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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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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만부자
  • |
  • 2011-04-29 17:36
답댓글

날씨가 꾸물꾸물하니까 기분이 많이 처지네요ㅠ

June(5학년)은 26일 중간고사를 봤어요.

사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한 단원을 끝낸후 노트정리로 마감하니 정리가 되는지 자신있어 하더라구요.

시험전 본 단원평가에서는 연속으로 만점을 받아오는 기염을 토하더니...

방심해서인지 실수는 좀 있었지만

무사히 시험을 마쳤습니다.

 

시험보기 전 날에도 문제집 푸는 중간 중간 <why>역사책을 읽고 싶어하고 (할것이 많았거든요ㅠ)

시험 날에도 신문기사를 읽느라 느릿느릿 아침을 먹어서 신문을 빼았았는데...

홍박샘님의 따뜻한 글을 읽고 나니

세상을 배워가는 방법을 아이가 더 잘 알고있었던 건 아닌가 생각하게되네요!

 

맛난 거 많이 드시고 빨리 나으세요! 홍박샘님!!

멋진 주말 보내세요! 여러분!!

함께하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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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30 09:19
why역사책 엄마인 제가 봐도 재밌더라구요. 만화지만 지식을 입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나쁘지는 않은 책 같아요. 울 비키는 화장실에서 늘 봅니다.ㅋㅋ
시험 잘 보았네요.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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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30 12:21
노트정리의 효과를 톡톡히 보셨네요. 시험이 있더라도 여유있게 생활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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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1-05-02 09:34
JUNE이도 노트 필기 열심히 하고 있었군요.
단원이 끝난후 노트정리하니 복습을 잘 했나봐요.
단원 평가도 잘 보고 멋지네요.

ㅎㅎ
우리집 애들 애기지만..
애들이 공부하라면 책보고 책보라면 피아노치고
피아노치라면 공부하고 좀 그래요.ㅎㅎ
Why책 뿐아니라
승재 영재 시험기간에 더 책을 열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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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1-04-29 16:28
답댓글

날씨가 계속 흐리고 차고 그러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홍박샘님 쾌차하시고요.

손녀가 넘무 귀엽네요.

 

오늘은 아침에 녹색어머니하고  바빴네요.

제가 이번주부터 (헬스)'멋진 몸매 만들기'반에 가입해서 열심 운동중입니다.ㅎㅎ

이름 때문에 가입 했죠. 화 목 2시간 스트레치하고 헬스합니다.

수금은 따로 수영하고..

 

내일은 애들 토요날 중간고사

 

승재

시험범위 다 노트 필기 못했어요. 사회도 하다 말고 과학시작..

 

 

  

 

영재는 필기 4과목 다 한것이라 하고(올린것)

문제집도 다풀고 책(교과서) 읽으라니

후딱 다 읽었고 할께 없다고.. 

빈둥빈둥 할것이 없다는 듯이 피아노치고 책읽고 영어집중듣고 dvd보고(허걱)

 

승재가

과학상자 만들기에서 받아온상

올릴까고민 하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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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만부자
  • |
  • 2011-04-29 17:50
짝짝짝!!! 추카해요! 승재!!
노트정리도 열심히 잘해서 내일 시험도 잘 볼꺼라고 확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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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4-29 18:01
아구 축하 축하! 신통하지. 이렇게 축하하고 격려하며 아이들 같이 키웁시다.
부평초등이면 인천이에요, 부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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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vetake
  • |
  • 2011-04-29 18:50
츄카합니다,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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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4-29 19:08
승재 상 탄것 축하드려요.
로봇분야면 승준이가 작년에 교육청대회 나간것 경험을 살려 조언 드릴수도(잔머리)있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교육청 대회 나가서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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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9 22:19
추카추카....최우수..추카합니다...!!!!!!!!!!!!!
아이고..울 쑥쑥에는 진짜 잘하는 친구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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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30 02:07
저도 축하축하용~~~!!!
과학 별로 안 좋아하는 딸래미만 하나여선지 이렇게 과학 잘하는 남자애들은 정말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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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30 09:24
너무 멋지네요~ 축하드려요. 청 대회에도 나가겠네요?
비키는 최우수는 딱 한 번밖에 못받았아요. 늘 우수.. 이번 과학 논술에서도 우수.
저도 요즘 운동을 해야하는 데.. 몸매보다는 건강을 위해서요.
왜이리 자주 피곤한지.. 나이먹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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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30 12:23
과학을 무지 사랑하는 소년이 여기에 있었네요. 저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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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은마미
  • |
  • 2011-04-30 23:07
축하해요~~ 승재에게도 축하의 말 전해주세요~~
글구..멋진 몸매 만들기도 과정샷 올려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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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어빵
  • |
  • 2012-12-26 20:34
추카추카~~승재에게도 잘했다고 해주세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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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4-29 01:30
답댓글

우리 린이는 어렸을때 모기향 부시는걸 좋아했어요.

근데 그걸 한참을 몰랐다가 알았는데요.

얘가 그때 두살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어느날 휴지통을 비우던 엄마가

"아니, 왠 모기향을 이렇게 부러뜨려 놨냐? 멀쩡한걸??"

이러시는거에요. 가봤더니 정말 멀쩡하게 썽썽한 모기향이 똑똑 부러진채로 휴지통속에...

바로 감 잡고 린을 족쳤더니 이누무 지집애가 겸연쩍은듯 배시시 웃으며 몸을 배배 꼬더라지요.

말이 한참 늦어서 고민하던때였는데, 재미로 부러뜨린 모기향 들킬까봐 휴지통에 뒷처리까지 하는 용이주도함을 보고 얘가 아주 지진아는 아닌갑다, 생각했답니다. ㅎㅎㅎ

 

홍박샘이 해주실 것들, 느무느무 기대하고 있슴다.

천천히 시작하셔도 되니 몸부터 챙기시구요.

얼마나 바쁘실지 짐작하고도 남는데, 요 반까지 요래 챙겨주시려니 얼마나 힘드실까..

제가 잠시나마 해봐서 알잖아요.

시간맞춰 방문 하나 여는것도 쉬운 일 아니더라고요.

하물며 뭘로 요것들을 구워삶아보나 작전까지 짜시려니.... ^^;

일다~안은 건강부터 챙기심이 옮은줄로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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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9 22:14
ㅋㅋ린양은 애기때도 순수(?)했네요..^^
울딸램은 고맘때 아침에 일어났더니 애기가 한손에 고스톱을 부채처럼 펼치고 앉아있던데요..ㅜㅜ
제가 원래 고스톱치는거 엄청 싫어했는데 울비니 임신하고 맨날 띨랑한테
밤마다 고스톱 한 판만 치자고 졸랐었거든요..
역쉬..태교는 중요한가봅니다.^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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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30 09:41
린양이 어릴때부터 뭔가 달랐군요?^^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남들이 보기엔 너무 잘 하는 것 같은데도 항상 엄마가 보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이나봐요.
린양 노트 필기도 깔끔하게 잘하고 영어도 너무 잘하고 예전에 언젠가 보았던 동영상에서 예쁜 얼굴에 발음도 좋았던 기억이..^^ 부러워요.
예상했지만 린양 금지옥엽 외동이었군요.
저도 5살 터울 둘째가 안 태어났더라면, 비키때문에 지금보다 훨씬 안절부절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지금은 뭐 신경 더 쓰고 싶어도 일단 옆에서 늘 뭔가 어수룩하고, 앵앵 거리는 동생 뒤치닥거리 하느라 큰 애는 빨리 혼자 알아서 잘 컸으면.. 싶답니다. 진심.

그래요. 초게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니까 적당히 방어선 쳐 두셔도 좋겠지만
요 방에서는 너무 포장 하지 마시고 진실함으로 고민 계속 나눠 주셔요..
진심으로 대할 때 또 솔직한 조언들, 위로.. 얻으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러려구요.

멋진 린이, 비키와도 앞으로 이 방에서 서로 친구시키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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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4-30 10:17
고스톱 이야기 나오니까 할말이...동서가 유아교육과 출신. 고스톱이 유아 교육에 좋다는 이야기 듣고
아빠랑 승준이 어릴 때 고스톱 많이 첬네요.
수학 암산도 고스톱 점수 계산 하는 것으로 배웠어요.
점수 계산 못하면 고스톱 안 쳐주니까 낑낑 대면 점수 계산 했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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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30 12:31
케이트님 기억력이 아주 좋으신 듯 해요... ^^
저는 우리 아이 어릴 때 생각하면 별 떠오르는 게 없네요. 너무 정신없이 아이를 키웠나 봐요.... 힘들었단 생각 밖에 안나네요.. 린이랑 주말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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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은마미
  • |
  • 2011-04-30 23:10
린이가 케이트 님 닮았다면 일단 재치와 유머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듯~~

요새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의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린의 마미 Kate가 생각난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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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4-29 00:14
답댓글

요즘 벚꽃, 개나리가 예쁘게 피었는데 (아직 진달래는 못봤어요^^) 바람이 참 많이 부네요.

바람 때문에 따스한 봄기운을 느끼기도 어렵고...

내일 오후부터 주말까지 캠핑을 갈 예정인데, 토요일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온대서 걱정스러워요.

텐트에 누워 천둥 번개치는 거 보면...으~~

전 밤새 마음 졸이며 떠는데, 민재는 천둥번개가 치는지 모르고 잘 자더라구요. 신기..^^

 

민재가 요즘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예요.

일주일내내 끼고 다니며 보더니,

어제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작가는 정말 좋겠다. 그렇게 감동적이고 멋진 책을 쓸 수 있다니" 하면서 부러워하더군요.

오늘은 "나도 내 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렌지 나무나 아님 망고나무 같은거..."하길래

"집 베란다에 있는 고무나무 너 가져라" 했더니 무지 좋아하더군요.

우리 딸 아마 "나의 고무나무"란 책을 쓸지도 모르겠다며 남편과 웃었네요.ㅎㅎ.

 

홍박샘님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주변의 친한 엄마들도 성적이나 공부 이야기는 꺼려하는 분위기라

쑥쑥이 제겐 나름 정보의 보고이고 방향타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이런 장을 펼쳐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감기도 빨리 나으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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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9 18:01
ㅋㅋ고무나무라~
민재마미님 넘 했어요...
저리 감동적인 멘트를 날리면서 나무 가지고 싶다는데...
고무나무라니~ㅋㅋ
하긴 나무차별하는 제가 나쁜..^^;;
제가 젤 좋아하던 책이였는데....민재도 그런 감동을 받다니 민재마미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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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30 12:36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최근 저희 아이가 읽길래 저도 다시 봤거든요. 너무 슬픈거예요.
그래서 어땠냐고 물어보니 옆에 친구가 없었다면 울 뻔 했다고 하더군요. 제제의 성장과정을 생각하며 끝까지 읽기 참 가슴아픈 내용이었어요.
민재마미님께서도 주말 잘 쉬세요. 캠핑 가셨을까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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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4-28 22:17
답댓글

아기 사진 보니 저도 애 키울때 생각이 나네요.

이렇게 이쁜 아기 였는데 저는 이쁜지 모르고 키웠네요.

이유는 낯가림이 심해 다른 사람에게 절대 가지 않고 나와 아빠한테만 다라 붙어있어서...

아기 때는 모든 것이 용납되었는데 이제는 모든 일에 목소리가 높아지네요.

홍박사님. 쑥쑥 여러분 ,

감기 조심하시고 혹시 기침이 심하다 하면 집에 있는 은박지를 세째, 네째 손가락 싸고 앾국에서 파는3M 종이 테이프 두르고 목에 면 수건 쪼매고 주무 시면  기침 때문에 잠 깨는 일을 없을 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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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9 17:57
오~정말요..
기침심할땐 정말 잠자기가 힘들던데..괜히 옆에 신경쓰이고
꼭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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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30 14:05
놀랍네요. 그런 방법이 있나요? 실제로 집에서 사용하시는 방법인가 보네요.
백장미님께서도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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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어빵
  • |
  • 2012-12-26 20:37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셔야 겠어요.. 요즘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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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sun
  • |
  • 2011-04-28 22:02
답댓글

울 꼬맹 미술준비물이 어렸을 때 사진 5장 가져오는건데... 정리하면서 보니 그땐 정신없이 키워서 얘들이 하는 행동이 참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넘 이쁘더라구요 혼자 사진보면서 웃었어요. 요즘 좋은 부모되기 교육받고 있는데 선생님이 아이를 빚쟁이로 만들지 말라고 우리가 받을 것은 5세 전에 다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공감은 했는데 사진 보니 더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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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9 17:54
고운이..고선님 글에서 사랑으로 귀하게 큰 아이란 느낌 받았어요..^^
지금도 좋은부모되기 교육도 받으시고 예전사진보며 이쁜아이모습에 행복해 하시는 고선님.
이미 좋은 부모이시구만요..
저도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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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30 14:03
대단하세요. 그렇게 좋은 교육도 받고 계시는군요.
저도 아이 어릴 때 사진 좀 다시 들여다 봐야할 것 같네요. 주말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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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8 18:18
답댓글

에고~아기보니 애들키울때 생각나네요

지금은 작은아기들만봐도 넘넘 이쁜데 그땐 왜그리 여유가 없었는지..

전 제가 넘넘 힘들어서 아이들에게 휴지한통주고 일부러 저러고 놀라고 줬었던 기억이나네요

그잠깐이라도 좀 쉬어보겠다고 ㅎㅎ

 

아프지 마셔요~

따뜻한 차많이 드시구요

 

아이와 함께 이글을 읽었는데 생태가 뭐냐고 제게 묻네요

아마도 내일정도면 학교도서관에서 관련도서 대출해오지 않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샘님.

집에서 혼자 어찌 지도해야할지 모르는 엄마에게 방향제시해주셔서요

더불어 요즘 노트필기 조금씩 하고 있는데 시작이반이라고

필기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반은넘게 온거라고 딸과함께 기뻐하고 있답니다

제가 좀 단순해서 작은거에 행복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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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9 17:48
레인보우님이랑 하늘양..모범생타입이군요...^^
울집은 엄마나 딸이나 뺀돌뺀돌 뺀순이들이라...ㅋㅋ
먹는거 노는거에 행복해하고...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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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30 13:59
둥이맘 이신 것 같던데.. 맞나요? 키울 때 힘드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보면 너무 예쁘시지요?
제 주변에 쌍둥이맘들이 안계셔서요... 다들 휴지 한 통에 대한 추억이 있네요.^^ 주말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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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28 16:06
답댓글

에구.. 요즘 감기 오래 가던데.. 얼렁 건강 찾으세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휴지뽑는 사진 보니 우리 아그들 아기때 생각나네요. 그땐 몸이 너무 힘들어서

이러면 막 화가 나기도 했었는데 이궁..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작년 한해는 글쓰기 숙제를 매일 내주시는 선생님 덕에 일기나 독후감 꾸준히 했는데

올해는 강제성이 없다보니 글쓰기가 게을러지더라구요.

그래도 선생님 복이 있어서인지 이렇게 박사님의 특별 관리를 받게 된다 생각하니

너무 좋아요. 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리딩 코스북으로 어휘 챙기고 있는 중입니다. 추론 부분에서 자주 틀리네요.

그동안 설렁설렁 읽기에 익숙해진 탓인 것 같아요. 한번에 고칠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노력하도록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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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4-28 16:56
추론은 평생 과업인 거 같어.
문제 몇 권 푼다고 되는 게 아니고 아이의 인지 발달과 함께 성장하는 거쥬.
인지발달, 뭐 이런 거 나오면 당신이 더 전문가잖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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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9 17:42
저희도 5학년 딸램 어휘가 많이 부족해서 우짤까??하고 있는데
바다별님..댁 어휘 챙기기 이야기 좀 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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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4-30 09:53
너무 오래전에 했던 공부라 기억도 안나는데.. 전문가라니요..ㅋㅎ
아이 낳고 키우다 보니 그때 공부 좀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싶네요.

어휘는 챙긴다고는 하지만 학원처럼 시험을 볼 수도 없고 걍 어휘 중심 리딩 코스북 하나 푸는 거예요.
영영 뜻도 한번 봐주고, 문장에 공부한 어휘 찾아 넣기도 해보고, 반대말도 찾아보고.. 그 정도지요.
학원처럼 하루에 몇십개 이런 거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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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30 13:52
바다별님 글과 박사님 말씀에서 아.... 이러고 배웁니다. 추론과 인지발달.. 제게는 어려운 이야기지만 이렇게라도 살짝 보니 아는것도 생길라 하네요. 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고마워요. 주말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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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28 13:10
답댓글

우째요,,,감기걸리셔서요,,,

일하시는분들 감기몸살나면 안되는데,,

어른 쾌차하시길~~

 

작은할머니???손녀딸 넘 신중하게 생각하며 작업하고 있는것같은데요?

"꺼내도 꺼내도 또 있는 요놈의 정체는 뭘까?" "마르지않는 샘물인가?"

박사님께서 깃발든 손녀의 장래모습에 빛이납니다~~

 

티슈작업은 성장과정의 필수?

울집도  딸아이는 곽티슈,작은아이는 롤휴지를 장난감으로,,,

 

"내맘대로 시험공부"한 헥터는 그럭저럭 중간정도의 점수는 나왔어요,,

어려울꺼라했던 사회도 나름잘했는데 과학에서 좀,,,

무엇을 어떻게 틀렸는지는 시험지를 가져오지않으니 제대로 모르겠지만

서술형문제에서 점수를 까먹은것 같아요.한두문제는  왜 반점을 맞았는지 설명도 제대로 하더라구요.

헼터가 시험끝나고 와서 한 첫마디가

이젠 서술형을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내맘대로 "쓰는게 아니고 객관적 사실을 정확히 기술하고,그 객관적사실에 바탕을 둔 자기생각을 쓸수 있는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요.

적절한 시기에 박사님의 글쓰기와 맞물려 다행이라 생각해요.

 

글씨에 색깔넣는 작업을 하면 한글전환이 안되어서 댓글등록1차하고 수정해야하네요,,

 

어제저녁엔 키워드를 왼쪽에 쓰는 노트필기해보았는데

리더기가 말썽인지 컴이 말썽인지 집도 가게도 입력이 안되어 못올리네요ㅠㅠ

아이랑 이얘기 저얘기하면서 교과서를 들여다보는 재미도 넘 좋으네요.

때로는 "뭐라고 써?"하고 초1처럼 물으면 낭패스럽기도 하지만요.

요약한다는거 사실 쉽지않더라구요,,일단 말로하게하고 그대로 쓰라고 하면서 진행합니다.

 

다른친구들의 노트필기를 보며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어쩜 이렇게 다들 잘하는지 입이 쩍 벌어져요~

멋진 봄날에 모두모두  즐겁게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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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4-28 13:49
비교해서 내 아이 잡는 게 아니라 비교해서 보고 배우니 이 방이 좋은 거 같어요.
서술식이 점점 중요해져요. 글쓰기 훈련 어떻게 하면 좋을지.
먼저 얘기 서로 나누기가 중요해요. 노트 필기하면서 두런두런 얘기 나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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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 |
  • 2011-04-28 18:20
스스로 깨달았다니 넘 대견한걸요 헥터
저희도 오늘 시험끝났는데 결과알기가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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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9 17:38
요즘은 시험지를 안 주네요...
울 비니는 항상 엄마가 가르쳐준건 안나왔데요.ㅜㅜ확인하고 시포요...
뭘 틀렸는지 물어보며 항상 기억이 안난데요....관심이 없어요...
뭐가 문제였는지 설명도 하고 공부도 해야겠다는 헥터..진짜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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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만부자
  • |
  • 2011-04-29 18:42
저도 헥터랑 엄마랑처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하고 싶은데....
시험 끝나고 나서 뭐가 바쁜지 얼굴 맞대고 앉아보지도 못했네요...
오늘은 꼭!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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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30 13:49
헥터와 늘 함께 이야기 나누시는 책사랑님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스스로 공부해서 서술형 공부를 제대로 해야겠다고 느끼다니 큰 걸 얻었네요. 헥터가...
저희도 그런 걸 해봐야 할텐데.. 맨날 걱정만 합니다.
주말에도 바쁘시지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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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은마미
  • |
  • 2011-04-30 23:13
저희 대니얼도 서술형 문제... 답을 구할 줄은 알면서 채점하는 사람이 이해가게 푸는 과정을 적는 법이 참 어려운 가봐요..어른인 제가 볼땐 '이게 그리도 어려운가' 싶다가도 제가 그 나이가 되어 생각해 본다면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차근차근 연습하고 훈련하는 길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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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8 11:06
답댓글

앗싸~1빠찜...ㅋㅋ

죄송합니다..리더스때 하던 1빠 욕심에...^^;;

진짜..땐땐하게...아이랑 잘 걸어오고 있던 이길이...

요즘은...맞나???자신이 없어지네요...

때마침 홍박샘 이 프로그램으로 맘 다잡아봅니다...

아프지마시고 또...너무 속 끓이지마시고 그냥~~쭈~욱만 손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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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4-28 11:56
비니맘이 익숙한디 노을로 바꿔가지고 자꾸 요 인간이 누구더라? 하게 만드셔...
궁시렁 궁시렁....

5월에 있을 부산 강연에 오시남?
돌쇠맘 대충맘 올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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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4-29 16:37
ㅋㅋ개편 때 늦게 알아가지고 한 발 늦었어요..
딴분이 비니맘 벌써 쓰시더라구요...

강연오시는거여요???
아....뵙고 싶어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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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4-30 13:41
진짜 땐땐하게.... 요 부분 정말 부러운 말씀이셔요. 전 항상 헐렁한 저희 집 모습에 늘 걱정만 하던 사람이라서요.
노을님 예쁜 비니랑 주말 잘 쉬시고 다음 주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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