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다들 열심히셨군요... 전에 신청했다가 이제서야 쑥쑥에 들어와보고 없어진줄알고 반을 찾아 헤맸네요.. 홍박샘께 넘 죄송해요ㅜㅜ
저만 게을렀군요.. 너무 늦었지만 인사올립니다. 6학년 남자 아이이고 책읽기는 즐기지만 글쓰는거 넘 싫어합니다. 글씨가 날아다녀서 걱정이나 쑥쑥에 올릴거라고 협박(?)해서 최대한 보기좋게 쓰라고 하렵니다.
내일 부터 학교에서 2박 3일로 영어마을캠프를 가요. 아이가 집을 비우는 동안 저도 제 정비를 해서 앞으로 열심히 참여할께요. 퇴출시키지 말아주세용^^*
5학년 Roy입니다
전주에 일주일계획표 올리고 이번주는 매일밤 하루생활써보고 평가점검 했습니다.
이번주에 체험학습이며 과학의 날 행사때문에 아이가 많이 들떠 있었네요 매일점검을 하니
아이도 자기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왜 그랬는지 조금은 생각을 하는거 같습니다
자기가 생각해도 저녁시간과 산책시간등이 너무 많다네요 계획표에 행복감느끼기표시하는곳이
있는데 확실히 많이 논날이 행복감수치도 높네요^^
계속 꾸준히 해 나가면 미리 짜 놓은 계획표랑 실제 생활과 비교를 하며 점차 차이를 좁혀갈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회 - 1단원 전체 복습을 했다고 해서 전에 아이가 그린 마인드맵을 기준으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국어 - 3단원 토론(수행평가) 반론하기대표로 뽑혀 주장글과 예상답변등을 집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이기려는 동기부여와 책임감이 생기니 숙제도 아닌데 하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열심히 하네요
자기팀이 이겼다고 좋아라 합니다. ^^
영어 - 해리포터1권 써머리 했습니다(부분만 올립니다)
글씨는 엉망이고 아직은 제가 옆에서 '해야쥐~'하고 얘기를 해줘야 하지만 점차 습관이 들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승재(5학년) 영재(3학년) 글 올립니다.
프린트 스캔만 되서 (그나마 ..)
승재랑 영재랑 비슷한 계획표지만 다름
승재는 좀 힘들지만 꼭 하겠다고 다짐했다.
엄마랑 계획표를 짰지만 놀기 시간을 더 달라는 영재
(일기 후딱쓰고 놀고, 영어책 후딱 읽고 놀고, 공부문제집 후딱 풀고 노는 멋쟁이)
승재 계획
영재계획
승재 노트
승재는 고학년이라서 공부양도 많지만 공부가 좀 느리다.
(성격은 급함 글씨는 날려 빨리후다닥 )
필기는 양식 주신것 프린트 못해서 노트에다...했더니 요약이아니고..
처음하는것이라 미흡하고 보라색 현광펜으로 떡칠을 해놨다.
그래도 승재 열심히 공부
영재노트
영재도 열심히..
두 아들다. 스스로 필기를 해나가고..
시작이 좋으면 다해낸 것 이다.
Jnne은 오늘 수련회에서 돌아옵니다.
돌아오면 중간고사에, 밀린 숙제에...
한동안 바쁜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자기주도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부분이 동기부여라는데요...
겨울방학동안 논술학원에서 진행하였던 <진로적성 과정>입니다.
과제를 미리해가면 수업시간에 의논하고 정리해서
하나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어요.
June의 경우는 스티브잡스로 시작해서 의사가 되겠다고 하는
다소 놀라운? 결과를 낳았지요. ㅋㅋ
그래도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고민해볼 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고
엄마도 June의 고민을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어요.
<진로, 적성 탐구과정>
1회차
과제 ; 나의 롤모델 찾기-이름, 직업, 업적, 선정이유 정리해오기
2회차
과제 ; 직업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격려, 도움말 받아오기-5장
3회차
과제 ; ① 내가 하고 싶은 일, 학과 생각해오기
참고도서-<10살에 꼭 만나야할 100명의 직업인>
<13살 내일을 잡아라>
<한권으로 보는 그림 직업 백과>
② 내가 가고 싶은 대학 탐방 후 사진첨부, 학생인터뷰 등
③ 자신의 전공과목과 관련한 유명한 직업인이나 닮고 싶은 직업인을 소개하는 글 써오기
4회차
과제 ; ① 진로나 적성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담아 부모님께 편지쓰기
②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에 답장 받아오기
5회차
과제 ; 진로찾기를 위해 내가 읽은 책 목록 정리해오기
6회차
과제 ; ① 친구, 선생님, 부모님의 칭찬 한마디 적어오기
② 자기 극복을 위해 참고할 책 3권이상 읽고 감상문
참고도서-김현근<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루스 애슈비<모든 책을 읽어버린 소년>
전옥표<청소년을 위한 이기는 습관>
박현성<거위의 꿈, 폴 포츠>
안철수<행복바이러스>
KBS스페셜 제작팀<꿈꾸는 토르소맨>
하스미 타로<단 한사람의 힘>
7회차
과제 ; 내 인생에 감사한 일 10개 써오기
1년 후에 다시 해서 비교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행복한 주말 되세용~
5학년딸램 비니..
금,토수련회가서 밤새고 왔다가 일요일까지 실컷자고 월,화 수련회갔다왔어요.
게시판에서 저 혼자 애타고 있었는데 프린트한 계획표 내밀었더니
그동안 스스로 노트필기하고 있었답니다.....푸하하
이건 모..전부 색깔펜이예요...^^;;
앗싸~~저 처음 봤어요...ㅜㅜ
일단 적어둔거 올리고...다시 이야기 좀 해보고 계획세워봐야겠어요...
승재 영재 계획표는 3월에 짰구요,
저번주에 세부 수정하고 노트필기도 저번주 부터 진행 하구 있어요.
벌써올려 준 아이들보다 잘 하지는 못했는데..
홍박사님 유창성 강의 4/13 들으러 갔다오고 (남양주 진접에서는 오가는데 만 왔다갔다 4시간 걸렸죠.)
아이들이 쑥쑥에서 교육 들으러 간다니 신기해하더군요.
유창성 강의 후기도 이제 올렸구요
오늘도 어찌 어찌 어제밀린 일에 도서관 갔다오고 올릴 시간이 없었네요.
(에고..3년직장 다니다 쉬기시작한지 며칠안되서 넘 좋지만 집안이 쌓여 있구요)
저번글에 우리애들 노트필기 짧은 글올렸는데
컴 windows7 으로 바꾼 후 복합기(프린트)가 호환이 안되서 출력을 못하니 힘듭니다.
내일은 프린트 사러가야겠군요.
저희는 일단 일주일 단위로 올릴 예정이예요..
아침 공부가 한동안 중단 되었었는데, 이번 계획으로 아이가 다시 맘 잡고 잘해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다들 학교가기전 공부에 대단~을 연발하시지만
저희집이 좀 새벽형이예요..
온 식구가 10시전에 잠들고 아침 6시30분쯤 일어나거던요...
에궁~ 그래도 애 키는 여전히 작은 편이랍니다..
5학년 딸 Luna 지금 신청해도 되나요?
제가 한소심해서 눈팅만 열심히하고
댓글 올리는 것도 망설이는 자신감 제로인 왕소심맘 이네요..
다행이 딸은 엄마와 반대로 비교적 적극적이고,
과제수행능력? 이 조금 있는 아이네요.
환영해 주신다면 아이가 직접 올리고,,,활동하도록 유도하려구요..
June(5학년)은 어제부터 3일간 학교 수련회에 갔어요.
6살짜리 동생은 아침부터 형아 안온다고 신난다! 하고
June도 아이들과 함께 밤을 지샐 생각에 즐거워하면서 떠났죠^^
가기전에 수련회장소를 인터넷을 통해 미리 검색해보고
준비물도 예전보다는 잘 챙기는 모습을 보니
흡족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발전되는 모습이 보이는 것같네요.
수련회에서 돌아오면 4월 26일에 중간고사가 있는데
스스로 공부하고나서 사회, 과학 복습노트를 작성해 보려고 해요.
겨울방학동안 논술학원에서 진로, 적성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
미약하기는 하지만 미래에대해서 생각해보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조금 이해하게 된것같아요.
지금은 좀 바빠서 힘들겠구요...
오늘내로 프로그램 계획표를 올릴께요...
저희도 계획서 다운받아서 하고 있는데 아직 못 올렸네요.
새로 들어온 스캐너랑 좀 씨름해야 할 거 같아요.
그나저나 진즉에 먼저 올릴 것을 잘하고 있는 친구들 꺼 보니 참 부끄러워집니다. 헤헤
애들이 한 잔소리 들어야 연필 잡곤 하잖아요.
엄마나 애나 마찬가지네요. 홍박샘 잔소리에 뜨끔하여 후다닥~ 올려봅니다.
우리 린이 성질이 참 급해요. 마음은 급하니 글씨 쓰는 손은 빨라지고, 그러다 보니 오자도 잦네요.
설마 저걸 몰라서 저렇게 쓰진 않았겠죠?
"셈세합니다"
-_-;;
뽀나스로 우리 린이 계획표도..
우리도 독서시간을 낮시간으로 빼야겠어요. 항상 마지막에 있다보니 이것저것 하다가 시간 안되서 빼먹기 일쑤네요.. 이렇게 함께 하다보니 여러가지 배웁니다요~
neo맘입니다. (nero에서 수정 했습니다~)
주간 계획표를 짜놓고 요일 해야할일 결과 월
1. 해커스 토익30분 듣기
2. 무무(영어학원)홈페이지 풀기 30분
3. 수학문제 풀기 2단원
4. 일기쓰기
해커스 30분
무무듣기 30분
수학 1/2
화
1. 무무듣기 30분
2. 해커스 30분 듣기
3. 수학문제 풀기 2단원반과 3단원
4. 기타연습
1. 무무듣기 30분
2. 해커스 30분
3. 수학 3단원1/3 + 2단원 1/2
4. 기타연습
지금 저희 집이 스캔이 안되어서 직접 만들었네요.
계획은 짜는데 수학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더 많이 짜고 싶어도 할수가 없어요.
푸는 양은 적은데 시간은 많이 걸리고 무얼하는건지...
과목 정리는 어제 오늘 진도나가는게 없어서 할게 없다고 하네요.
sara 맘입니다.
합반이란 말에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
빨리 사진 찍어 올려야 겠어요
누락되지않고 끝까지 함께 가고파요~
초6 세라입니다.
주말에 국어랑 사회 노트필기를 하기로 했어요.
하는 것도 없는데 요거 시간내는게 왜이리 힘든지...넘 빈둥빈둥 모드인가 봅니다.
국어는 교과서읽고 큰 줄기만 공부합니다.
글의 종류, 특징, 주제 노트 정리하고,
가장 중요한 교과서의 각단원 들어가는 질문 끝날때 질문에 중점두어 답합니다.
그리고 단락나누고 중요한 줄에 줄긋기까지...내용분석까지는 아직 못하겠어요. 넘 진도가 안나가서^^;
사회는 교과서 읽고, 중요한 문단 줄긋고, 그걸 노트 정리합니다.
국어든 사회든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형식으로 묻고 있어서 그것만 파악해도 핵심파악이 될 듯 합니다.
아직은 함께 합니다. 중등 대비이기때문에 양식없이 그냥 노트에 정리합니다.
이 반이 어떻게 나아갈지 정말 궁금합니다.
홍박사님의 청사진도 정말 기대가 되구요^^
뒤처지지 않게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박사님... 안녕하셔요?
저 원은마미입니다....제가 요사이 워낙 정신이 없는 통에...대기자 명단에도 못 올렸는데요
저희 대니얼 초5...함께해도 될까요???
많이 늦은건 알지만 지금 살포시 발 들이밀면 내치시진 않으실 거라 기대해봐요^^
욜..띠..미..하겠습니다!
하늘이 입니다
노트필기하는게 쉽지 않아요
아직은 사회과목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대기자로 신청해 봅니다.
6학년 남아 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과학 관련 책은 열심히 읽습니다.
과학고가 목표인데 엄마가 정보가 너무 없네요.
따라하기 시작해야 겠네요.
헥터가 직접올린다고 하더니
누나랑 노는게 우선순위라 아이는 저녁이 되어서야 만난 누나랑 놀고 있어서 엄마가 대신올려요^^
지난주에 홍박사님게서 말씀하신 과학노트정리를 한번 해보았어요.
지구와 달에 대해서 정리했고 함께 정리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식사시간에 공통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녁8시 아이랑 하루 지낸 일정을 노트에 적어봅니다.(게획표 짠이후 안빼먹고 했어요.별건아니지만 흐믓해요.)아이는 말로하고 저는 대화나누며 적고,,놀토에는 간단하게 시계부를 적어보니 거의 8-90%를 놀았더라구요.아직도 울집은 놀기대장입니다.
~25일 중간고사라 아이가 어떻게 계획잡고 할지 궁금한데 오늘 드뎌 범위가 나왔네요.
시험범위 나오기전까지는 무어라 이야기할 수가 없더라구요,,
각과목 노트정리와 오답노트를 해볼 생각인데 박사님게서 첨부해주신 양식으로 할지 ,줄공책에 할지는 아직 못정했어요.
박사님 첨부해주신 양식으로 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은 계획도 있는데
아이에게 노트필기습관을 들이려면 정해진 줄공책에 해야할 것도 같구요,,,
아침저녁은 썰렁허지만 꽃이 만발하기 사작하네요~~
아이들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어요.
늘 감사드리는 홍박사님~ 꽃구경 마니하시구요^^
특별 관리 받는다 생각하니 느므느므 기대됩니다.
고학년 되니 조금 바쁘기는 하지만 박사님 따라 열심히 따라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임다
오늘 할 일: 영어숙제(수업들을때까지 하기).수학공부 8시~9시)(2단원 틀린것 고치기), 영어수업듣기(5시 25분~6시 40분).재능수업듣기. 셈수학 하기(9시~9시 30분), 놀기(영어수업듣기 끝~8시)
홍박샘 감사합니다.
먼저 승재영재 노트필기 들어갔습니다.
노트필기가 뭔지도 모르는 그런..요약이 뭔지 걱정입니다.
일단 해보고 방법을 찾아야 하는것이 중요하기에..
노트 준비하고 시작..
승재 : 혼자서 국어 책(읽기와 듣기 말하기) 1,2단원 줄줄이 요약했다고 다 적는 다.
(6줄을 4줄로 요약했다는 아들..)
그리고 보라 형관펜으로 동글동글 다시 읽어본다.
(온통 보랏 빛이 되었다.)
영재 : 사회 노트필기를 하기로 했다. 사회 1단원 배운데 까지 노트필기를 했다.
(큰 틀만 얼른쓰고 끝 내용이 빠졌다.)
박사님 넘 감사드려요,,
엄마가 못 챙겨주는것(계획짜는것)까지 이리 챙겨주시니,,
휘호,휘윤이는 엄마가 계획도 같이세우고 함께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제가 늘 정신이 없다보니 자기들이 모든것을 챙기고 알아서 학교에 다닌답니다.
엄마의 관리가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계획표를 주면 스스로 계획도 짜고
정검도 하고,,,아주 흐뭇합니다.
박사님 정말 킹왕짱이십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
매일 뭔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계획세워 하는게 없었던터라 참 힘드네요.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이것저것 계획 세웠던게 금방 무시되는 집이어서요.
중학교에 가면 여러가지를 다 잘해야한다던데,,, 그래서 저희 집 공부방법에 고민도 있고요.
미비하지만 뒤에서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신문모으기 처음시작해봤는데 글에 올리지 말까요? 나중에 같이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