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도 지금에서야 숙제 올리네요.
숙제량이 많아졌다고 바로 보카 안하시겠다네요..이런 ㅠㅠ
갈수록 숙제 올리는 요일이 늘어지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활기찬 14기가 되도록 좀더 부지런해야겠어요.
숙제 올립니다.^^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숙제하겠습니다.ㅎ
바쁠것도 없는것 같은데 차분히 앉아 아이들 챙기기가 쉽지않네요.
북클럽 시작한 이후 홍박사님께 제대로 배운것 중 하나가 '바쁘다는 핑계는 없다'이거든요.
쭈욱 실천해왔는데 요즘은 맘속으로 자꾸만 바쁘다가 들고 일어나요 ㅋㅋㅋ
북클럽으로 책읽기가 자리잡아가고 시간이 좀 지나면 즐거이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어요.
제가 증인이거든요.영어꽝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아주 쉬운책은 읽을 수 있거든요~
체크할 새도 없이 아이가 한 그대로 올려요~스스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면서요^^
주말엔 기분 좋은 일이 있었어요.아이가 교복바지를 입겠다고 해서 담임샘께 전화문의하는데 선생님이 그러셔요.우리 아이를 보고 있으면 행복하시다고요~제가 이이야기를 적는 이유는 칭찬의 힘입니다.
그 한마디말씀이 저를 힘이나게했고, 아이의 학교생활에 더 믿음을 갖게되었어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 나날이 발전하는 14기 북클럽 만들어보아요^^
첨엔 거부반응을 좀 보이더니 이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렇게 차근차근 하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그날이 오길 간절히 기대하면서.. 좀더 북적였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보면서..
이번주 미션올립니다^^-;
제임스입니다.
이노릇을 어찌하오리까...ㅠ.ㅠ
제임스가 지난 주말 자전거 타다 체인이 풀어지면서 부딪혀 갈비뼈가 부러졌어요.
엄살이라고 구박하다 보니 의사샘이 정말 아프다고 티가 안나서 그렇지...
아무리 아파도 이렇게 성의없는 숙제 얼굴이 뜨겁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윔피키즈무비 원서책도 있더군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열심히 읽어서 윔피키즈 완독하면 선물로 사주기로 했답니다.
날씨가 좋네요. 저저번주까지는 32도에서 10도사이를 들쑥날쑥해서 옷입기가 힘들었는데...
Ellie 친구 엄마와 통화했는데...
저희학교는 사회 중간고사 시험범위가 끝까지였다고... 기말때는 국사를 친다고합니다. 헉;;
한국에 있는 친구들 참 바쁠텐데... 북클럽 해내는 14기 친구들 대견해요.
에궁...요즘 감기 정말 지독하다고 그러던데...
감기엔 그저 휴식이 최고라지요...어떡하죠...요렇게 바쁘시니...
그래도 아픈 김에 조금이라도 쉬엄쉬엄 가세요^^
오지랖 넓게 양다리 걸치고 있는 저두 가끔 두 방이 비슷하게 나아가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이 방의 주인은 중딩 언냐오빠들이니까...
시험끝나고 많이 많이 돌아와서 방이 다시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드뎌 중간고사 끝났어요~~
중간고사 시작전부터 중학교공부는 어렵다고 하더니 시험기난 패닉이랍니다.
패닉의 딸아이보며 엄마도 덩달아서,,,
시험보기도 전에 수학에 대해 진단을 하더라구요..
방학중에 한학기 예습 꼭하고,심화까지 공부하고,연산꼭하고..
연산 대책마련하고싶다고 해서 이방법 저방법 생각하다가 중단했던구*다시 시작하기로 했네요.
문제점이 발생했을때 계획을 세우라는 홍박사님 말씀이 생각나 시험중인데 대책강구했어요.
1달뒤에 결과나올때까지 더이상 패닉이고 싶지않다는 딸아이의 의사에 따라 일상으로 복구했어요.
가게 바쁜거 지난가면 중학교 공부, 생활에 대해서 학교샘과 상담을 해야하지않나 싶어요.
특히 수학공부는 어캐해야하는지,,
어제 윔피키드 숙제했는데 컴,리더기 고장인지 입력이 안되어요,,
생업상 바쁜철이라 이러면 안되는데,,
영어책읽기 꼭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어떤 형태로든 할 꺼지만
잘하지는 못하지만
홍박사님 웟싯내주시고, 아이들 숙제하고,엄마들댓글달며 이야기 나누는 이방식이 좋아요~~
모두모두 즐거운 봄날 되시어요^^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많이 걸리더라구요. 감기에는 휴식이 최고인데 바쁘시니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어쨋든 감기 빨리 나으세요.
귀요미 엄마예요.
홍박샘님 합반은 다시한번 고려해 주심 어떨까요?
저희 딸 생각만 하는 것같아 죄송하지만, 실력은 동생들보다 낫지 않으면서도 초등반으로 참여하라고 하면
하지 않으려고 할 것같아요. 그나마 이 북클럽에 참여하면서 많은 강요없이 영어책을 읽혔는데 여기서 탈퇴하면 영어책을 읽히는데 많은 갈등을 겪지 않을까 자못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중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 열심히 참여하지을 못한 것 같으니 5월달에 중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의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귀요미는 이번주까지 그동안 참여하지 못했던 것과 이번주 것까지 주말에 올리겠다고 약속했어요.
홍박샘님 다시 한번 고려해 주세요.
에궁 그렇게 되는건가요?
왜 이렇게 마음이 불편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