것 같더군요. 두희의 경우는 노부영은 노래로 나오니까 쉽게 따라할수 있어서 어느 순간에 외워더군요. 저도 다른책은 못외워도 두희사준 노부영은 다 외우게 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이제 51개월이 되었네요. 가끔 조금 긴 스토리북을 읽어줍니다. 보통 처음에는 좀 지루해하긴 합니다. 모르는 영어가 길게 나오니까요. 그런데 그림과 함께 엄마가 조금 실감나게(?) 재밌게 반복해서 읽어주다 보면 아이가 그 책을 다시 꺼내들고 오곤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헬렌 쿠퍼의 책을 좋아하는데, 조금 글이 길어 걱정이었는데 아이가 제법 잘 받아들입니다. 45개월 때부터요. 책 읽기 전후에 관련된 얘기를 나누고, 반복해서 읽어주다 보면 아이가 이해하게 되니까 조금 긴 책도 시도해 보세요.
노부영은 제이와이북스에서 붙인 이름이구요, 일반 오디오북과 다르지는 않습니다. 출판사마다 조금 오디오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오디오 맛보기를 통해 좋은 쪽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이와이 오디오를 더 좋아하지만 때때로 문진 오디오가 더 신나는 경우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