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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 의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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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승재영재맘
  • |
  • 2011-04-27 17:13
답댓글

와우 많이들 다녀 가셨 네요. 글도 많고요.

월요일 화요일 필기.. 올리고 자야 할것을 이제서야 어제는 제가 바빴네요.

 

승재 월요일 필기 

 사회

 

 

영재 수학

 

영재 국어

 

승재 영재 열심히 필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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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7 18:37
어쩜 그림도 잘 그리고 노트필기도 열심히 잘 했네요
승재영재한테서는 정말 모범생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운동도 열심히하고
공부도 열심히하는 멋진 아이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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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8 01:07
그림도 그리고 색깔펜으로 구분도 잘 해놨네요. ^^
이렇게 해놓으면 기억에 꼭꼭 남겨지겠어요.
착실한 승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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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4-28 12:55
승재의 그림까지 곁들인 노트 필기 너무 좋아요.
그림을 그려보면 확실히 기억에 남을텐데, 울 민재는 너무 귀찮아해서리...^^
영재는 아직 저학년인데도 또박또박 정리를 정말 잘하네요.
고학년되면 친구들한테 "노트필기 대박이다"라는 말 들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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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8 13:25
와우!! 넘넘 잘하고 있어요~~
우등생의 모습이 팍팍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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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8 18:09
지도 그릴때 많이 힘들었겠지만 저렇게 한번 그리고 나면 절대 잊지 않겠네요
영재도 형따라 아주 열심히 하고 있네요
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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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4-27 09:49
답댓글

일주일에 두번 정도 만나는 것이 중론이네요. 알겠습니다.

그럼 월요일과 목요일에 문 열도록 하고

토요일에 혹시 아이들끼리 대화하게 해보자는 제안이 있는데

이건 조금 더 지나서 여름방학 중에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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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7 18:38
항상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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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1-04-27 20:51
네 그럼요. 감사합니다.
글을 좀더 부지런히올려야 겠어요.
(저만 노력하면 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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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8 01:09
여름방학 중에는 시간이 좀 넉넉하니 아이들끼리 대화 하는 공간을 마련해줘도 괜찮겠어요.
초게에 아이들끼리의 대화가 참 보기 좋았는데, 요기서도 그런 일들이 벌어질라나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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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8 18:10
네 방학중이면 여유롭고 좋겠어요 샘님
(저희는 지금도 여유롭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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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6 23:33
답댓글

10여개월 리더스반 할때는 확실히 매일매일 만나니 훨씬 친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원래 매일매일 만나는 친구들과 할 말이 더 많찮아요...^^

학년도 다들 섞여 있어서 이런저런 화제꺼리도 많고...

여름에 집듣반 진행할때는 이미 나름의 노하우나 계획들을 잘 실천해나가는 고수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일주일에 두번밖에 못만나서 그런지 좀 어색하고 덤덤하니 지나온것 같아요...

헐...어떤게 좋을까요??

제생각을 물으시는건데도 간단하게 대답을 못하겠네요..ㅜㅜ

사실 지금 5,6학년 반도 다들 너무나 잘하는 고수맘들이랑..아이들인지라

잘못 들어온게 아닌지 고민..엄청 됩니다요..^^;;

 

아이는 이번주 시험인데,  스스로 알아서 한다더군요..

제보기엔 아직 성적이나 공부에 대한 동기나 욕심이 없어서 더 기다려야 될듯합니다.

지난번 홍박샘 잠깐 언급하신 주객이 전도 되어 필기는 나름 열심히  하지만 .공부에는 별로 활용을 못하는

사태가 있었습니다....ㅠㅠ

친구들 노트정리보며...부러워만하고 있었는데

울딸램은 자기주도학습은 떨어지지만 자기주도생활은 좀 아니..마~이 잘되는 아이라 스스로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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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6 23:54
사회1,2 단원만 1주일째 잡고 있더라구요...ㅜㅜ
올릴거 2장 더 있는뎅...이미지가 수정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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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7 09:46
노을님 잘못 들어온게 아닌지.. 고민 되신다고요.. 에고.. 뭐 저도 그런 생각 들기도 해요.
저희 집 노트정리는 안하고 딴짓만 하고 있잖아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그리 생각하지 마시어요.
최고로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네요. 완전 부러운 자기주도생활~~ 어떻게 그렇게 이끄셨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자기주도생활이 곧 자기주도학습으로 연결되는 것 아닌가요? 이미 잘 자리가 잡혀있는 것 같아요. 수학 빨간 동그라미 ... 예쁜 비니 열심히 잘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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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27 11:00
잘못 들어오시다니요..
필기도 잘하고 수학 오답노트도 훌륭한데요?
비키는 여러 친구, 선배들 노트보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누가 더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 다른 친구들 결과물 여러 가지 보며 도전을 받으니 저는 참 좋네요.

처음에 스스로 한다면서 엄마는 가라고 할때 조금 불안하기도 했는데 아이를 걍 믿어보기로 했어요.

공부에 대한 욕심은 다른 다양한 직업인들의 삶을 여러모로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책이든 방송이든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의 자료를 수집하셔서 조금씩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집에서는 효과를 보았던 방법입니다.

꿈은 계속 바뀌긴 하지만 현재 비키는 '작가'..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하기 참 좋은 직업이네요.
역사든 과학이든 뭐든지 다양한 직간접적인 경험이 풍부하게 필요하다고, 공부 많이 해야 한다고 으름장 놓기 좋은 직업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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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7 18:34
이궁.. 여기 끝자락 잡고 있는 저도 있는데 노을님께서 그런생각하시면 아니되어요^^
시험공부도 스스로 한다고 하고 자기주도생활도 잘 하고 있는 아이인걸요
아이를 어떻게 이끄셨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자주 오셔서 이야기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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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1-04-27 20:52
노을님!
글씨도 예쁘고 정리도 잘하고 있군요.
오답 노트 스스로 했나봐요.
자기주도 적으로 노트 필기를 꾸준히 해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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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8 01:13
하긴 매일 만나는 친구가 할 말이 더 많아요, 그쵸?
어쩌다 만나다보면 뭔 말을 해야할지 좀 어색하기도 하고요..
전 그래서 월요일 이 후로 계속 들어와서 수시로 댓글 달아요.
새로 달리는 글마다 이 말 저말 쓰다보면 할말이 또 막 생기던데요. ㅎㅎ

주객전도 필기는.. 사실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좀 있지요.
노트필기가 아직 생활화가 되지 않아서 그럴거에요.
스스로 하는 요점정리가 일상화 되다보면 그것 소중히 들여다보며 공부하는 날이 언젠간 오지 않을까요? 아직 시작이니까 좀 더 기다려 보아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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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8 13:27
공부에 대한 동기와 욕심,,
꿈이 정해지면 가능하지않을까요?
저희집은 꿈으로 밀고나가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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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8 18:12
자기주도생활이 잘된다니 얼마나 좋아요~
그건 어찌 가르쳐봐도 잘안되는거잖아요
노을님 저희집도 하는걸요 뭐
전 그냥 아이가 노트필기하는것만도 넘넘 기특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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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ember rain
  • |
  • 2011-04-26 23:19
답댓글

1. 저도 한 번은 지금처럼 경과보고하고 나머지 한 번이나 두 번은 구냥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 위주로 대화를 나누면 어떨까 싶어요. 귀가 얇아지게 만드는 옆집아줌마가 아닌 진정한 조언도 구해보구요^^

2. 저희 아이는 어제 중간고사였어요. 2년동안 미국에서 보내고 이번에 5학년에 들어와서 첫 시험이라 은근 부담됐었어요. 오늘 밝은 얼굴로 들어오는데 점수가 꽤 만족스러웠나보네요. 어젠 시험쳤다고 하루 쉬면서 계획만 세워뒀는데 새로운 맘으로 시작하기로 한 오늘도 자꾸 들락거리네요.

 

앞으로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쑥쑥만 따라가면 행복한 아이표가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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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6 23:56
미국있다 들어와서 첫 시험이라면 배우는 부분도 다르고 역사는 5학년에 새로 들어와서
많이 낯설기도 할텐데..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친구인가보네요...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학교 생활에 적응 잘 하는거 같아 다행이네요..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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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7 09:50
2년 동안 미국에서 생활하셨군요? 일단 먼저 부러움 마음 가득듭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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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27 11:05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면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가끔 미국 교육 이야기도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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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8 01:16
와 떨리시겠어요.
2년동안 미국에 계셨다면 영어는 뭐 말할게 없을텐데, 국어나 기타 다른 과목이 은근 신경 쓰이시겠네요. 그래도 아이가 밝은 얼굴로 들어왔다니 빛의 속도로 적응하겠네요.
큰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하네요.
아이들은 어른들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잘~ 적응하더라고요.
게다가 홍박샘 특별관리까지 받게 되었으니 땡 잡은거죠,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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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은마미
  • |
  • 2011-04-26 21:15
답댓글

 

1. 저도 아래 케이트 님의 의견과 같이  주 2회 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2. 지난주 저희는 좀...루즈하게 보냈어요...별로 성과가 없는 듯해요

예전같으면 지금 중간고사 준비한다고 한창 정신없을텐데 (원래 벼락치기 스탈~~)

중간 기말 고사가 없어지면서 설렁설렁 ~~ 학교서 단원평가 본다는데 언제 보는지도 모르고 ㅋㅋㅋ

애는 스트레스 안받으니 좋긴한데...잘 모르겠어요 ^^

 

사회 노트 정리 한거랑

...실은 중등 북클럽 윔피키드...몰래 따라쟁이 하고 있었답니다..

윔피키드는 대니얼이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고  집에 있으니 아까워서.따라쟁이 하고 싶었는데

5학년은 절대 안끼워준다해서 몰래 4주 따라 했는데..지난주거 하나 올려봐요..

 

핸펀으로 찍어서 화질이 넘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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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7 09:52
5학년은 요즘 역사공부로 바쁘네요. 다들.. 빼꼭히 정리한 노트 잘봤습니다. 열심히 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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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27 11:11
저희 학교도 평가가 많이 약해지니 미리 사놓은 국사과 문제집 풀 시간도 마음도 쉽사리 안생기긴 하네요.
하지만 벼락치기 공부의 장기적인 효과가 그다지 있을까 싶어
전 지금처럼 평소에 과목 정리하고 스스로 하던 공부 계속할 수 있어 만족합니다.
어차피 단편적인 지식은 컴이 대신하고 있고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는
창의성이나 관심 분야의 전문성이 중요할 테니 저는 특히 초등에서의 학교 시험 부담 덜어주는
교육감님의 현 정책에 찬성하네요. 벼락치기 공부보다는 좋아하는 분야 책 많이 읽을 수 있고
자유로운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우리 아이들에게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안 받는다고 하니 얼마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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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7 18:28
저희도 중간기말고사가 없어진대신 수시평가예요 뭔가 확 집중해서 하지 못하는게 있네요
이럴때 노트필기를 조금이라도 해주니 정말 좋은거 같아요
바다별님 말씀대로 이젠 지식의 소유보다는 지식의 활용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거 같아요
저희집에도 윔피키드1권이 있어 중등북클럽 따라할까 했는데 아이가 별로 재미없다고 해서
그만 뒸어요 아직 정신수준이 어려서그런지 사춘기애들의 심리를 파악 못하는듯해요ㅠㅠ
노트필기도 열심히 하고 영어까지 정말 열심히 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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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8 01:22
저도 현 교육감님의 기본적인 생각에는 찬성하지만......
실제로 적용되는 부분과 아이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그것과는 조금 다른듯해요.
얼마전 학부모 교육이 있어서 학교에 다녀왔는데 바뀐 수시평가에 대해 교장선생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엄마들 반응들이 영~~ 그랬네요. 오히려 더 부담이 많이 간다고....
저흰 시험을 일주일정도 전에 고지해주시고 알림장에 '공부해오기'라고 꼭 적어오기 땜시 공부를 안할 수가 없어요.. 간혹 보는 쪽지시험이나 불시에 볼까..
암튼, 바다별님 말씀마따나 좋아하는 분야 책 많이 읽고 자유로운 감성 키우는거 좋은데, 정말 실질적으로 이 나라에서 그게 가능하기는 한건지 좀 회의적이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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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8 13:30
몰래따라쟁이가 젤루 어려운거 같은데 잘하시고 계신네요~~
무엇을 하셔도 잘 하실것 같아요.부럽사와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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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6 01:13
답댓글

1. 주2회 정도면 어떨까요? 월욜엔 계획, 금욜엔 그 주 했던 것들 보고 & 수다 

 월욜에 글이 올라오긴 하지만, 전 그냥 수시로 요일에 상관없이 글 올리고 댓글 달고 했었는데... 저 너무 지멋대로였던듯.... ^^;;

 

2. 이번 주에 과학 1,2단원 셤을 봐요. 주말에 폭풍 노트정리 들어갔네요. 셤 닥쳐서 이제야... 원래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죠..? -_-;

본격적인 요점정리에 들어가면서 예쁜 노트에 하고 싶다고 해서 주말에 교보가서 Lynn's favorite characterㅋㅋ 리락쿠마 스프링노트를 사왔어요. 표지가 개나리색인데 너무 뿌듯하게 좋아하네요. 뭐든 시작할땐 무언가로 혹~~! 하게 만들어줘야 하는 아이라...

 

저희 동네에 교보문고가 있는데요. 책도 많지만 문구류가 완전 많거든요. 아시죠? 5학년 여자애들이 디자인문구에 얼마나 열광하는지! 여기선 교보문고가 여자애들 놀이터라나 머라나..

암튼, 근데 어제 린이랑 교보갔는데 앞에서 그 간판을 보더니 애가 "헉...!!" 하며 놀라는거에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글쎄.....

"엄마!! 난 이제까지 '교보문고'가 아니라 '교보문구'인줄 알았어!!! 엄마, 여기 원래부터 교보문'고'였어???"

그렇지요..

역시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데로만 보나봅니다.

 

어느새 수다로 흐르고 있네요..^^;

닥치고 노트필기 나갑니데이~

 

p.s "아하! 그렇구나!!" 를 찾아보세요~~~

 

 

노트필기에 왠 감정표현을........ -_-;;;;

 

 

4학년때 했었던 달모양과 위치 관찰이 또 나오더군요.

저도 헷갈리던 부분이라, 애 자는 밤에 혼자 그 부분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도 약간 헷갈리는지 저더러 설명을 좀 해달라해서 같이 읽어봤는데, 한 번 읽어선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낼 애 학교가고 나서 다시 공부해얄듯.. ㅋㅋ

수시 평가라 한 과목씩 시험을 보니 좋은 점도 있지만 계속 시험의 연속이라 힘든 부분도 있네요.

 

확실히 5학년이 되니, 수사과 학과공부에 치우치다보니 상대적으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영어가 자꾸 뒷전으로 밀리네요. 이러다 간신히 만들어 놓은것까지 잊어버릴 판...

뭔가 확실한 방법이 필요할것 같아요!

묘안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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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26 09:47
말 그대로 폭풍 노트정리..^^ 공부 잘하는 아가씨의 노트라고 써 있네요?
저희 집도 작년에 성취도 평가 있을때 이렇게 했는데..
노트 정리를 하면서 중요한 내용을 저절로 파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비키도 문구류 너무 좋아합니다.
아직도 특별한 날 선물로 문구 하나 쥐어주면 그저 행복가득..^^ (엄마는 큰 돈 안들어 좋죠)
'교보문구'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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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1-04-26 09:47
린때문에 빵 터졌습니다. 넘 귀엽네요...교보문구 ㅋ ㅋ
한창 문구에 홀릭할 시기지요...

린의 노트필기도 참 탐나구요. 그냥 저냥한게 아니라 정말 즐기면서 꼼꼼하게 한게 그대로 보이네요.
린의 노트를 보니 과학노트정리도 참 욕심이 나네요. 아직 국어, 사회만 하고 있거든요.
좀더 참아야겠지요.

올 6학년이 교과과정바뀔때 손해를 본 학년이랍니다.
6학년 사회가 국사파트였는데 5학년으로 내려가면서 국사를 못배우게 됐답니다.
그래서 국사는 간이교과서 특별 제작해서 배우는 바람에
교과시수도 적고 5학년만큼도 깊이 들어가지 못하죠.
하튼 6학년은 국사를 거의 독학해야할 분위기랍니다. 에휴~

세라도 영어 점점 줄어드는게 걱정이예요.
오히려 중학교까진 영어에 매진해얄텐데....
묘안같은 거없구 집공부인 만큼 빠뜨리지 않게 잘 챙겨야지요.
저두 알면 가르쳐주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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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6 09:49
좋은 동네 사시네요... 저도 교보문구 옆에 살고 싶어요...^^
린이는 케이트님 닮아 표현력이 좋으가봐요. 아하, 그렇구나 찾았어요. 첫번째 사진에 하나 있는거 맞지요? 공부하는게 즐거운가 봅니다.... 이런 태도도 보여주고 참 예쁜 따님이 아닐 수 없네요.
과학 정리를 꾸준히 잘 하고 있네요. 이거 하나면 공부 끝이겠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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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6 11:55
날씨가 꾸물거려 다운되려고 했는데 이글 보며 마구 웃었네요
ㅎㅎ 넘 귀여워요
저 별모양아래 옛날사람들은? 엔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한걸요

주말에 아이랑 과학정리를 했더니 저도 읽으면서 다 알겠는걸요
즐기면서 한 티가 역력하네요
잘했어요 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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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6 19:01
ㅋㅋ 교보문구.. 린이 너무 귀여워요 울집에도 리락쿠마에서 그 친구들 코리락쿠마,키로아토리까지
온갖것들이 다 있답니다. 울 딸내미가 광팬이거든요^^
린이는 어쩜 저렇게 노트필기를 잘 하는지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 로이도 언젠가
린이처럼 노트필기를 즐겁게 할 날 이 오겠죠 믿고 싶네요ㅠ 노트필기 울 아한테 꼭 보여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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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1-04-27 21:06
린이 노트 필기 짱입니다.
과학을 저렇게 잘 정리 하다니!
멋지네요. 한번에 쭉 정리가 됬을 듯..
우리 아들은 언제 과학을 들여다 보죠?
(사회만 필기 해도 아직 시험 범위다 못헸어요)
또 교보문고 가까워서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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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8 13:32
노트필기 스탈이 큰언니들 공부스탈같아요.
린은 뭐든지 척척!!팔방미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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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sun
  • |
  • 2011-04-25 22:41
답댓글

1. 일주일 동안 기다리기 힘들어요.... 월요일 놓치는날은 일주일 고운이랑 목 빠지게 기다린답니다. 저도 명연맘처럼 주중1, 주말1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2. 고운이 노트정리 필받아서 제대로 정리 시작했습니다. 먼저 노트필기의 필수품 색깔 볼펜 구비하구요 수업시간에 정리하고 다시 시간내서 집에서 정리했습니다.  탭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안좋아요^^

3. 기타 : 중간고사 대신 수행평가, 단원평가 준비하느라 책 제대로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둘째는 거의 매일 시험에치어살구요(요번주 3과목, 수행평가1개) 고운인 2과목입니다. 애구 옆에서 보기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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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5 22:57
노트 정리에 필 받았다는 말씀에 정말 반갑고 부럽기도 합니다. 이제 차근차근 발전시키면 되겠네요.책 읽을 시간이 없다니 옆에서 보기 안타까우시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진행이 잘 되고 있으니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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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5 23:48
저희도 중간고사 없어진대신 시험이 더 많아졌어요 요즘 수행평가숙제가 어찌나 많은지
그거 생각하고 하는데 시간 다 잡아먹네요 점점 책 읽을 시간이 없어져서 안타까워요
아무리 색깔펜 형광펜 구비해줘도 잘 모셔만 두고 있는 울 아덜 고운이 노트필기좀
보여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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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6 01:25
여기도 리락쿠마가 있네요. ㅎㅎ
요거 한국캐릭터인가요? 여자애들 리락쿠마 홀릭들이 많은듯~

고운이 노트필기 보고픈데 가로라 고개가 꺾어질라해요~~ ㅎㅎ 담에는 좀 세로로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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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26 09:49
수업시간 끝나고 한 몇분만 투자하면 좋은데 학교에서 그러기 쉽지 않은가 보더라구요.
이렇게 하루에 두번 정리하면 장기기억으로 가는 지름길인데.. 이번에 정리한 내용은 100점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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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1-04-26 09:53
와~고운이 노트필기도 대단하네요.
어쩜 이렇게 정성들여서 잘 적을 수 있을까요?

똑같이 중간고사 없구 단원평가로 대체하는데
세라는 오히려 널널하단 생각이 드는게
제대로 공부를 안하는 거죠?? ㅋ

고운이는 셤 준비도 꼼꼼하고 착실하게 잘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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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6 11:59
수업시간에 노트필기가 가능하군요
저흰 워낙에 쓰는걸 힘들어라해서 그런지 수업시간엔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중간고사 없는게 아이들에겐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군요
한학기에 기말고사 한번만 보고 편하게 공부하게 하면 좋으련만...

저 어릴땐 늘 저녁먹을시간까지 놀았던 기억밖에 없는데
요즘 아이들 참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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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sun
  • |
  • 2011-04-26 17:07
저희 학교 사립이라 기말 대신 사립학교 평가 한번만 보면 되는데 올해부터 단원평가 늘고 수행평가늘고...애고
ps: 고은이 아니죠 고운이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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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7 08:00
ㅠㅠ 아들한테 매일 꼼꼼히 읽으라고 지적질했는데 제가 먼저 그래야겠구먼요
이뿐 딸냄이름 고운이로 수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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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1-04-27 14:10
누가 아이 이름 틀리게 부르면 은근 신경쓰이는데....
저두 명연맘님 꼬리잡고 진심 쏘리합니당^^;;
앞으로 고선님네 고운이 꼭 기억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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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8 13:35
노트정리 제대로 ~~~
넘 좋으시겠어요^^한가지를 제대로 했으니 뭐든 잘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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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5 22:04
답댓글

1번 의견 : 저 같은 소심맘한테는 댓글다는게 쉽지 않네요   많이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래도 항상 응원만

               받고 있어 제가 죄송할 따름이예요   제가 컴을 할수 있는 시간이 주로 주말이라서 주중1번 주말1번

               정도가 좋은것 같아요

 

2. 지난주에 학교 자유휴업일이 있어 제주도에 다녀 왔어요  오랫만의 여행이라 정말 즐거웠어요  아이들도

    신나게 놀았고요  너무 놀고 나니 갔다와서 휴우증이 남아 저는 저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좀 산만한

    한주 였어요   울 Roy 이번주는 내내 놀았네요  하루계획점검을 하니  울 아이 넘 노는게 티나네요ㅠ

    1시간이면 끝날숙제 2시간 넘게 걸려서 끝내고 하루 반성부분에 원인을 딴생각이라 쓴 아이한테

    어떤 생각을 했냐고 물어보니 창밖을 쳐다봤다고 하길래 창밖을 쳐다보며 무엇을 생각했냐 하니

    '봄이다' 라고 생각했대요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나왔네요ㅠㅠ   한주의 한일들을 자기가 한번 쓱 훑어보고는

     자기도 찔리는지 어제 이번주에 해야할일들을 저한테 확인하듯이 얘기하네요  전에는 오늘할일

    항상 담날로 미루면서 쫓기듯이  과제를 했는데 아주 조금씩 계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건 아직아니고

    노력할려고 합니다  물론 많이 놀아서인지 행복감느끼기 수치는 최고네요ㅎㅎ

    전 주에 못올린거 한꺼번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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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5 22:41
로이의 마인드맵은 정말 멋집니다. 조 작품 하나면 제주도에 대해서는 설명 끝~~이겠이요.
대단합니다. 해리포터 읽고 글쓰기도 하고 있네요. 짝짝~~ 해야 할일, 하고 싶은일 모두 잘 하고 있을 것 같은 로이 정말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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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sun
  • |
  • 2011-04-25 22:42
마인드맵 정말 멋있네요 나중에 저희도 놀러 갔다오면 한번 시도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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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은마미
  • |
  • 2011-04-25 23:07
제주도 다녀오셨네요~~ 왕 부럽습니다.
제주도 마인드맵 한거 너무 귀여워요...여행다녀오고 마인드맵 할 생각을 어케 하셨는지...로이의 생각인가요? 벌써 해리포터를 읽고 있는 건가요? 대단해요~~로이 화이팅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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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5 23:43
에공. 엉성한 마인드맵을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울 로이 정말 쓰기가 잘 안 되는 아이입니다. 생각하는것도 별로 안 좋아해서
겨우 생각해낸게 마인드맵이었네요 우선은 생각을 조금이라도 확장시켜야 할것 같아서요
해리포터 글쓰기는 로이가 좋아하는 세라누나이름좀 팔았답니다(토록님 괜찮지유?)
세라누나랑 여기친구들 집에서 해리포터 글쓰기한다고 거짓부렁좀 쳤어요
그랬더니 자기도 당장한다고,, 완전 단순덩어리예요^^
나중에 뽀롱나도 지금 한참 해리포터에 빠져있어서 별탈 없을것 같기도 하고요ㅋㅋ
여기있는 친구들 모두 넘 잘해서 울 로이 앞으로 많은 도움받아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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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6 01:30
어이쿠~! 로이는 해리포터로 글쓰기 하고 있군요! 저흰 그때 충격퐝~ 받은 뒤로 픽션을 아예 끊고 넌픽션만 하고 있으니 이젠 긴 호흡의 글을 잘 못 읽을것 같아 그게 또 고민이네요. ㅋㅋ
아유.. 이럼 이런데로 저러면 저런데로 고민의 연속이어요.
로이는 세라 팔아서 해리포터 보는디.. 전에 우리 린한테 슬쩍 떠봤더니 '해리포터는 어렵지 않을까?' 하고 그냥 슥 넘어가데요.
발전하고 있는 로이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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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26 09:54
아이들과의 여행.. 너무 좋지요.
행복감 수치가 높아야 나중에 독서나 공부에도 집중 잘 할 겁니다.
그래서인지 노트 정리도 멋지고, 마인드맵 훌륭하고, 글쓰기 최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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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1-04-26 09:59
그렇게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오히려 제가 더 기쁘네요.
로이가 워낙 책을 좋아하고 성취도가 높아서 쉽게 시작할 수 있었을거예요.

근데 이번 마인드맵은 수준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듯 하네요.
표현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누구나 다 한눈에 쏘옥 들어오겠어요.

재밌는 제주여행도 즐기고 저런 멋진 결과물도 남겼으니
알찬 한주 보내신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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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6 11:38
한주 노셨다더니...올리신건 그득합니다요...^^
저희도 작년에 제주도 다녀와서 학교에서 내주신 숙제랑 연계해서 프로젝트 완성했었답니다.
그리하여..상도 받고..ㅋㅋ
예전엔 부담스러울까봐 그냥 여행만 다녔는데 이렇게 뭐든지 남길수 있으니 것도 좋은것 같아요.
해,리,포,터....헉~~
혹시 로이의 영어성장글...게시판 어디 있나요???
찾으러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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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6 12:05
한참 좋을때 다녀오셨네요
저흰 작년에 애들델고 올레체험했는데 요즘도 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저 마인드맵 참 좋아요
로이 따라쟁이해봐야 겠네요

헉~~저희집은 겨우 일기쓰기 연명하는데 해리포터 읽고 정리라...대단하네요
시험끝나고 주말에 볼때 울딸래미 충격좀 받겠는걸요
누구 팔아 할수 있는 아이라면 글쓰기 싫어하는 아이같지는 않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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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4-26 17:34
저희 아들 "엄마, 우리는 왜 제주도를 안 가봤지? 오히려 다른나라는 가면서....."
저도 10년 전에 가보고 못 가봤어요.
저도 가고파라.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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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8 13:37
제주도 마인드맵은 완존 작품입니다~~~
공부를 그래픽오거나이를 이용하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넘 넘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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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nimom
  • |
  • 2011-04-25 20:00
답댓글

1.꼭 출석하는날을 주2회로 하되 

 자주 들러서 댓글 달면 좋을 듯 해요~

댓글에 익숙치 않아서 하루로 정해서 들어오니  낯설어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릿듯해요

 

 

2.중간고사 시험공부 하느라 강요하지 않았는데 시험공부하는 동안 

 

 지지난주 했던 사회노트정리가 도움이 되었는지 제가 말꺼내기 전에 우리딸이 주도적으로 

 사회1-4,1-5를 정리를 했답니다. 그리고 빨리 올리라고 재촉까지

1-1,2,3을 함께 하는 동안 엄마로서 약간의 마음의 갈등이 있었다면 

한주간의 변화가 엄마의 마음에 희망의 불을 질러줍니다.

이게 밀고당기는 연애의 기술인가봐요~

딸이 지치면 엄마가 엄마가 지치면 딸이 끌어주네요

딸과 새롭게 연애를  할까합니다요~  

열심히 해보세요 어머님들~

많은 시행착오가  있어야 할 듯 싶어요~ 아직  요점정리가 좀 길지요  많은 시간이 걸릴 듯

홍박샘의 적절한 채찍질과 함께  열심히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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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5 20:12
중간고사가 있었군요 저희는 중간,기말고사가 없어지고 대신 수시평가와 수행평가가
많아졌습니다. 예고없이 수시로 보니 노트필기의 중요성이 더 커진거 같아요
노트필기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한다니 정말 대견하고 이젠 엄마손이 필요 없을것 같네요
딸이 지치면 엄마가 엄마가 지치면 딸이 끌어준다니 정말 부러워요 요즘 저는
혼자 아들 끌어당기느라 열심히 머리굴리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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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nimom
  • |
  • 2011-04-25 20:28
낼 중간고사랍니다. 시험공부 좀하고 내일부터 열심히 댓글 달아 볼께요~
일주일간의 변화라 엄마인 저에게 왠지 가능성이 보이는 한주인거 같아요~
내일 또 징징거리며 고민할 지 모르지만 ~
시험이 이럴땐 필요하네요!! 우리딸도 관심이 많아져서 올린글 보고 친구들 노트도 보느라 즐건시간~ 함께 한다는게 이런건가 싶습니다.
명연맘님 글 보고 울딸 와~ 중간고사 없데~ 와 ~ 좋겠다~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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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4-25 21:47
저희도 시험이 없어지고 수시평가로 평가하니 매일 시험본다는 느낌이 들어요.
몰아서 공부하는 습관이 붙은 저희 애는 늘 불만이예요.
놀 시간이 없다고.
친구들 노트정리 올린거 보고 필 받아 평상시 공부습관으로 전환했으면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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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5 22:51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이렇게 노트정리로 하네요. 일석 삼,사조는 되겠습니다.
딸과의 연애를 하신다니 좋은 효과를 보고 계시네요. 열심히 생활하는 따님 칭찬 많이 받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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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은마미
  • |
  • 2011-04-25 23:09
밀고당기는 연애의 기술~~맞아요...그 기술을 연마하기가 왜케 어려운지요...
자기 주도적으로 하고 있다니 대견한걸요...칭찬 많이 해주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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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26 09:59
핵심 키워드 란을 특히 잘 했어요. 연대별로 핵심 사건을 잘 나열했네요.
저도 딸과 나란히 책을 읽거나 공부할때면 연애하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행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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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6 11:29
저희집은 딸램이가 밀당을 더 잘하는 듯..ㅜㅜ
항상 제가 당하는 기분이예요...
아이랑 서로 맘 잘 맞추어 꾸준히 간다면 정말 뿌듯할것 같아요..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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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6 12:08
아는 만큼 보인다고 5학년 친구들껀 정말 꼼꼼이 살펴볼께 많네요
교과서를 정확하게 정리해서 필기했는걸요
내일 시험이 문제없겠어요 아니 오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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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8 13:39
교과서를 보는듯하게 정리를 잘했네요~`
저는 갠적으로 갈등은 변화 발전의 씨앗이라고 봅니다.
아이와 함께 발전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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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4-25 19:09
답댓글

1. 남자 아이 6학년 전형적인 글쓰기 싫어하는 승준이에게 숙제 올리는것은 1번정도만 해도 큰 부담입니다.

그래서 1번  정도 정리노트 올리고 1번 정도는 정보교환, 또는 세상돌아 가는 이야기로 여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2. 4월은 과학의 달 행사가 학교에서 많은 관계로 승준이도 과학 관련 학교 행사에 참여하느라  정리 노트 를 하라고 했지만  하지 않고 있네요.

홍박사님께 짤리고 싶지 않은데 도움을 주지 않아요.

그러나  오늘 학교 탐구토론대회에서는 학교 대표가 되어 보고서 정리 들어 가야해요.

또 오늘 교육과학 기술부장관상을 학교에서 받아 왔네요.

모두들 축하해 주세요.

과학 관련 공부 하듯이 다른 공부에도 열의 가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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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5 19:21
와~승준이 정말정말 축하해요 승준이가 과학을 무척 좋아하고 잘하나 보네요
뭐든지 한가지에 열정을 가지고 깊이 빠지는 아이가 나중에 다른것도 참 잘하더라구요
오늘 파티라도 열어주셔야 할 듯 싶네요^^ 나중에 과학보고서 정리한것도 한번
보고 싶어요 과학에 뛰어나진 않지만 과학을 좋아하는 울 아들한테도 한번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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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nimom
  • |
  • 2011-04-25 20:32
추카추카~ 크게 아들내미에게 치킨한마리 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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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sun
  • |
  • 2011-04-25 22:43
와 추카추카 우린 언제 받아보나 장관상 부러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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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5 22:53
우와~~ 정말 놀랍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장관상을 보다니.. 아주 영광입니다.
과학에 아주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물론 노력도 많이 했겠지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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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은마미
  • |
  • 2011-04-25 23:11
와~~~장관님 상을 받았네요~~~축하해요!!!
저런 상 한번 받아보면 가문의 영광일틴디....부럽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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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6 01:34
멋진 상을 받았네요~~!!!!!!!
추카추카해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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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26 10:02
떡 하니 상장 보고 깝놀.. 수여자가 교과부 장관이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비키는 학교에서 받는 상 외엔 수상경력이 없어서인지 정말 부럽습니다.
탐구토론대회에서도 학교 대표가 되었다니 과학을 정말 좋아하고 잘 하나봐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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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6 11:18
원은마미님..ㅋㅋ.가문의 영광...그죠??맞지요...
백장미님...욕심도 많으셔요....
저렇게 훌륭하게 두각을 나타내는데...뭔 걱정이셔요??
진짜...파~뤼 함 하셔야겠어요....
아빠..한테 큰소리도 좀 치시고...내가 키웠스..카면서...ㅋㅋ
승준아..너무너무 축하해...정말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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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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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6 12:09
와~~정말 축하드려요
교과부상장을 눈으로 볼 수 있다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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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4-26 17:46
모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놀라서 금요일 저녁 떄 학급 홈피에 올린 글 보고 선생님께 확인 전화 했었어요.
5학년 까지의 성적과 대회 참여도, 그리고 교육청 수업등을 보고 6학년때 준다고 하네요.
5학년 엄마들 ! 과학행사에 많이 참여하고 교육청 행사와 수업에 적극 지원하면 기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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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8 13:41
추카추카요~~~
과학을 제대로 하고 있는데 어떤욕심을 더 내시나요?
과학 잘하는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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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1-04-25 17:49
답댓글

1. 북클럽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2회정도는 열어야겠지만...

    아무래도 숙제검사(^^;)도 무시할 수 없기에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또 아이에게 좀더 결과물을 강요하게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숙제검사는 월요일 주1회로 하구 목요일쯤을 '공식 댓글다는 날' 정도로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2. 어제 세라랑 사회노트필기를 하려는데 갑자기 남편이 걷기운동을 가자고 해서

    세라 혼자 해보겠냐고 물어보고 그냥 나갔지요.

    근데 저랑 같이 할때보다 오히려 더 잘해놨더라구요. 저랑 같이 할때는 글자 한 자 더 쓰는것도

    줄이려고 투덜투덜하더니만....

    마구 마구 칭찬해주고 이즈음에 사회노트정리는 혼자서 해나가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노트한권을 달라고 하더니 학교에서 국사를 정리해왔네요. 요것도 저한테 주는 '서프라이즈'입니다.

    뭐 완성도를 떠나서 혼자서 하려고 했던 점에 무한한 칭찬을 날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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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5 18:02
세라가 스스로 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나봐요. 학교생활이 바쁠텐데 시간을 아주 알뜰히 사용했군요. 국사정리 뚝딱 해오다니요.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한 세라가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이런 서프라이즈 해주는 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혼자 할 의욕이 있는 세라 칭찬 마구 하고요. 아줌마가 부러워 한다고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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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4-25 19:07
세라의 노트정리, 글씨도 너무 예쁘고 요점정리 너무 잘했네요.
한눈에 쏘옥 들어와요...^^
"완성도를 떠나서"라고 하셨지만, 완성도 아주 높으니 마구 칭찬해주셔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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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5 19:28
세라는 정말 군더더기 없이 요점만 깔끔하게 정리 잘 했네요
그것도 스스로 이렇게 열심히 하니 정말 부럽습니당^^
세라를 이렇게 잘 이끌어 주시는 토록님 ...
게시판에서도 항상 동생들 잘 보듬어주시는 언니같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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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nimom
  • |
  • 2011-04-25 20:11
글씨,핵심요약등 넘 잘하네요,
글씨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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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4-25 21:27
우리 아들 글씨는 날아가는데 또박 또박 쓴 글씨는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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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은마미
  • |
  • 2011-04-25 23:12
세라의 노트 정리는 언제나 깔끔 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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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6 01:40
역사부분은 6학년과 5학년이 겹치는 부분이 많나봐요. 세라 필기 내용만봐선 5학년것과 별 차이가 없네요? 하긴 뭐 같은 역사니.. 내용이 같겠지만......

역시 6학년이 다른것이 노트필기가 깔끔&간략&핵심 이렇네요.
린것은 아직도 문장이 줄줄~~ 너무 길죠..
한 학년 올라가면 세라처럼 할 수 있으려나요?
근데...이쁜 글자는 못 따라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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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26 10:05
가족 모두 집에 없으면 혼자 하기 싫을 만도 한데 스스로 이렇게 잘 해냈다니
평소 공부 내공이 있는 친구인듯 합니다.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사는 것 같아요. 칭찬 받은 만큼 더욱 의욕 충만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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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6 11:01
아니...토록님
세라가 이렇게 혼자 잘하는데 도대체 옆에서 뭘 해주셨다는 말씀이예요??^^
토록님이 봐주신 노트 필기랑 세라 혼자한 노트 필기랑..우리도 투표함 해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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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6 12:12
세상에나 깔끔하기도 하여라
워낙에 악필이기에 이쁜 글씨만 봐도 마구 부럽습니다
것두 혼자서 이정도면 뭐...전 딸래미 업고 다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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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8 13:58
핵심어를 잘정리했네요~~
세라 스스로 했다니 넘넘 대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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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25 16:20
답댓글

댓글 달기란 것이 늘상 하다 보면, 쉽게 수다 떨듯 할 수도 있겠지만,

성격상 소심한 분들이나, 하는 것 없이 바쁜 저 같은 사람에게는 시간을 꽤 잡아먹는 일이더라구요.

직장맘이시면서도 쑥에 좋은 글 늘 올려 주시는 많은 선배맘들 보면 참 대단하시다 싶어요.

전 현재 전업이지만서도 늘 분주하네요..

요즘은 쑥에 매일 와 보지만, 마음처럼 모든 글에 댓글 달고 삶을 나누기가 그리 쉽지 않네요.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친구가 되는 일도 그렇구요..

 

쑥쑥 고학년 방이 생겨 너무 좋긴 한데, 컴 시간이 더 늘어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여러 뉴스도 보고, 다른 모임방도 가고, 장도 보고(요즘 마트 인터넷 쇼핑 편하고 좋더라구요..)

하다보면 아침 시간이 어느덧..^^

저 역시 책사랑 님처럼 사는 얘기는 양념으로, 고학년들의 교육 문제가 주가 되어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잦으면 살림에 지장이..ㅋㅋ

아이들도 시간표 보니 다들 바쁘네요..

 

작가가 꿈인데도^^ 글쓰기는 영~ 신통치 않은 우리 비키에게는 박사님의 글쓰기 프로젝트 딱입니다요.

집에서 자주 독려하고는 있지만 '숙제'가 아니면 잘 안되더라구요..

박사님께서 직접 미션을 주시면 밤을 새워서라도 열심히 할 겁니다.ㅎㅎ

 

지난 한주 비키는 그럭저럭 잘 보냈어요. 새로 시작한 코스북도 잘 하고 있고

수학도 오히려 5학년 들어 안정감 있게 공부를 하는 것 같아요.

토요일에는 간만에 어린이 대공원 가서 신나게 땀빼고 왔네요. 

재미있었는지 오자마자 바로 화상영어 영작방에 글 올리더라고요.  

시간관리 매트릭스는 뭐 비슷해서 생략.. 다른 것도 다 비슷하지만 걍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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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1-04-25 17:37
그렇죠..저두 보는 거랑 댓글 다는거랑 참 많이 다르더군요.
특히나 쓸거 없을때는 댓다는 것도 큰 맘먹어야 하는 일이기두 하구^^;;

비키는 자기주도가 잘되어있나봐요...
엄마말보다 선생님말씀이나 다른 동기부여가 더 잘 먹히는 아이..딱 그런 느낌입니다.
비키같은 아이는 학년이 높아갈수록 참 잘해나가게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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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5 17:56
비키의 꿈이 작가이군요. 글쓰기 좋아하는 친구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너무 싫어해서요.
모든 영역에서 완벽함을 보여주는 비키 정말 굉장해요. 스스로 생활습관도 잘 잡혀있구요. 바다별님께서 아주 잘 이끌어 오셨나봐요. 아주 부럽습니다. 저희 아이도 비키보면서 흉내라도 좀 내어주면 좋을 텐데... 이런 생각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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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5 19:32
제가 바로 소심맘이라서 댓글달기가 참 어렵습니다 게시글보면서 맘은 항상
응원을 하고 있으나 댓글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희아이는 5학년되면서 더 방방인데
비키는 오히려 안정적이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글쓰기도 좋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도 하는 비키 정말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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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6 01:44
저 깔끔한 글씨체! 아 부럽습니다!!
우리 린은 왼손잡이라 그런건지 글씨체가 아무리 옆에서 잔소리를 해도 바뀌지가 않네요.
그냥 저렇게 평생 갈 모양... 여자친구들은 뭐니뭐니해도 글씨체가 이뻐야 하는데 말이죠.
제2의 세라가 여기있군요!
매일 계획표도 꼼꼼하고! 꿈도 작가라! 여러모로 배울점이 많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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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6 10:56
비키...정말 너무 완벽한거 아닙니까??바다별님..ㅋㅋ
전업이지만 늘 분주하시다는 바다별님의 부지런함이 한 몫했지요??
저흰 엄마가 전업이지만 너무 게을러서 딸램..모라 할수도 없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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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6 12:14
주간생활계획서의 오늘할일에 독서부분 책까지 지정해서 읽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요
일정표도 빡빡한듯 한데 체크해가면서 정말 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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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8 14:00
비키의 꿈이 작가이네요~
한번도 꿈꿔본 직업이 아니어서 인지 듣는것만으로도 황홀합니다.
넘 멋진 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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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4-25 15:56
답댓글

월요일은 마음도 몸도 바쁜 듯해요. 주말 뒷정리도 해야 하고, 한 주동안 할일도 챙겨야하고...

좀전에 담임 선생님이 전화를 하셨어요. 3시 30분 학부모상담 신청하셔서 기다리고 있다구요.

저는 지난주에 신청서를 내긴 했는데 일정 확정을 안해주셔서 연락주시기만을 기둘리고 있는데...ㅠㅠ

결국 수요일로 연기를 했는데, 죄송스럽기도 하고...

 

1. 주2회 정도에 찬성이어요.

주1회가 부담스럽지 않긴 한데, 또 너무 가끔씩 보면 서먹할까봐...^^

만약 2회 정도 한다면, 민재는 노트필기를 주말에만 하는터라 월요일은 미션 올리고,

다른 날은 댓글이나 다른 얘기들 중심으로 해야 할 듯 싶어요.

 

2. 지난주에 중간고사, 학교 예능대회가 있어서 노트필기하는 국, 사, 과 진도가 안 나갔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수학 미리 4단원 예습했던거 올려요.

이것만 올리기 섭섭하여, 민재가 얼마전에 한 POP 작품 하나 올려봐요.

POP를 너무 배우고 싶어해서 작년 12월부터 주1회 문화센터 수업을 나가는데 많이 재밌나봐요.

남편과 전 빨리 자격증 따게 해서 돈 벌게 하고 우린 푹 쉬자고 농담도 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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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1-04-25 17:31
중간고사를 치는군요. 저흰 아마 단원평가랑 기말만 칠 것 같아요.
시험준비로 바쁜가운데도 열심히 했네요.
pop 넘 이뻐요. 민재가 손재주가 있나봐요.
꼭 상점에서 보는 듯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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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5 17:49
민재는 복습노트도 정리하고 예습도 노트정리 하네요.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노트정리가 정말 생활화 되어있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pop도 잘하고 여기 모인 5,6학년들은 전부 재주꾼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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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5 19:38
민재 pop 너무 멋지네요 우리 아이도 학교 특별활동시간에 pop배우기 시작했는데
그거 보고 저도 남편한테 농담삼아 자격증 따서 돈 벌어오게 하자고 하며 웃었네요^^
예습 복습노트 정말 울 아이한테 시키고 싶네요 글씨도 정갈하게 아주 잘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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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6 01:47
pop 멋지네요! 프로의 향기가... ㅎㅎㅎ
진작 알았으면 지난번 선거포스터 만들때 민재한테 부탁할걸 그랬어요. 민재의 첫 손님이 될 수 있었는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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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6 10:47
자세히보니 한글자한글자 정성이 많이 들어가겠네요...
집중력도 생기고..
딸램이 하고 싶어했는데 ...여기저기 너무 시간을 뿌리고 다니는 아이라 말렸어요...
음...딸램보면 또 하고 싶다고 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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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6 12:16
POP 수준이 대단한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민재친구는 꼼꼼쟁이 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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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1-04-27 21:17
민재가 재주가 많네요.
pop도 예쁘게 하고
필기도 열심히 글씨체가 어른 글씨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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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8 14:02
에습은 저의 로망인디,,
예습으로 노트정리하니 더욱빛이납나다^^
POP도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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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5 14:37
답댓글

 

 

 

 

1번에 대한 의견: 일주일에 두번정도가 좋을듯해요.

저는  지금 진행하면서 아이에게 이게시판글을 거의 같이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제가 하면 잔소리가 될 수 있지만 게시판 글보면 친구들,다른분들 글을 읽고 느끼니 엄마의 잔소리로는 듣지 않는듯해서요. 

여러번이면 저야 시간의 여유가 있으니 참여하겠지만 딸아이는 쉽지 않을듯해서요

 

2번에 대한 의견: 저번주는 이번주 시험이 있어서인지 스스로 노트필기 열심히 했어요.

본이 스스로 느끼기에도 노트필기로 이제껏 배운 부분이 정리되는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완전히 혼자했다기보다는 저랑 같이 중요부분을 짚어보며 노트필기했답니다

처음이니 엄마랑 이렇게 하는 거다 하고 같이했지만 앞으로는 스스로표가 될 수 있을거란 예감이 들어서

아주 기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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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25 15:49
와우~ 영어 일기 (우리 딸 말로)대박이네요?
재밌는 챕터북을 읽는 것 같아요. 글에 그동안 얼마나 책 많이 읽었는지 보이네요.
노트 필기는 시간이 가면 스스로 잘 하게 되리라 믿어요. 아이들은 워낙 금방 잘 깨우치쟎아요.
다들 시험이 있으니 바쁜 한 주였군요.. 시험이 없는 우리 학교는 늘, 평소대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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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1-04-25 16:19
아이고 실례를 했네요 글을 쭉 읽다가 그만
아이가 과학 필기가 멋지네요.
영어일기도 아주 잘 쓰고..
애들 영어 일기 쓰기가 어렵더라구요. (우리글로 써도 일기쓰기가 힘든데..)
우리 애들은 현장학습(4/22) 비오는 날이라 취소되서 무기한 연장으로
4월 말에 중간고사예요.
에고 시험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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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1-04-25 17:28
일기 정말 재밌네요.
한글로도 저렇게 재밌는 일기를 쓰기 쉽지않을텐데...
영어에 대한 부담도 일기에 대한 부담도 없이 정말 잘쓰는것같아요.
과학노트정리도 참 잘했구요.
스스로 노트필기의 장점을 알았다니 참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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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5 17:45
표현력이 참 좋네요. 일기 넘 재밌게 잘 쓰네요.
노트필기도 정말 잘했구요. 스스로 도움이 된다고 느꼈다니.. 아유~ 정말 부럽네요. 이제 발전에 속도가 붙겠습니다. 전 옆에서 돕다가 힘이 딸려 걍 냅뒀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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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5 19:44
와~ 우리아들 한글로도 일기 대충대충인데 이렇게 영어일기를 재미나게 쓴걸 보니
정말 멋지고 부럽네요^^ 노트필기도 정성스럽게 또박또박 정말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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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6 01:51
ㅎㅎㅎ 넘 재밌는 일기에요.
한글 일기도 이렇게 재밌게 쓰나요?
바다별님 말씀마따나 재밌는 챕터북을 읽는 느낌.. 주니비가 옆에서 읽어주는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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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6 10:41
으미...하늘이는 한글만큼이나 영어도 이쁘게 쓰네요...
이쁘고 말 잘듣는 누나 하늘이...개구쟁이 동생 동호??상상이 되네요..맞나요??
이번주 시험이 있네요...저희도 이번주 중간고사예요...
하늘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얻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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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8 14:04
영어일기 넘 잘썼어요~~
해,달,지구를 특색있게 그려가며 노트필기 한걸 보니 보는저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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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5 13:22
답댓글

제 개인적으로는 엄마들의 사는 얘기도 좋지만 그건 양념으로 두고,

아이키운지 오래된 박사님의 조언 충고가 초고학년에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첫아이가 초고되면 헤메이게 되는데 선배맘님들의 조언 충고를 들으며 조금씩 자리잡아가는

저의 경험입니다.

 

1.의견에 대한 생각~

 

1주일에 2번,월목은 어떨까요?

1주일에 1번이 좋긴한대,,(고학년은 아이만큼 엄마도 바쁘지요^^)

자리잡을때까지는 조금 자주보고 이야기나누며,

흐트러지는 부분을 다잡기도 하기에는 1주 2회가 적합하지싶어요.

고학년의 시간 특성상 매일매일 어떤 결과물들을 완성하는것도 쉽지는 않구요.

 

추가요~~

아이들 스스로 댓글달게 하려면 1주 1번요.주말에요.

평일은 컴열고 이런저런이야기나누기가 쉽지않더라구요,,

간과하고 있었는데 초고이니 아이들이 댓글달도록 유도하면서 주 1회는 어떠세요?

그럼 엄마들은 톡톡수다방으로 가야하나요??

 

 

2.지난주 이야기

지난1주가 저는 1년 같습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헼터는 "중간고사준비"라는 간판을 내걸고 '내맘대로 공부'실컷 즐겼습니다^^

처음엔 저랑 요일별 전체일정표를 잡고 시작했어요.

이번 중간고사를 계기로 계획표짜기,요약노트만들기,오답노트제대로 만들기를 엄마머릿속으로 계획하고

상상하며 환호성을 질렀지요.

1주 뒤에 아이표학습에 멋드러지게 결과물을 발표할 것을 생각하니 넘 좋아서요,,,

아이는 습관대로 문제집을 풀려고 했고 초반엔 저도 그냥 그렇게 진행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계획표를 보고 오늘은 무슨과목어디까지 했냐고 일일이 참견하자,

내공부 내가 하는데 엄마가 왜그러시냐고요,,,,,

제가 니공부 니맘대로 할꺼며면 그동안 의식주 비용 결산하고 앞으로의 비용은 그때그때 지불하라했어요.

세상에 공짜없듯이 엄마는 공부안하고 자기할일 안하는사람은 공짜로 키워줄 수 없다고요,,

결산은 유야무야되고 '내맘대로 공부'는 1주동안 실랄하게 지켜졌어요.

제대로 했냐구요?

묻지마시어요~~"으~이~구" 앞으로 다시는 이방법이 안통하지요,,,

 

헼터는 지난1주를 중간고사 이름만 여기저기붙이며 지냈답니다,,,아이고 시간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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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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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5 14:16
ㅎㅎㅎ 2번글에 마구마구 공감날려요
저희집서 일어난 일들이구만요
쌍둥이중에 아들녀석이 절대 지가 공감하지 못하는건 안하려는 스타일이어요
그래 너 알아서 해봐라 하고 두고 있는데(목요일 시험이랍니다)
엄마손이 좀 들어간 누나랑 결과물놓고 설전 한번 벌이기로 했답니다

헥터의 결과도 몹시 궁금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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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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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5 15:05
레인보우님~~ㅋㅋㅋ결과궁금은 사절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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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4-25 15:28
"내맘대로 공부"에 심히 공감하면서...
이번에 중간고사 준비하면서 미리 2주 계획표짜길래 알아서 하겠거니 했는데,
마지막날 얼마나 했나 봤드만...에고.
계획표대로 실천한 게 아니라, 그날 못하면 지우개로 싹싹 지우고 담날로 넘기고...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실제 한 건 별로 없더만요.
근데, 가끔은 엄마가 개입했을때보다 안했을때 결과가 좋기도 하지 않나요?
엄마로 하여금 할 말 없게 만드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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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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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5 17:17
하하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놔두신 책사랑님도 멋지시구요.
가끔은 정말 엄마표라고 옆에서 간섭하지말고 확 놓아버리면 어떻게 될까...궁금하기도 하더군요.
근데 그게 참 힘들어요.
실패도 경험해봐야 딛고 일어서기도 할텐데 말이지요....

근데 결국 내맘대로 공부가 실랄하게 지켜졌다면 성공한거 아닌가요^^
저두 결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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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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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5 17:27
헥터의 내맘대로 공부 지키시느라 책사랑님께서 힘드셨네요. 1주일이 1년 같다고 하신 걸 보니까요.
그래도 책사랑님 대단하셔요. 어떻게 참으셨데요? 저였다면 중간이 아니라 초반부터 취소했을 것 같은데요. 한번 아이에게 기회를 줘 보신거군요. 저는 실천은 못하지만 잘하신 것 같아요. 아직 5학년이니 그런 경험도 한번 해 보는것도 헥터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책소개 해주신것 아주 감사해요. 그 책읽고 쓰러질까봐 볼 엄두도 못냈는데요. 책사랑님 말씀해주시니 슬~ 궁금해지네요. 앞으로도 그런 말씀 팍팍,,, 망설이지 마시고 해주세요.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늘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 정말 정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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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5 19:56
ㅋㅋ 저희집에서도 일어났던 일이네요
그래두 책사랑님 정말 대단하세요 전 도저히 두고 볼수 없어서 중간에 조금씩
잔소리를 했구먼요 결국은 '엄마말대로 공부'가 되었지요ㅠ
'내맘대로 공부'의 결과를 헥터가 어떻게 얘기할지 그 뒤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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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6 01:56
저는 작년에 본의아니게 내맘대로 공부를 시킨적이 있었는데요.
(제 공부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의외로 좀 되던데요. 물론 중간중간 구멍이 있긴했지만, 그 때를 계기로 좀 많이 컸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시기상으로 애들을 슬슬 놔줘야 할때가 온 것 같으니 지금부터 슬슬 놓아보려고 해요.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혼자 하게 해서 결과에 따라 스스로 문제점을 좀 느껴보도록 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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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6 10:33
책사랑님...느무 치사했으요..ㅋㅋ
'내공부 내가 한다는'헥터 말..백번 옳구만...^^
난 무조건 헥터편~~

울집에도 지 공부 지가 한다는 딸램....있구만요...
아....근데..왜 울집 딸은 보고 있으니 답답한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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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선화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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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5 13:16
답댓글

모두들 안녕하세요....

서먹서먹하고...보이는 분들은 댓글 단다고 노력은 하는데

댓글 다는 것도 힘든일이군요////ㅋㅋㅋ

 

저번주는 제가 좀 무기력했어요...

별거 아닌 아이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제 가슴을 콕콕 후벼파네요...

큰 놈은 이제 혼을 내도 듣는 척도 안 하구요...

(그게 더 기분나빠요....반응 자체도 없으니)

작은 아이까지 가세하니까 참기가 힘들어요...

제가 조울증이 아닐까 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래서 터치를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자기 주도 학습장에 오늘 한 일은 잘 쓰더군요...

그러나..........

역시 과목 정리는 많이 힘들어 합니다....

자식을 키우면서

난 이렇게는 안 키워하지...한던게 몇 개 되는데여...

'마마보이'  울 아이를 이런 한심한 녀석으로는 안 키우고

멋지고 상냥한 아이로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울 아이는 마마보이 과인 겁니다...

도데체 제 품을 벗어나질 못해요...

주말에 서울과학관과 명동을 데리고 갔습니다...

지하철 표도 혼자 끊게 하고...

몇 칸을 건너서 따로 타고 내리게도 하고.....

6학년이나 된 아이를

사람들이 욕을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동안 강화에 넘 오래있으면서

학교 등하교 시켜주고...지하철 몇 번 타보지를 않았거든요...

다행히 아이가 혜화에 무사히 내려서 칭찬을 마구마구 해 주었답니다...

 

자기주도학습이 되기 전에 자기주도생활을 먼저 배우게 해야 되는게 아닐까???

란 생각에 주말에 마구 돌아다녔답니다....

 

이번주는 또 아이와 상의해서 계획을 세워야지요....

다른 분들 컨닝하게 많이 올려놔주세요...

 

박사님!!!

저는 자주 여는 것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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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5 14:19
수선화님 글읽으니 또 여기에 제 잘못이있네요
저흰 지하철바로 앞에 살면서도 아이혼자는 물론 꿈도 안꿔봤구요
같이 타서도 다른칸생각지도 못해봤네요
그러면서 넌 왜 스스로 생각하고 할 줄 모르냐고 타박만했네요
아이에게 스스로 할 기회부터 줬어야 하는데....
자기주도학습전에 자기주도생활먼저....아웅~~~정말정말 맞는 말씀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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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5 14:56
자기주도생활,,
오늘 아침 설겆이하면서 문득,아이들에게 인스턷트를 멀먹이는방법은 "간단한 요리법"을 가르쳐야겠구나 생각했어요.
맞벌이 부모 사이에서 건겅하게 생활하려면 먹거리부터 해결하는게 늘 고민이었는데
오늘 1차적인 방법을 생각해냈어요.

스스로 목적지 찾아가기,,잘하셨어요.
중딩되면 봉사활동현장에서 만나는데 그때 도움이 되더라구요.
중1딸아이는 초4부터 부모님차안타고 가게나오기 훈련시켰는데 처음엔 버스정류장까지 아빠가 마중나가고(초5때 핸펀을 사주어서 그땐 그랬어요,) 안절부절이었지만 이젠 픽업할일이 많이 줄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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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4-25 15:21
저희 딸도 하루에 수십번 "엄마"를 부릅니다.
제발 알아서 했으면 좋겠구만...
화장실 가는 것도 물어보고 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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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1-04-25 17:08
원래 엄마와 밀착관계가 더 좋은 아이일수록 사춘기를 호되게 보낸다고들 하잖아요.
아마 수선화님도 그래서 더욱 힘들어하시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어요.
제가 큰애때 그랬거든요...자기주장이 강한 아이라면 그러려니 할텐데
늘 엄마 뜻에 맞게 커오던 아이가 거부를 하니
자기주장이라는 생각보다는 반항이라는 생각이 더 컸어요.

이제 아이를 독립시켜야된다고, 하나의 인격체라고 생각하고
의견을 존중해줘야한다고 인정하면서
서로의 갈등이 조금씩 줄어들더군요.

그런 점에서 수선화님은 참 현명하신거예요.
전 한 1년쯤 호되게 갈등을 겪고서야 내품에서 놓기시작했거든요.
수선화님의 그런 행동변화와 결심들이 멋지고 상냥한 아이로 바꾸어줄꺼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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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5 17:11
수선화님 반갑습니다. 처음이라 서먹하시다구요. 아마 다른 분들도 다 그러실 거예요. 그러니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나오셔요.. 저희 아이 소피는 마마걸입니다...
그리고 신문모으기 물어보셨는데요... 기사나 사설 하나 종이에 붙이고 단어찾기, 글의 주제,주장 쓰기, 자기 생각쓰기 이런식으로 해요. 별 내용없지만 습관이나 들여보자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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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5 20:02
수선화님 글 읽으며 많이 반성이 되네요
정말 아이의 자기주도생활을 제가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놔 둬야 하는데 자꾸 간섭이 들어가는 제 입을 정말 막고 싶네요
수선화님 보면서 저도 하나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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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4-25 21:24
승준이는 2학년 때부터 서울 과학관 혼자 차 타고 다니더니 지금은 서울 과학관 혼자 전철 타고 다녀요. 우리는 뚜벅이 족이라 서 어려서 부터 버스 지하철 타고 돌아 다녔더니 서울 지리를 거의 알아서 혼자 다녀도 별로 걱정도 하지 않네요.
광화문에서 내려야 하는데 나만 버스에서 내리고 아이는 잠자고 있다가 옆사람이 깨워서 종각에서 광화문 까지도 걸어서 왔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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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은마미
  • |
  • 2011-04-25 23:19
자기주도생활이란 말에 또 느낌 팍팍 받았습니다.
5학년 저희 아이...저는 몇 칸 건너 따로 타고 내리게...못할 것 같아요..
제가 불안해서요...제 마음이 먼저 변해야 아이도 변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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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1-04-25 11:42
답댓글

주말엔 노트필기가 계획표에 없는 관계로 하지 않았구요.

오늘 진행해서 올릴 예정이네요.

일기나 독후록은 쓰고 있지만 신문읽기 글쓰기를 진행하는것 기대 됩니다.

아이들과 이야기 해야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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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4-25 12:06
대문 매일 여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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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선화73
  • |
  • 2011-04-25 13:06
일기나 독후록도 대단하지 않나요?
울 큰 아이는 선생님이 시키지 않으시면
1줄도 쓰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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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5 14:20
승재가 잘하니까 영재도 보면서 따라하는 모습이 넘넘 대견하던걸요
글은 봤는데 미처 답글 못달아서 여기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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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25 10:56
답댓글

안녕하세요. 박사님. 또 함께 하시는 여러 어머님들..  새 주가 시작 됐네요.

저희 아이는 지난 주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안그래도 노트필기가 실종됐는데 핑계거리가 생겨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왜 그럴까하고 생각해 보니 기존 저 하던거는 조금씩이라도 하는데 이건 새로운 숙제라 생각하는지 스스로 할 의욕을 보여주지 않네요. 흑..... 

이렇게 불량 참여생이라 참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자주 만나면 더 쉽게 이야기가 오갈텐데 고학년이라 부담스러워 하실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아이야 어찌됐건 저는 댓글놀이에는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

 

신문모으기는 그래도 3개 했어요. 외규장각 의괘 등 관심갈 만한 기사가 다행이 있었네요.

저희 아이에게 한글 글짓기는 가장 부족한 부분입니다.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노트정리도 힘들지않나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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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4-25 12:06
그럼 월, 수, 금 3번 여는 거 어때요?
제가 의견을 자꾸 묻는 것은 이것이 처음 시작하는 프로젝트라
서로 좋은 방향을 정해 틀을 잡고 아예 쑥쑥 고학년을 위한 전통으로 잡으려는 목적에서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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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선화73
  • |
  • 2011-04-25 13:05
저도 신문nie를 하려고 해서 모아 놓는데
이사 때 마다 버리는 1순위가 되더군요
신문모아서 어떻게 처리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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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5 14:21
6학년이라 수학여행다녀왔군요
저희도 내년이면 가겠지요

아이나 어른인 저나 새로운 도전은 역시나 쉽지 않은듯해요
그래도 여럿이 하니 참 힘이 되네요 맞죠 소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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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5 14:46
한글 글짓기,,,
초1때 생각키우기에 걸림돌이 될까봐 독서록 대필해해주고,그 이후엔 책읽기 방해된다고 학교숙제정도만 자유롭게 하게했었는데,,
이젠 작업들어가야겠네요ㅋㅋㅋ
좀 늦은감은 있지만요.
댓글달며 1주정리하고, 댓글의 댓글달며 새로운 계획과 반성을 하는 이 공간이 넘 좋습니다.

소피맘님! 이번한주도 소피랑 멋지게 보내시어요~~~
글고,책한권추천요.중게에서 칼럼쓰시는 하니비님께서 언급하신 에이미 추아"타이거 마더"요.
저도 100p정도 읽었는데 충격이었어요,,,읽다가 소피맘님도 생각났었길래 주제넘게 댓글에 책추천을 해보아요.소피 교육에 좀 더 자부심이 생길거라 예측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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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4-25 15:19
와~수학여행 갔군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즐거웠겠어요.
저는 초등학교를 전남의 한 시골에서 나왔는데, 6학년때 수학여행이 예정됐다가 취소되었어요.
워낙 시골이다보니 수학여행지가 광주였답니다.
왜 취소되었는지 좀더 자라서 알았는데, 그때가 1980년이었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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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록
  • |
  • 2011-04-25 16:58
수학여행을 빨리 다녀왔네요.
저흰 올해 교장선생님이 바뀌셔서 모든 일정이 늦게 잡히네요.
차라리 빨리 다녀왔으면 더 좋겠어요.

그런 행사가 있으면 집표는 흐지부지 되기 쉽죠.
그럼에도 신문모으기는 해나가는 거보니
그부분은 확실한 습관잡기가 되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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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4-25 19:13
저도 예전 우리아이 nie해볼까하고 신문기사를 좀 모아봤는데 그게 왠걸 우리집은
아이가 하는게 아니라 제 숙제가 되고 말아 그만뒀어요
이제 고학년이 되어서 다시 소피님보고 용기내서 하나씩 들이밀어볼까 생각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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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6 10:16
소피가 수학여행을 다녀왔군요...^^
모처럼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왔겠네요...
바쁜 6학년 이것저것 다하기가 정말 쉽지 않지요??
그래도 스스로 관심있는 부분,신문 스크랩 꾸준히 해나간다니 소피 기특하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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